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대비한 투자전략 (1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불황기에 대비한 투자전략 (1편)

0 개 2,668 조석증

저금리 시대에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지난 1월 20일 ‘슈퍼 블러드 울프문’(Super Blood Wolf Moon) 이 미대륙을 지나갔다. 블러드문은 흔한 현상으로 자주 들어봤지만 늑대가 들어간 이름은 처음 들어본다. 슈퍼문은 말 그대로 크게 보이는 달이고 블러드문은 피빛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인 이름인데 왜 늑대가 들어갔을까?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섣달 보름달을 울프문이라고 부른데서 기인한다고 한다. 

 

매스컴이 이번 현상을 특이하게 본 것은 이유가 있다. 첫째, 이 세가지가 동시에 겹치는 것은 드문 현상이라는 점. 둘째, 세계 다른지역에서는 볼 수가 없고 북미 특히 미국에서는 모든 주에서 다 볼 수 있었다는 점. 셋째, 트럼프 대통령 취임한지 만 2년째되는 날 나타났다는 점이다. 잘 아시는 것처럼 블러드문은 토라 요엘서(2:30) 및 사도요한이 쓴 계시록(6:12) 에서 세상의 마지막 때를 알리는 징조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요엘서에 보면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빛으로 변” 할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세운 사람

싫든 좋든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언론과 세인들의 관심을 끄는 정치인도 없는 것 같다. “트럼프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트럼프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7(완전수, 하나님의 수) 이라는 숫자를 도입해 해석한 웹사이트도 있다. 취임후 지금까지 시계바늘이 돌아가도록 장치해 놓고 추적하고 있는데 몇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3b493627a0c0357c6d450ba3bc241e93_1548901813_9421.jpg
 

• 트는 이스라엘 건국 700일전에 태어났다

• 트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집무 777일째 되던날 대통령에 당선됐다

• 트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해 선거인단 77표차 우세로 당선됐다

• 트의 집무개시 7개월만에 완전일식이 나타났다 (미국 역사상 전례없는 일)   

• 이 모든 일은 유대력으로 5777년에 일어났다

• 트는 2017/7/7 푸틴을 처음 대면했는데 그 때 푸틴의 나이는 777개월이었다 

• 트는 취임 77주째 포브스지에 의해 세계 777번째 부자로 발표됐다 

• 이스라엘 건국 70년 7개월 7일째 되던 날 매티스국방이 사임했는데 트가 취임한지 700일째 되는 날이다. 그는 70일 후 공식적으로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이같이 쓰는 것은 그가 다음달 말 김정은과 2차회담을 하기로 돼있어 우리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를 세웠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토라에 의하면 하나님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시고 백성을 기르시고 나라의 경계를 정해 주셔서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유일한 나라) 2천년만에 하루 아침에 세상에 갑자기 다시 나타난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가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기이하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 미국은 구인난에 고도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수백년간 사용할 수 있는 석유가 발견돼 남는 석유를 처분하기 위해 석유수출국으로 탈바꿈했다(현재 세계 최대산유국). 중국이 무역전쟁에서 불과 몇 달을 버티지 못하고 최근 미국에 무릎을 꿇자 미국 관리들이 오히려 당황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일인당 GDP가 일본을 앞지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이스라엘 $42,120, 일본 $40,850). 이스라엘에서 엄청난 가스가 발견돼 지중해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해저가스관을 건설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주변 아랍국가들이 이제는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 하기 위해 줄을 대고 있다. 이제 투자전략에 관해 살펴 보기로 하자. 

 

현금 (Cash) 이란 무엇인가?

지난해 12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미중 무역전쟁, Brexit 등 세계경제의 불안요인이 확산되면서 미국의 다우지수는 12/24 21,792까지 하락했다가 불과 한달만인 현재 (1/23) 13%가 오른 24,575를 나타내 불안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연준총재가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유보했기 때문에 주가가 올랐지만 중국의 급격한 4분기 성장률 둔화, 3/29까지 운명이 결정될 Brexit 향방에 따라 언제 또다시 주가가 하락할지 모른다. IMF는 금년도 세계경제 성장률을 3개월전보다 소폭 하향조정하면서 상황에 따라 갑자기 더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전망에서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3b493627a0c0357c6d450ba3bc241e93_1548901837_962.jpg
 

가장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수익성과 유동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전망이 극히 불투명할 때는 가장 보수적인 방법으로 운용해야 할 것이다. 이같은 관점에서 오늘은 안전한 투자로 간주되는 현금투자에 관해 알아보기로 한다 (한때 세계 3-4위 부국 베네주엘라처럼 국가도 망할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100% 안전한 투자는 없다). 

 

현금은 말 그대로 중앙은행이 발행한 지폐를 말하는데 왜 투자라고 하나? 투자는 이익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이익이 없는 것은 투기라고 한다. 예를들어 렌트수입이 없는 땅, 손혜원 의원이 수집했다고 하는 수억원원 어치의 시계 등이 이같은 범주에 속한다. 현금투자라고 할 때에는 이익이 붙는 현금성 투자를 말한다. 여기에는 일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은행예금, 키위본드, 매우 안전한 공사채 등이 포함된다. 안전한 나라의 통화(미화나 엔화)를 매입해서 단순히 보유하면 투기(환투기) 이지만 그 나라 은행예금이나 국채에 넣어두면 투자이다. 이제 뉴질랜드 은행에서 제시하는 예금을 중심으로 수익성과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NZ은행 예금금리

아래 도표는 2019년 1월 24일 현재 1년제 예금금리를 가장 높게 제시한 은행 순으로 작성한 것이다. 참고로 1년제 고정대출과 5년제 예금금리를 함께 조사해 보았다. 이 자료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3b493627a0c0357c6d450ba3bc241e93_1548901876_0841.jpg 

(주) 자료출처: 2019.1.24 현재 www.interest.com 1만불 예금금리 기준​

 

1. 현재 은행들이 제시하는 1년제 예금금리는 2.90% 에서 3.55% 로 세금(약 15%) 과 CPI 인플레이션 (2018년 2.1% 예상) 을 감안하면 세후 실질금리는 0.37% 에서 0.92% 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2. 은행의 주택 고정대출금리도 낮아서 예대마진 (예금으로 자금조달을 해서 대출해 얻는 금리차이) 이 0.5%에서 1% 에 불과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은행들은 수익보전을 위해 각종 수수료를 징구한다.

 

3. 은행의 1년제와 5년제 예금금리 차이는 0.25% 내지 0.45%에 불과해 예금주들이 장기로 예금을 해도 큰 혜택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달리 말하면 은행들이 보기에 앞으로 5년동안 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말해 준다. 

 

4. 만약 앞으로 금리가 올라갈 전망이라면 은행들이 앞다투어 높은 금리를 주어가며 미리 자금을 확보해 놓을 것이다. 반대로 금리가 더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은행들은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1년제와 별차이가 없는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5. 즉 이것은 불황기에 나타나는 역금리 (Inverted Yield: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은 현상) 로 갈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해 10월 “중국의 패권도전, 지정학적 환율변화에 주목하라” Inverted Yield Curve 참조)        

 

제2금융권 예금금리

저금리 시대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위험도가 은행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금리를 더 주는 제2금융권으로 옮겨간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이치와 같다. www.interest.co.nz에 게시된 금융회사들의 예금금리를 보면 아래 표와 같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3b493627a0c0357c6d450ba3bc241e93_1548901943_1177.jpg 

(주) 자료출처: 2019.1.24 현재 www.interest.com 5천불 예금금리 기준​

 

1. 금융회사라고 해서 은행보다 금리를 월등히 더 주는 것도 아니다. 공신력이 적은데도 키위뱅크보다 불과 0.5% 내지 1% 더 주는데 그치고 있다.

 

2. 신용등급 BBB이하는 투자적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음에도 Christian Savings의 경우 은행보다 불과 0.11% 높은 금리를 주고 있다. General Finance는 1.35%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Equity 투자자문의 사주인 Brent King 사장이 17%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NZAX 상장법인이다. 

 

이같은 현상 (은행과 금융회사 예금금리의 균등화) 이 나타난 것은, 10년전 GFC 이후 금융회사들의 체질이 강화되고 (예금이 안들어오면 그 회사는 자연히 도태된다) 또한 당국의 감리가 강화됐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당시 수십개에 달했던 금융회사의 숫자(위 웹사이트 금리공시 기준) 도 대폭 줄어 지금은 9개에 불과하다. 어디에 투자하든 모든 투자는 투자자들이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621 | 2일전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163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072 | 2일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327 | 2일전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439 | 2일전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285 | 2일전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11 | 2일전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11 | 3일전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191 | 3일전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10 | 3일전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078 | 3일전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08 | 3일전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86 | 3일전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79 | 6일전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61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48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33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579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54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63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55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07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08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1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73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 사람의 유전자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제2의 뇌라 불리우는 곳에 사는 제2의 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