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2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NZ의 행복 비용은 연간 19만 달러?

댓글 0 | 조회 2,824 | 2023.10.11
몇 년째 물가는 급격히 오르는 반면 수입은 미처 따라가지 못하면서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아우성이 나오는 가운데 오는 14일 마감되는 총선을 앞둔 정당… 더보기

이민자 착취 유발하는 이민 제도

댓글 0 | 조회 5,350 | 2023.09.27
최근 이민 사기와 이민자 착취 사례가 계속 터지면서 이민 선호국으로서의 뉴질랜드 평판을 크게 퇴색시키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보다 나은 삶을 펼쳐 보리라는 이들 이… 더보기

올 여름, 몰려올 폭염 대비해야

댓글 0 | 조회 4,633 | 2023.09.26
9월 9일(토), 크라이스트처치의 에이번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 지역에는 멀리 알래스카에서 1만 1,700km를 쉬지 않고 날아온 ‘뒷부리도요새(bar-taile… 더보기

사이클론 6개월, 잊혀진 수해 주민들

댓글 0 | 조회 2,978 | 2023.09.13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피해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피해 주택들에 대한 보험회사들의 보험금 지급은 … 더보기

NZ 인구 “이민자 급증, 자연증가 80년 만에 최소”

댓글 0 | 조회 4,957 | 2023.09.12
지난 8월 중순 나온 통계국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총인구는 522만 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6월에 비… 더보기

전면적 검토 필요한 뉴질랜드 교육

댓글 0 | 조회 6,994 | 2023.08.23
한때 세계 최고 수준을 자부하던 뉴질랜드 교육 제도가 위기를 맞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력은 모든 학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많은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등… 더보기

골퍼 “일반인보다 피부암 발병률 250% 높다”

댓글 0 | 조회 3,601 | 2023.08.22
비가 잦았던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골프장을 찾는 발걸음도 부쩍 늘었다.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햇볕과 자외선 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 더보기

더욱 정교해진 신용 사기

댓글 0 | 조회 4,741 | 2023.08.09
이메일, 문자 메시지, 전화 등을 통한 신용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사기 피해자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은 사기를 당해도 자신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보기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물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

댓글 0 | 조회 4,024 | 2023.08.08
한국의 어느 가수가 부른 유행가 중 “잡힐 듯 잡히지 않는 ‘00’이 너무 아쉬워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00’ 참 힘드네요”라는 가사가 있다.가사 중 ‘00’에… 더보기

점점 늘고 있는 무주택 은퇴자들

댓글 0 | 조회 7,971 | 2023.07.26
은퇴자들의 자가소유율이 앞으로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 현재 은퇴자들의 80% 정도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만 높은 주택가격과 렌트비, 생활비 등으로 향후 30년 동… 더보기

자유 위해 자원했던 NZ 용사들 이야기(II)

댓글 0 | 조회 1,480 | 2023.07.25
7월 27일(목)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해 3년 1개월이 넘도록 치열하게 벌어졌던 한국전이 끝을 보지 못하고 휴전협정을 맺은 지 70주년이 되는 날이다.당… 더보기

고개 드는 주택시장 바닥론

댓글 0 | 조회 6,573 | 2023.07.12
지난 2021년말부터 떨어지기만 했던 주택가격이 마침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집값 급락세도 멈췄고 그 동안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 더보기

자유 위해 자원했던 NZ 용사들 이야기(I)

댓글 0 | 조회 1,639 | 2023.07.11
오는 7월 27일(목)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해 3년 1개월이 넘도록 치열하게 벌어졌던 한국전이 끝을 보지 못하고 1953년 7월에 휴전협정을 맺은 지 7… 더보기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순이민

댓글 0 | 조회 3,837 | 2023.06.28
국경 개방 이후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이민이 늘면서 순이민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뉴질랜드를 떠나 다른 나라로 이민가… 더보기

슈퍼에서 사라지는 일회용 비닐봉지

댓글 0 | 조회 6,118 | 2023.06.27
지난 5월 말에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엔이 개최한 ‘유엔환경총회(UN Environment Assembly)’의 제2차 ‘… 더보기

세계 최악 외래종 해초 침입한 NZ 바다

댓글 0 | 조회 3,696 | 2023.06.14
평소에도 외국에서 온 갖가지 동식물로 가뜩이나 골치가 아픈 뉴질랜드에서 이번에는 바다에서 급속히 퍼지는 외래 침입종으로 비상이 걸렸다.문제의 해초는 ‘카울러퍼(c… 더보기

불공평하지만 정부 해결책 없는 과세 시스템

댓글 0 | 조회 5,477 | 2023.06.13
부유층이 서민에 비해 세금을 적게 내는 것으로 최근 밝혀지면서 뉴질랜드의 과세 제도가 심각하게 불공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최상위 부유층이 소득의 … 더보기

예산 적자에 비상 걸린 오클랜드시

댓글 0 | 조회 6,208 | 2023.05.24
오클랜드 카운슬이 통합 13년 만에 가장 어려운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2023/24 예산에서 3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예산 적자를 예상하면… 더보기

불, 불, 불조심의 계절, 내게 맞는 화재경보기는?

댓글 0 | 조회 1,984 | 2023.05.23
5월 16일(화) 한밤중 이른 시간에 웰링턴 대형 호스텔에서 난 큰불로 인해 최소한 6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여럿 나온 가운데 19일(금) 현재 실종자가 많아 사망… 더보기

새로운 장 여는 뉴•호 관계

댓글 0 | 조회 6,828 | 2023.05.10
오는 7월부터 호주에서 4년 이상 거주한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영주권 신청 없이도 바로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들에 대한 이같은 … 더보기

100만 불 유산 놓고 다툰 고모와 조카들

댓글 0 | 조회 5,702 | 2023.05.09
뉴질랜드가 갈수록 고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도 크게 오르면서 최근 언론에서는 후손들이 유산을 놓고 법정 싸움을 벌였다는 뉴스가 종종 전해져 사람들의 관… 더보기

다른 길 가는 뉴질랜드 경제와 호주 경제

댓글 0 | 조회 8,497 | 2023.04.26
태즈먼 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최근 대조적인 경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양국이 공통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호… 더보기

따뜻한 겨울, 어떤 히터로?

댓글 0 | 조회 3,311 | 2023.04.25
아침이면 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내려가고 비가 잦아지는 등 계절이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들면서 이미 상가에는 갖가지 난방기기가 등장한 지 오래이고 TV에서도 난… 더보기

어떤 커튼과 블라인드가 보온에 좋을까?

댓글 0 | 조회 3,829 | 2023.04.12
아침과 밤 기온이 차츰 내려가면서 계절이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살다보면 매년 겨울이 되면 집 안을 어떻게 따뜻하게 만들지를 자주 고민에 빠… 더보기

침체한 주택시장 반영하는 매매 급감

댓글 0 | 조회 5,096 | 2023.04.12
주택시장의 침체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시장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인 주택 매매량이 4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택가격의 하락세도 계속되면서 평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