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세계적 금융위기에 대비하라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다가올 세계적 금융위기에 대비하라

0 개 3,652 조석증

영국이 지금은 비록 “해가 지는 나라”로 쇠퇴했지만 트라이던트 핵미사일을 장착한 4대의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는 핵강국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고립된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승무원들이 항상 체크하는 것은 BBC 라디오4 투데이 채널이라고 한다. 고립무원의 상태에서 영국이 건재하는지 필사젹으로 확인작업을 벌이겠지만 그 한가지 방법으로서 만약 이 방송이 연속해서 3일간 들리지 않으면 함장은 “조국이 이미  사라졌다”고 판단하고 비밀금고를 열어 총리가 미리 지시한 대로 적성국에 대한 보복공격을 감행한다고 한다.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싸고 미국과 북한 간에 외교적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아직 산적한 과제가 남아 있지만 한가지 다행스런 것은 이제는 더 이상 양측이 모두 핵전쟁까지 가는 무모한 판단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핵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 1기의 핵폭탄으로 한반도 전체 면적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캘리포니아 주를 완전히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작년말 미북 정상간에 피차 ‘핵단추 크기’를 자랑하며 설전이 한창 오가고 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걷지 않는다면 북한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무시무시한 말을 한 것은 결코 농담이 아니다.  

  

409da7ddd880df6ad45000fd6d85da34_1537919806_9393.jpg
 

전쟁과 자연재해

 

人災 (전쟁) 에 이어 현대에 사는 우리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은 이상기온, 가뭄, 태풍, 쓰나미, 역병 등 자연재해이다. 특히 지진이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이른바 ‘불의 고리’ (Ring of Fire) 에서 자주 발생해 우리의 주목을 끈다. 최근 혹가이도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지금은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 거대한 허리케인 프로렌스가 상륙 직전에 있다.   

 

세계적인 가뭄, 식량난, 전쟁으로 인해 수백만의 이재민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흘러 들어가 유럽 당사국들이 큰 곤혹에 처해 있다. 이민을 받아 주는 나라가 거의 없어서 합법적인 이민의 길은 막혔지만 난민들이 몰려 들어오는 데에는 대책이 없다. 월남이공산화 되었을 때 목선을 타고 이판사판 목숨을 걸고 무작정 대해로 나갔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익사했다. 당시 약 5만명의 월맹 극소수 공산주의자들이 월남을 접수해 카톨릭 신부, 종교인, 지식인, 교수, 언론인 등 사회 엘리트 층과 월맹과 내통해 왔던 반체제 인사 등 약 1천만명에 달하는 대량 학살을 자행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도 이슬람권 난민들이 리비아 앞바다에서 익사하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수십만명의 캄보디아 로힝야 족도 내전을 피해 방글라데시 국경을 넘었다. 중국과 러시아는 유사시 북한 난민들이 못 들어 오도록 군대를 배치해서 국경을 철통같이 봉쇄하고 있는 것도 주지하는 바와 같다.            

 

사람들은 인재든 자연재해든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에 봉착하면 살아남기 위해 동물적 본능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비상시 취할 조치를 미리 세워두는 것을 Contingency Plan (비상대책) 이라고 한다. 궁지에 처했을 때 탈출하는 방법을 세워두는 것을 Exit Strategy (탈출전략) 라고 한다. 첫번째 방법이 실패했을 때를 가정해서 세워두는 대책을 Plan B (차선책) 라고 부른다. 

 

409da7ddd880df6ad45000fd6d85da34_1537919857_6717.jpg
 

세계금융위기 (GFC) 

 

세계 금융위기 (GFC: Global Financial Crisis) 가 발생한지 만 10년이 되었다. 2008년 9월 15 미국에서 4번째 큰 투자은행인 레만 브러더스가 파산신청을 함으로써 촉발된 금융위기는 전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1929년 세계 대공황 이래 최대의 위기였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주택시장 거품) 로 촉발된 미국의 금융위기는 순식간에 전세계로 파급돼 주요 은행들이 연쇄도산 위기에 처했다. 2007년 10월 최고 14,000을 기록했던 다우지수는 2009년 3월 6.600까지 하락했다, 평균 주가가 반토막이 난 것이다. 

 

2007년 12월 5%에 불과했던 미국의 실업률은 2009년 10월 10%로 무려 두 배로 올라갔다. 직장을 잃은 가장들의 자살이 속출했다. 미국, 캐나다 자살율은45-64세 그롭에서 두드러져 예년보다 8.9%나 증가했다. 북미, 유럽 등 54개국에서 국가당 평균 5천명씩 더 목숨을 끊은 것으로 후일 연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1998년 아시안 경제위기 때 일본, 한국, 대만, 홍콩에서 자살자 숫자가 일만명 더 발생했던데 비하면 엄청난 수치라 하겠다.         

 

호주, 뉴질랜드도 예외는 아니었다. 영국의 노던락 은행이 부도위기에 몰리면서 수많은 예금주들이 돈을 찾기 위해 연일 이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 TV를 통해 보도되면서 예금주들이 경악했다.  BNZ를 비롯한 주요은행들이 도산위기에 처하자 NZ 중앙은행은 제2금융권을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에 지급보증을 해 줌으로써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정부의 보증정책이 시행되기 전에 자구책을 세워 예금주들과 합의를 했던 금융회사들은 정부보증에서 제외돼 결국 50여개 금융회사가 도산했다. 당시 도체스터 퍼시픽 (현재의 Turners Automotive Group: TRA) 처럼 회생한 회사들도 있지만 그 숫자가 매우 적고, 회사들마다 주주들과의 구조재조정 합의내용에 따라 예금주들이 크게 적게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전세계 금융시스템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미국 연준은 사태수습을 위해 비상대책 (Contingency Plan) 을 세웠다. 우선 다급한 것은 길거리로 쏟아져 나올 굶주린 시민들을 먹이는 문제였다. 1929년 대공황 때처럼 길거리에 부스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됐으나 로지스틱스 문제로 부결됐다. 두번째는 헬기로 뉴욕 상공에서 삐라처럼 100불짜리 지폐를 뿌려 먹여살리는 방법을 검토했으나 역시 부결됐다. 결국 마지막으로 세금 납부기록이 있는 전국의 모든 가구들에게 수표를 발송해서 가게에서 사먹게 하는 방법이 채택됐고 IRS (국세청) 가 이를 시행했다. 이 일을 계기로 당시 벤 버냉키 연준총재는 ‘헬리콥터 벤’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우리는 지금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면서 평안를 누리고 있지만 언제 재앙이 도둑같이 임할는지 모른다. 그 징조가 나타나기 전에 미리 ‘방주’를 마련해야 한다. 

 

탈출전략 (Exit Strategy)

 

미국의 갑부들과 엘리트들은 비상시에 자가용 헬기로 뉴질랜드로 도피하기 위해 저 ‘푸른 초원 위’ 와 눈부신 남태평양 해변가에 그림같은 대저택을 짓고, 핵공격에도 3년간 생존할 수있는 지하벙커를 수백만불을 들여 만들어서 이곳으로 선적하고 있는데 앞으로 닥칠 재난을 예고하는 것 같아 섬찍한 생각이 든다. 줄리안 로버트슨, 빌 폴리 등 굴지의 헷지펀드 매니저들과 타이타닉을 감독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은 밝혀진 극히 일부 인사들에 불과하다. 그러면 왜 하필이면 뉴질랜드인가? 불과 일천만불(?) 에 ‘안전한 천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많은 나라들도 시민권을 팔기는 하지만 치안이 위험하거나 ‘문명국’ 평점에서 떨어진다. 이같이 환난에 미리 대비하는 사람들을 ‘Prepper” (준비자) 라고 부른다.     

 

미국의 한 웹상트는 위에서 이야기한 ‘비상대책’ ‘탈출전략’ ‘차선책’ 으로서 아래와 같이 조언해 우리의 눈길를 끈다.

 

1. 어디에 깃발을 세울지 심사숙고하라 (도피처 물색) 

2. 미리 영주권을 취득해 두어라 (날개 준비)

3. 은행구좌를 개설해 두어라 (재산반출) 

4.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를 하거나 농장을 사 두어라 (생계수단)

 

중국몽을 꿈꾸는 중국과 세계 패권국 미국이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동물의 왕국처럼 필경 힘 센 나라가 이길 것이다. 이 와중에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오스만 터기제국 부활의 꿈에 사로잡혀 미국에 반기를 들었다가 (빌미는 미국 선교사 억류) 리라화 가치가 금년들어 41%나 폭락해 밤잠을 설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지도자를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불과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세계 부국 4위 자리에서 ‘거지나라’ 로 전락해 버렸다. 지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시리아, 사우스 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가 통화가치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꿈꾸는 것은 좋은 일이다. 중국몽도 그렇고 터키몽도 그렇다. 그러나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 어떤 한국몽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 원화가치가 폭락하거나 경제가 망가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시인의 시집을 버렸다

댓글 0 | 조회 577 | 2023.09.13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참 좋아하는 시인이었는데첫사랑에게 시인의 시집도 선물 했었는데아직도 오래된 그의 시집을 갖고 있는데그 시인만큼은 시 같이 살 줄 알았는데그를… 더보기

가정 폭력과 임대 명령

댓글 0 | 조회 683 | 2023.09.13
학대 관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법적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호 명령(Protection Order)은 피해자와 가해자 … 더보기

플러밍, 플러머, 누구를 믿을 수 있나요?

댓글 0 | 조회 1,143 | 2023.09.13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니다. 코리아 포스트 ‘알고 싶어요’ 게시판에서 가끔 좋은 플러머를 구한다는 글을 볼 때마다, ‘좋은 플러머란 누구인가?’라는… 더보기

전두엽에 저항!

댓글 0 | 조회 469 | 2023.09.13
며칠전 모바일폰 배터리가 방전된 것을 모르고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알람이 울리지 않아 낭패를 겪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하필 아침 일찍 공항에 나가야 하는 날이… 더보기

동두천 1

댓글 0 | 조회 504 | 2023.09.12
시인 김명인기차가 멎고 눈이 내렸다 그래 어둠 속에서번쩍이는 신호등불이 켜지자 기차는 서둘러 다시 떠나고내 급한 생각으로는 대체로 우리들도 어디론가가고 있는 중이… 더보기

피어나라, 우리들의 봄!

댓글 0 | 조회 333 | 2023.09.12
유영빈 씨 삼부자의 서울 석불사 템플스테이 체험기사진을 찍는 아버지는 어린 두 아들을 프레임에 담는다.작은 나무 같은 소년들이 아버지를 향해 손을 흔들 때 바람을… 더보기

궁금해서 알아본 비자 심사기간

댓글 0 | 조회 1,370 | 2023.09.12
뉴질랜드에서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Visa(이하, 비자)가 필요합니다. 영주권자도 “영주권 비자”를 소지한 자이기에 비영주권자는 더 말할 것도 없지요… 더보기

리커넥트에서 진행한 Mangere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566 | 2023.09.12
지난 8월 26일 토요일, 리커넥트에서 따뜻함 나누기 (Share the warmth) 프로그램으로 Mangere 쓰레기 줍기를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7명의 … 더보기

오르막(Uphill)과 내리막(Downhill) 칩샷

댓글 0 | 조회 537 | 2023.09.12
오르막(Uphill) 칩샷1. 경사도를 우선 점검한다.오르막 경사도가 가파른 경우는 일반적인 샷처럼 어깨의 위치를 지면과 수평으로 이루어야 하며 체중도 오른쪽으로… 더보기

갯벌의 저주(詛呪)

댓글 0 | 조회 797 | 2023.09.12
갯벌은 살아 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갯벌의 생태적 가치는 숲의 10배, 농경지의 100배에 달한다고 한다. 육지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해서 바다가… 더보기

도박장에서도 도박자를 보호해야 한다

댓글 0 | 조회 703 | 2023.09.12
9월 4일자 뉴스에서 스카이 시티가 카지노 라이센스를 특정 기간동안 사용할 수 없을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카지노에 Host responsibil… 더보기

야뇨증

댓글 0 | 조회 596 | 2023.09.12
야뇨증이란 잠잘 때 꿈을 꾸는 것 같은 상태에서 소변을 보는 증세를 말한다. 낮에도 소변이 저절로 배설되는 증세를 ‘주간 유뇨증’ 이라고 하는데, 이것과 비교해서… 더보기

쌀의 날

댓글 0 | 조회 504 | 2023.09.08
가수 진성이 부른 <보릿고개>는 우리의 가난했던 과거를 회상케 한다.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더보기

이래저래 다 축복이다

댓글 0 | 조회 1,116 | 2023.08.23
유은이의 남동생이 태어났다. 출산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 태어난 아기. 새카맣고 긴 머리카락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이 아빠를 꼭 빼다 박은 모습이다. 사위의 꿈… 더보기

어떠한 비즈니스 비용을 세금 공제로 청구할 수 있을까요?

댓글 0 | 조회 1,242 | 2023.08.23
비용 발생은 사업 운영의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떤 비용을 세금 공제로 청구할 수 있고 어떤 비용이 세금 변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 더보기

Waste Disposal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댓글 0 | 조회 1,025 | 2023.08.23
분쇄기(Food Waste Disposal 또는 Garbage Waste Disposal)에 관해 소개하려 합니다.제가 뉴질랜드로 이민온지가 벌써 20년이 넘었습… 더보기

학생들에게 좋은 수면의 중요성 및 수면 향상 방법(2)

댓글 0 | 조회 561 | 2023.08.23
이번 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취해야 할 몇 가지 단계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규칙적인 수면 및 기상 스케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 더보기

40대, 50대여 운동하라!

댓글 0 | 조회 1,022 | 2023.08.23
나잇살 빼주는 10분 복근 운동전 30대 중반부터 서서히 느꼈던 건데요, 하루 이틀 좀 많이 먹고 운동을 게을리해도 아랫배가 볼록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예전보다 … 더보기

발 동동 4시간....

댓글 0 | 조회 1,655 | 2023.08.23
맹_꽁이 멍_청이.내가 스스로에게 붙여 마땅한 조롱이고 별명이다.바로 며칠 전의 일이다. 날씨가 변덕스러워 망서리다가 햇볕이 반짝 보이길래 산책 나갈 채비를 서둘… 더보기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댓글 0 | 조회 668 | 2023.08.23
시인 김 광규4 · 19가 나던 해 세밑우리는 오후 다섯 시에 만나반갑게 악수를 나누고불도 없이 차가운 방에 앉아하얀 입김 뿜으며열띤 토론을 벌였다어리석게도 우리… 더보기

뭬야?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댓글 0 | 조회 663 | 2023.08.23
늦은 밤, 하루종일 이어지던 수업을 모두 마치고서 터벅터벅 밤길을 걸어 차에 올라탔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마음이 추워서인지 움츠러든 어깨를 부스스 떨며 시동을 … 더보기

오르막 옆 라이와 내리막 옆 라이

댓글 0 | 조회 629 | 2023.08.23
오르막 옆 라이(Uphill Side)1. 약간 볼에 멀리 서며 스탠스를 취한다.정상적으로 스탠스를 취하게 되면 볼이 상당히 가까이 놓이게 된다. 스윙이 불편해지… 더보기

통과된 노동자 착취 근절법

댓글 0 | 조회 1,047 | 2023.08.22
작년 칼럼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뉴질랜드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용법과 이민법 위반에 대한 고용주의 … 더보기

코 풀기와 코 세척하기

댓글 0 | 조회 864 | 2023.08.22
축농증이나 비염으로 코가 안에 많이 고일때는 쉴새없이 코를 풀게 된다. 계속 흘러내리는 코를 풀지 않으면 금세 꽉 막혀서 코로 숨을 쉴 수가 없기 때문이다.이것보… 더보기

천년을 세우는 날, 천년간 숨겨진 염화미소 만나리

댓글 0 | 조회 436 | 2023.08.22
“서라벌에는 17만 8936호가 모두 기와집으로 줄지어 있었는데별을 뿌려 놓은 듯 절이 많았고, 기러기가 줄지어 가듯 탑이 많았다.”​『삼국유사』에서 일연 스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