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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괴로운 생리통, 이제는 안녕!

박기태 0 1,318 2018.05.11 10:22

전체 여성의 절반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생리통 때문에 여성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통증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진통제로 버틸 수도 있는데, 진통제도 소용없는 심한 통증은 대체 어떡해야 하나? 

 

생리통은 원발성 생리통과 속발성 생리통으로 나뉘어진다. 원발성 생리통은 주로 월경시작 1~3일내에 통증이 나타나고 자궁이나 난소 검사상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생리 시에 자궁이 과다하게 수축되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속발성 생리통은 월경시작 1~2주전부터 시작되어 월경기간 내내 통증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통증이 극심한 편이다. 이는 대부분 자궁근종, 자궁선 근종, 자궁 내막증, 골반염 등의 문제로 발생된다. 

 

생리통은 생리통만 오는 것이 아니라 생리 전에 정서적, 신체적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데 유방통증, 두통, 부종, 피로, 요통, 근육통, 우울증, 짜증, 불안, 예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개인별로 증상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겪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원인은 대부분 생리주기에 따른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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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이를 기혈순환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해석한다. 기혈의 흐름이 정체가 되어 막히게 되면 통증이 생긴다. 막힌 기혈을 풀어 소통시키는 치료를 하게 되면 근본적으로 해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혈을 순환시키는 치료 방법을 살펴보자면, 

 

1) 체격이 약하고 기운이 약한 분들은 기력을 보해야만 기혈이 순환된다. 기운자체가 약해서 기혈을 돌릴 수가 없는 경우이다. 

 

2) 체격이 크고 뱃살이 많은 분들은 어혈이나 담을 없애야만 된다 어혈이나 담이 기혈 순환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3)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머리 쪽으로 기혈이 몰리게 되어 아랫배 쪽으로 기혈의 흐름이 약해지게 된다. 아랫배 쪽으로 기혈을 돌리는 치료가 필요하다. 

 

혹시 자궁근종, 난소 낭종, 자궁내막염, 골반염 등의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꼭 수술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한의학적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기혈을 순환시키는 치료를 하게 되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문제는 해결된다. 

 

생리통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자궁 쪽의 기혈 순환이 원활해진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거의 모든 부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생리통의 한의학적 치료는 효과가 뛰어난 편이다. 한의학 치료를 통하여 생리통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자궁건강을 되찾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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