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석현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Shean Shim
송영림
김준
엔젤라 김
오클랜드 문학회
박현득
박명윤
김영안
Mina Yang
써니 림
여디디야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봉원곤
마리리
김임수
이윤수
조성현
박기태
유영준
성태용
김철환
피터 황
Jane Jo
신지수
오즈커리어
Jessica Phuang
김수동
박승욱경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한 얼
빡 늘
CruisePro

성인을 위한 예방접종

조성현 0 693 2018.07.12 10:13

얼마전 올해 들어 두번째 교민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하였다. 주제는 “성인을 위한 뉴질랜드의 각종 예방 접종” 이였다.  

 

그 중에서 평소에 궁금해 하고 또한 참가한 사람들의 질문과 강사의 답변을 요약해서 여러분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리해 봤다. 

 

◆ 전염병은 후진국에나 있지 않나? 

뉴질랜드는 ‘clean and green’한 나라로 홍보되고 있고 청정한 자연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이것은 우연히 만들어진 환경이 아니라 엄청난 노력과 자원을 투자한 결과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키위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과 과하다고 할 정도로 아끼고 보전하려는 의지의 결과이다. 

 

이것은 까다로운 통관 및 검역 과정을 통해서도 우리가 경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염병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특히 여행이 보다 자유로워진 현대 사회에서는 더더욱 어렵다. 이번 세미나 중에 알게 된 특이한 것은 뉴질랜드는 영국과 더불어 광견병이 없는 유일한 나라라는 것이다. 따라서 개나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할켜도 광견병의 염려는 없다고 하니 참 좋은 나라지요?

 

 ◆ 예방접종은 평생에 한번? 

뉴질랜드 예방 접종 계획은 뉴질랜드에 맞게 계획되었다. 질병의 종류, 특히 위험인자 및 어떤 나이에 백신을 맞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따라 다르다. 또한 백신을 맞은 후 얼마 간 면역효과가 지속되는가에 따라 결정되지만 최소한의 예방주사를 맞도록 의도한다.

 

◆ 백일해 접종은 아기를 돌보는 엄마도 받는다? 

예를 들면 백일해는 뉴질랜드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아기의 심각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서 임신 후기에 산모는 백신을 맞게 된다. 그리고 출생한 아기는 6주, 3개월, 그리고 5개월 되는 시점에 접종을 맞게 계획되어 있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나 완전히 끝내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늦어도 받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이민자, 모든 접종을 완전히 마치지 못한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특정 질병에 취약한 분들 (예를 드면 임신부, 간염환자)이 여기에 해당된다. 18세 이상의 성인도 홍역(measles), 볼거리 (Mumps), 그리고 풍진 (rubella)은 여전히 무료로 받을 수 있다. 

 

Medical centre에 근무하는 간호사 (practice nurse)나 GP/가정의에 문의하면 된다. 맞았는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으면 예방을 위하여 다시 맞는 것이 좋다.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뉴질랜드 예방접종 계획을 볼 수 있다.

 

◆ 어르신들을 위한 예방접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는데 독감(flu), 대상포진 (Shingles), 파상풍 (tetanus), 디프테리아 (diphtheria) 등에 대한 접종을 권고한다. 이것은 모두 무료이다. 독감예방주사는 겨울이 오기전 가을즈음에 가정의나 약국에서 받을 수 있으며, 디프테리아는 뉴질랜드에서 드물게 발생하나 해외여행이나 외부인들과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백신은 무료이나 medical centre에 따라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은 65세이상 80세까지 두 번에 한해서 무료이다. 나이가 들면 과거에 받은 접종의 효력이 떨이지거나 몸 안의 면역 시스템이 약화되기 때문에 65세 이상의 어른신들께 권하는 접종이다. GP/가정의와 상담해 보세요. 

 

◆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예방접종은 비자의 종류에 관계없이 18세미만 어린이들에게는 무료이다. 이것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어도 자녀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독 감(flu) 예방접종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그리고 65세 미만이라도 지병이 있어서 미리 예방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모두 무료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보건부 www.health.govt. nz 또는 Immunisation Advisory Centre www.immune.org. nz 을 방문하면 된다.

 

*조성현, Asian Public Health Coordinator, The Asian Network Inc.(TANI), www.asianetwork.org.nz, Mb) 027 265 2338 아시안헬스네트웍은 뉴질랜드 정부 지원 기관으로서 뉴질랜드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에 문화적 자문을 제공하며 재뉴 아시안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합니다.


8bfc5999a895c9e01dc632f1f83f2db9_153134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Blindsmith NZ Ltd
blind, blinds, 블라인드. 윈도우, window, 베니시안 블라인드, 우드 블라인드, PVC 블라인드, 롤러 블라인드, 블럭아웃 블라인드, 터멀 블라인드, 선스크린 블라인드, 버티컬 블라인드, Venetian blinds, wood T. 09 416 1415
KS Trans Co. LTD (KS 운송 (주))
KS TRANSPORT / KS 운송 (YEONGWOONG Co. Ltd) T. 0800 479 248

봄철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간단 팁

댓글 0 | 조회 183 | 2018.09.12
★ Spring Mental Health Tips바야흐로 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봄은 겨우내 지친 우리의 심신에 활력을 주고 우리 마음 속의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내어 긍정적인 생… 더보기

봄과 함께 돌아온 알레르기, 어떻게 대처할까..?

댓글 0 | 조회 381 | 2018.08.23
​★ 계절성 알레르기/ Seasonal hay fever여기서는 흔히 hay fever (건초열)라고 말하는데 옛날 서양에서 잡초더미 작업을 하고 난 뒤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 더보기

양로원과 retirement village 선택 전에 알아야 할 것은?

댓글 0 | 조회 683 | 2018.08.08
뉴질랜드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로원(rest home)등 요양시설 보다는 기본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자택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배우자의 도움을 받거나, 가족원들과 함께 하는 것… 더보기

어르신을 위한 재택 및 요양시설 서비스에 대한 이해

댓글 0 | 조회 626 | 2018.07.25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본인이나 혹은 가족 중에 노후에 또는 노환이 진행되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일상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을 경우에 어떤 공공 의료 서비스가 있는 지 궁금해 … 더보기
Now

현재 성인을 위한 예방접종

댓글 0 | 조회 694 | 2018.07.12
얼마전 올해 들어 두번째 교민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하였다. 주제는 “성인을 위한 뉴질랜드의 각종 예방 접종” 이였다.그 중에서 평소에 궁금해 하고 또한 참가한 사람들의 질문과 강… 더보기

건강한 렌트 환경을 위한 무상 지원

댓글 0 | 조회 817 | 2018.06.28
1. 세입자를 위한 지원해당되는 지역에 사시면서 저소득자이거나 건강상의 이유가 있으신 분들이 지원 대상입니다. 집의 보온성을 높이고 습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것에 … 더보기

자녀의 시력에 관심을 기울이기

댓글 0 | 조회 346 | 2018.06.15
정규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귀 자녀의 약시 여부를 검사한 결과 정상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간이 시력검사에 의해 모든 시력문제가 빠짐없이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이 검사에 통과한 어… 더보기

건강한 겨울을 위한 5가지 초간단 비결

댓글 0 | 조회 836 | 2018.05.24
지난번 컬럼에서는 독감(Flu)과 독감주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에 관한 정보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을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그렇지만 잘 지켜… 더보기

매년 뉴질랜드인 네명 중 한명이 독감에 걸립니다

댓글 0 | 조회 669 | 2018.05.08
“독감”이라고도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사방에 존재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쉽게 걸립니다. 독감은 감기보다 훨씬 심한 질병입니다.독감에 걸렸을때 매우 심하게 앓는 사람들도 있습… 더보기

Healthpoint (헬스포인트)

댓글 0 | 조회 438 | 2018.04.26
Healthpoint는 정보안내방으로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기관들의 소재를 포함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 입니다.이러한 서비스기관들은 GP/가정의가 근무하는 GP… 더보기

긴급한 치료 필요, 하지만 위중하지 않을 때는 '긴급진료병원'

댓글 0 | 조회 641 | 2018.03.28
“가정의와 예약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긴급한 치료를 요하지만 위중하지 않은 건강상의 문제로 상담 및 진료가 필요한 경우 긴급진료병원 (Accident & medical c… 더보기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댓글 0 | 조회 725 | 2018.03.14
★ Babies are in danger from whooping cough 아기들이 백일해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임신한 여성들은 그들의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백일해 대비 백신… 더보기

건강상담 무료 전화 서비스

댓글 0 | 조회 531 | 2018.02.28
National Telehealth Service (국영 전화건강상담 서비스)는 무료 전화 상담을 동해서 광범위한 건강에 대한 조언 및 정보를 제공합니다.이 서비스는 Healthl… 더보기

국영 전화 건강상담 서비스 - 무료 전화상담

댓글 0 | 조회 361 | 2018.02.15
※ National Telehealth Services 무료로 24시간 연중무휴 제공됩니다National Telehealth Service (국영 전화건강상담 서비스)는 무료 전화… 더보기

볼거리 예방 접종 하세요

댓글 0 | 조회 458 | 2018.02.01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 볼거리 예방 접종 하세요Auckland District Health Board (ADHB)는 2017년 11월 초 740명이 볼거리 바이러스에 … 더보기

피부암 예방법과 무료 유방암&자궁경부암 검사

댓글 0 | 조회 464 | 2018.01.17
■긴 팔 셔츠 입고, 선크림 바르고, 모자, 선글라스 쓰기날씨가 더워지고 낮이 점점 길어지면서 여름입니다.이는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고 햇빛을 조심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더보기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댓글 0 | 조회 1,315 | 2017.12.20
안녕하십니까!여름호를 통해서 여러분께 여러 가지 건강과 복지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저희 아시아 네트워크(TANI)는 새로 구성된 정부의 국회의원… 더보기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댓글 0 | 조회 943 | 2017.12.06
■ Active+ 골관절염 및 허리통증 프로그램Active +는 여러분의 진통을 잘 관리하여 활발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Ministry of Health (보건부)가… 더보기

잠깐의 휴식...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댓글 0 | 조회 295 | 2017.11.22
■ 잠깐의 휴식... 어떻게 도와드릴까요?Spectrum Care (스펙트럼 간호)는 다양한 형태로 장애자의 부모님/carer의 휴식을 지원하는 옵션들을 제공하여 각 개인의 특별한… 더보기

전립선 암, 아시안 남성을 위한 메시지

댓글 0 | 조회 838 | 2017.11.07
※ TANI 뉴스레터는 뉴질랜드 보건부의 지원을 받아 2002년부터 뉴질랜드의 아시아 커뮤니티에 의료 관련 메시지와 정보를 전달해 왔다. 기존에 영어로만 발행되었던 TANI 뉴스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