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이하나가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 여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보이스2’를 준비 중인 이하나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설렘이 묻어나는 표정과 은은한 눈빛을 보이며 그녀만의 편안하면서도 맑은 매력을 전했다.
특히 꽃을 소품으로 사용한 이번 화보에서 이하나는 힘을 뺀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 감성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이하나는 드라마 ‘보이스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연기하는 이하나는 “액션 스쿨을 다니며 유도를 베이스로 한 호신술, 범인을 제압하는 동작을 배우는데 요즘 그 매력에 푹 빠져 있어요”라고 말해 드라마 속 활약을 예고했다.
또 이하나는 그동안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아끼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의 ‘메리’는 개인적으로 참 아끼는 캐릭터예요”라고 답했다.
이어 “실제의 저는 내향적인 쪽에 가까워요. 스태프들의 노고에 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극복하며 쾌활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나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안수윤 인턴기자 /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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