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택 판매가 이익을 남기는 건 아니다

JJW 0 5,880 2017.07.26 22:14

집값이 지난 몇 년 동안 상승하면서 많은 주택 판매자들에게 커다란 매매 차익을 안겨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수익을 쫓아 주택시장에 뛰어들었으나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지는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cbc7d63da887762d802bacd1913aeec9_1501064 

 

주택 판매 중간 이익 167,000달러

부동산 정보회사 코어로직(CoreLogic)이 이달초 발표한 ‘페인 앤 게인(Pain & Gain)’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사분기 뉴질랜드에서 주택 판매로 발생한 총이익은 38억 8,392만 3,396달러이고 중간 총이익은 16만 7,000달러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거의 절반인 16억 6,273만 2,824달러가 오클랜드 주택시장에서 발생했다.

 

오클랜드의 중간 총이익은 38만 1,000달러로 전국의 2배 가까이 되고 판매까지 주택을 보유한 기간의 중간값은 6.9년으로 전국의 중간값인 8.1년보다 짧았다.

 

다시 말해 오클랜드에서 지난 1사분기에 주택을 팔아 이익을 남긴 평균적인 경우는 2010년 2사분기에 집을 구입해 구입가격보다 38만 1,000달러 높은 가격으로 판매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전국적으로 주택 투자자의 중간 이익은 26만 5,000달러로 실거주자의 24만 6,000달러보다 높았다.

 

주택 판매 3.7%는 손실 발생

지난 1사분기에 주택을 판매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익을 남겼으나 3.7%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입은 전체 손실액 규모는 2,631만 8,951달러이고 거래당 평균 2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손실을 기록한 주택 판매의 보유 기간은 8년으로 이익을 남긴 경우의 보유 기간 8.1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는 집값은 장기적으로 상승하고 단기에 전매할수록 손실이 날 수 있다는 통념에 배치되는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집값이 크게 오른 오클랜드에서는 이익을 남긴 경우의 주택 보유 기간이 6.9년인 반면 손실을 남긴 경우는 2.4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해밀턴과 웰링턴, 노스 아일랜드 기타 지역은 손실을 남기고 판매한 주택의 보유 기간이 9.5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는 이전 집값 정점이었던 2007년에 집을 구입하여 세계금융위기 때 떨어진 집값이 주택 형태와 지역에 따라 여전히 구입가격에 회복하지 못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cbc7d63da887762d802bacd1913aeec9_1501063
 

보고서는 2011년 이후 집값이 상승하면서 주택을 판매할 때 손실을 보는 규모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코어로직의 닉 구달(Nick Goodall) 조사분석가는 “부동산은 항상 위험을 내포한다”며 “단기 매매로 이익을 얻은 사람들도 있지만 손실을 경험한 사람들도 있다”고 밝혔다.

 

손실을 경험한 사람들 가운데 주택 투자자가 실거주자보다 평균 1만달러 이상 금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투자자의 평균 손실액은 3만 5,000달러이고 실거주자는 2만 4,865달러로 조사된 것.

 

이와 관련, 코어로직은 주택시장이 본격 하락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주택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의 주요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며 “왜냐하면 그들의 높은 대출 규모는 주택시장 하락기에 더욱 위험해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주택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주택을 판매하는 비율은 실거주자보다 항상 높았다”며  “이는 주택 투자자들이 구입하는 주택의 형태, 활동 지역, 지나치게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 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주택의 3.4%가 구입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팔렸으나 아파트는 이 수치가 7.4%로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 판매로 남긴 평균 이익은 16만 5,000달러이고 평균 손실은 1만 5,000달러인 반면 아파트의 경우 각각 15만달러와 4만 2,000달러를 기록, 아파트가 단독주택에 비해 보통 집값이 낮은 점을 고려하면 아파트의 위험 부담이 더욱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 보면 크라이스트처치가 손실을 보고 판매된 주택이 7.9%로 지난해부터 이 지역에 닥친 주택시장 침체를 반영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 판매당 평균 손실액도 5만달러로 높았다.

 

오클랜드의 경우 구입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택을 판매한 비율이 1사분기 1.3%로 전분기 1.2%보다 상승했다.

 

실거주자의 98.9%가 이익을 남기고 집을 팔았으나 1.1%는 손실을 보았고 주택 투자자는 98.7%가 이익을 챙겼고 1.3%가 손실을 경험했다.

 

주택 판매 손실이 가장 낮은 지역은 0.6%를 기록한 해밀턴이었다.

 

cbc7d63da887762d802bacd1913aeec9_1501063
 

주택 투자자들의 흔한 실수

부동산투자자협회의 앤드류 킹(Andrew King) 회장은 1사분기 전체 주택 판매 손실 규모가 2,600만달러가 넘는 사실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킹 회장은 “집값이 오르는 시기에 사람들이 주택 판매로 이익을 남기는 것은 타당한 일”이라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입할 때 가치에 비해 너무 많이 지불한다거나 주택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실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는 투자하기 전에 적절한 조언을 받지 못하거나 싸다는 이유 만으로 그 지역에 대해 잘 모르면서 투자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주택시장의 상황이 변하면 이러한 주택 투자자들은 주택을 팔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선 앞둔 오클랜드 주택시장 냉각

요즘 날씨만큼이나 오클랜드 주택시장은 냉기가 돌고 있다.

주택 거래량은 줄었고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오클랜드 주택시장의 조정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뉴질랜드부동산협회(REINZ)에 따르면 지난달 오클랜드의 주택 매매건수는 1,769건으로 5월 2,212건에 비해 20% 줄었고, 작년 6월 2,649건에 비해서는 33.2% 급감했다. 

이는 2010년 이후 6월 한 달 동안 오클랜드에서 이뤄진 주택 매매량 중 가장 적은 수치이다.

 

거래량 감소는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오클랜드의 주택중간가격은 85만500달러로 5월의 85만7,000달러에 비해 0.8% 떨어졌고 3월의 90만5,000달러보다 6%나 하락했다.

 

작년 6월의 83만달러에 비해서는 1년 동안 2.5% 상승에 그친 결과이다.

 

주택 판매에 소요되는 기간도 작년 6월의 31일에서 지난달에는 38일로 7일이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뉴질랜드부동산협회 빈디 노웰(Bindi Norwell) 회장은 “오클랜드의 주택 사이클은 성숙 단계에 있고 주택에 대한 수요는 줄고 있으나 섹션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며 “오클랜드 집값은 총선이 끝날 때까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클랜드 집값 폭등에 따른 비난을 받아온 국민당 정부에게 오클랜드 주택시장 냉각은 9월 총선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민자는 계속 유입되고 있으며 주택 건설이 자재비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더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Eftpos 나라
eftpos.cash register,cctv,scale,alarm,pos system. T. 0800 880 400
미드와이프 김유미 (Independent Midwife YOOMI KIM)
임신, 출산, 출산후 6주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관리를위해 함께 하는 미드와이프 김 유미 T. 021 0200 9575
(주)뉴질랜드 에이투지
뉴질랜드 법인 현지 여행사 / 남,북섬 전문 여행사 -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해외여행 / 진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 T. 09 309 3030 T. 09 309 3030

제한 있는 ‘무제한’약정

댓글 1 | 조회 2,210 | 2017.10.11
많은 회사들이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무제한’사용 상품의 판매를 늘리고 있다. 특히 경쟁이 심한 전기 통신 시장에서 통화 시간과 데이터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무제한 플랜이 인기… 더보기

인종차별주의 본심 들킨 경찰관들

댓글 3 | 조회 3,927 | 2017.10.10
이민자로 구성된 이곳 뉴질랜드에서 인종차별 행위는 큰 범죄로 취급된다. 실제로 이는 우리 교민을 비롯해 특히 아시아권 이민자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많이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들 중 …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교육이 향상되려면

댓글 0 | 조회 2,177 | 2017.09.27
최근 발표된 세계 대학 순위에서 뉴질랜드 주요 대학의 순위가 추락하면서 대학 교육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뉴질랜드 대학들은 세계 상위 200위권에 얼굴… 더보기

숙제거리 떠안은 NZ대학들

댓글 0 | 조회 3,251 | 2017.09.26
지난 9월 초 발표된 ‘2018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 세계대학순위(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국내 대학들이 … 더보기

국민당의 4기 집권이냐, 노동당의 부활이냐

댓글 0 | 조회 4,839 | 2017.09.13
오는 23일 실시되는 총선은 지난 두 차례의 총선과 달리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 1야당 노동당이 지난달 1일 전격적으로 재신더 아던(Jacinda Ardern) 부… 더보기

세계 제패한 NZ의 여전사들

댓글 0 | 조회 2,130 | 2017.09.12
▲ 우승한 블랙펀스지난 8월 26일, 뉴질랜드 여자럭비 국가대표인‘블랙펀스(Black Ferns)’가‘여자럭비 월드컵(Women’s Rugby World Cup, WRWC)’에서 … 더보기

들쑥날쑥한 이민부 심사

댓글 3 | 조회 9,266 | 2017.08.23
비자 신청에 대한 이민부의 심사가 합리적인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무소 및 담당 직원의 자유재량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민부 사무소마다 승인율이 커다란 … 더보기

눈앞에 다가온 인구 500만명 시대

댓글 0 | 조회 4,319 | 2017.08.22
뉴질랜드가 인구가 50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8월 중순에 뉴질랜드 통계국(Statistics NZ)은 금년 6월말 현재 총인구가 479만명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는데 이 … 더보기

부정하게 수당을 받은 결말은?

댓글 0 | 조회 8,193 | 2017.08.09
더니든에 한 채의 주택과 한 채의 성을 가지고 있고 녹색당의 공동 대표로 성공한 메티리아 투레이(Metiria Turei, 47세)가 24년 전 수당을 받기 위해 관계 당국에 거짓… 더보기

총선 앞두고 춤추는 NZ 정치계

댓글 0 | 조회 3,015 | 2017.08.08
9월 23일(토) 실시될 뉴질랜드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부산한 가운데 제1 야당인 노동당이 30대 젊은 여성 정치인으로 당의 얼굴을 전격적으로 교체했다. 정가의 여러 … 더보기
Now

현재 모든 주택 판매가 이익을 남기는 건 아니다

댓글 0 | 조회 5,881 | 2017.07.26
집값이 지난 몇 년 동안 상승하면서 많은 주택 판매자들에게 커다란 매매 차익을 안겨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수익을 쫓아 주택시장에 뛰어들었으나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지는 못한… 더보기

사진 찍어 페이스북 올리는 죄수들

댓글 0 | 조회 3,036 | 2017.07.25
보안이 엄격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기념사진들을 찍은 후이를 인터넷에 버젓이 올려 자랑까지 해대는 사건이 벌어졌다.▲ 초소형 휴대폰​보안에 큰 구멍 뚫린 교도소최근 국내 언론에 전… 더보기

상승 물결 타는 뉴질랜드 달러

댓글 2 | 조회 9,153 | 2017.07.12
한동안 하락했던 뉴질랜드 달러화가 다시 상승 모드로 돌아섰다. 뉴질랜드 달러화의 강세는 앞으로도 1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달러화에 대한 … 더보기

늘어나는 외국인 방문자의 공공병원 치료비

댓글 0 | 조회 4,472 | 2017.07.11
매년 5월 말 무렵이면 국내 언론에 단골로 등장하는 기사가 있는데, 그것은 국내의 공공 의료기관을 무료로 이용할 자격이 없는 외국 출신 방문객들에게 투입된 각종 치료비 문제이다.특… 더보기

시행 10주년 맞는 키위세이버

댓글 0 | 조회 4,348 | 2017.06.28
다음달이면 키위세이버(KiwiSaver)가 시행된지 10년이 된다. 키위세이버는 그동안 뉴질랜드의 노후대비 저축제도로 자리 잡으면서 기금과 가입자 측면에서 괄목한 성장을 보였다. … 더보기

점점 줄어드는 개와 고양이

댓글 1 | 조회 4,236 | 2017.06.27
인구가 늘고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사람들 일상생활도 점점 바빠지면서 뉴질랜드 국민들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에도 상당한 변화가 일고 있다. 전통적 반려동물이었던 개와 고양이 … 더보기

살기 힘들어진 오클랜드

댓글 10 | 조회 14,016 | 2017.06.14
살인적인 집값과 높은 렌트비, 날로 심해지는 교통체증, 늘어나는 흉악 범죄, 자연재해에 무방비 등등.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조사에서 올해 3위를 차지하는 등 언제나 상위 … 더보기

전기 난방기기, 어떤 게 적당할까?

댓글 2 | 조회 5,770 | 2017.06.13
겨울이 되면 고국을 떠나온 교민들이 아쉬움 속에 그리워하는 게 이민 전 한국의 아파트 생활에서 누렸던 따뜻한 온돌과 중앙난방, 그리 큰 부담 없이 쓰던 뜨거운 물이다.뉴질랜드 생활… 더보기

'퇴색한 안작 우정' -NZ이주자에 대한 호주의 주요 정책 변화

댓글 0 | 조회 4,753 | 2017.05.24
뉴질랜드와 호주는 매년 4월 25일 공통으로 안작데이를 기념한다. 이 날은 1915년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호주·뉴질랜드 연합 군단(ANZAC, Australian and Ne… 더보기

누가 이민을 오고 있나?

댓글 0 | 조회 9,407 | 2017.05.23
연간 유입되는 이민자 숫자가 신기록을 이어가는 가운데 금년 9월 23일에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정가는 물론 뉴질랜드 사회 전체에서 이민 정책이 중요한 선거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국… 더보기

규제 일변도의 이민 정책

댓글 2 | 조회 9,577 | 2017.05.10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국민당 정부는 연봉에 따라 기술이민과 워크비자를 규제하기로 발표했다. 정부는 이민 신청자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기 위해 이민 정책을 변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 더보기

지역사회 뒤흔든 경찰관의 총격사건

댓글 0 | 조회 4,431 | 2017.05.09
현직 경찰관이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그녀의 연인에게 총을 쏴 아내를 살해하고 남자에게는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 사건이 벌어져 한 도시의 지역사회 전체가 술렁거리고 있다. ▲ 교통경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뇌관 ‘가계부채’

댓글 3 | 조회 6,704 | 2017.04.27
뉴질랜드 가계부채가 2,400억달러를 넘어섰다. 가처분소득에 비해 167% 많은 규모이다.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전보다 높은 가계부채가 뉴질랜드 경제의 뇌관이 되고 있다.가처분… 더보기

낯선 이에게 새 삶 안겨주는 장기기증

댓글 2 | 조회 3,264 | 2017.04.26
뉴질랜드 보건부(Ministry of Health)에서는 작년 7월부터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사망자로부터의‘장기기증(donating organs)’ 비율을 높이기… 더보기

식을 줄 모르는 주택투자 열기

댓글 0 | 조회 8,385 | 2017.04.12
정부 당국의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주택투자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오클랜드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거래된 주택의 거의 절반을 투자자들이 매수해 내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