(한국=getitk.com) ‘라이프’가 내공 탄탄한 연기神의 퍼펙트 조합으로 새로운 의학드라마의 탄생에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연출 홍종찬 임현욱, 극본 이수연,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AM 스튜디오) 측은 9일 보기만 해도 빨려들 것 같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의사의 신념을 중시하는 예진우(이동욱 분)와 무엇보다 숫자가 중요한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조승우 분),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고 밀도 높게 담아내 차원이 다른 웰메이드 의학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와 궁금증에 불을 지피는 ‘라이프’.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범접불가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이동욱과 조승우를 중심으로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 문소리, 태인호, 염혜란의 묵직한 존재감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예리한 눈빛을 빛내는 이동욱과 날 선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조승우가 팽팽하게 맞서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날카로움으로 예민한 감각을 깨운다.
한편, ‘라이프’는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장을 연 이수연 작가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은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이동욱, 조승우를 비롯해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 문소리, 문성근, 천호진, 태인호, 염혜란 등 탄탄한 내공의 연기神들이 세상 가장 완벽한 ‘믿고 보는’ 드림팀을 완성해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프’는 ‘미스 함무라비’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월)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인턴기자 / 사진 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AM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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