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석현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Shean Shim
송영림
김준
엔젤라 김
오클랜드 문학회
박현득
박명윤
김영안
Mina Yang
써니 림
여디디야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이윤수
조성현
박기태
유영준
성태용
김철환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신지수
오즈커리어
Jessica Phuang
김수동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한 얼
박승욱경관
빡 늘
CruisePro
봉원곤

파킨슨병 포기하고 방치하면, 삶의 질 계속 떨어진다

휴람 0 1,072 2018.05.05 15:55

514c00330acae5b2360b0ac98fcbd71a_1525492
 

– 고령의 경우 노화에 따른 운동능력 저하와 헷갈릴 수 있어

– 초기 치료와 환자의 꾸준한 노력이 합쳐지면 일상생활도 가능해 

 

매년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약 200여년 전인 1817년 영국의 의사 제임스 파킨슨이 파킨슨병을 최초로 학계에 보고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생일인 4월 11일을 세계 파킨슨병의 날로 제정한 것이다.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치매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에 대해 휴람 네트워크병원인 세란병원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파킨슨병은 몸이 떨리고 근육이 경직되는 운동장애를 비롯하여 어지럼증, 우울증, 불안, 수면장애, 변비 등을 동반하여 환자의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하여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

 

파킨슨병이 더욱 무서운 이유는 환자의 90%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으로 이루어진 질환으로 앞으로도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파킨슨병으로 진단을 받은 국민의 수가 꾸준히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010년 6만 1556명이었던 환자의 수가 지난해 10만 716명으로 크게 증가 했던 것.

 

이 같이 심각한 질환이지만, 파킨슨병은 초기부터 체계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꾸준한 관리하에 얼마든지 일반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다만, 파킨슨병을 초기에 알아차리고 치료 받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는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자세 불안정, 보행장애, 발음불명 등의 특징이 노화에 따른 운동능력 저하와 혼동을 주기 때문이다.

 

파킨슨병의 진행단계별 특징을 통해 노화에 의한 운동능력 저하와 구분 지을 수 있는데, 파킨슨병은 진행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한쪽 팔이나 다리에 경직,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양쪽 팔과 다리에 경직, 떨림이 생기지만 균형감은 유지 할 수 있다.

 

세 번째 단계는 양쪽 팔다리의 증상이 심해 걷기가 어려워지고, 네 번째 단계에서는 증상은 심하지만 보조기구를 이용해 활동이 가능한 단계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는 혼자서 움직일 수 없어 휠체어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는데, 이러한 특징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노화에 따른 운동능력 저하와 구분 지을 수 있다.

 

파킨슨병은 질환 자체가 천천히 진행되고, 증상 역시 조금씩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치료를 위해서는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관심 아래 평소와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들을 체크하여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휴람 네트워크-세란병원 뇌신경센터 박지현 부장은 “평균 수명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뇌신경계 질환의 환자 역시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파킨슨병으로 확진 되었을 때는 다양한 치료를 통해 환자를 돕게 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약물 치료이다. 파킨슨병은 다른 일반 신경계 질환과 비교해 치료 약이 더 많이 개발되기도 했고, 호전 가능성도 매우 높으며, 호전되었을 시 약을 통해 현상을 유지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박 부장은 이어 “이와 함께 재활 치료 역시 중요한데, 전신근육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만큼 재활 치료를 통해 근력, 유연성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같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미드와이프 김지혜
무료 산전 관리및 분만, 산후관리를 해드립니다. 와이타케레, 노스쇼어, 오클랜드 산모 환영 T. 021-248-3555
조앤제이 & 조대형 회계사/세무사
이민 비자전문 컨설팅 회계 세무 세무신고 회계사 GST 소득세 T. 093361155
Blindsmith NZ Ltd
blind, blinds, 블라인드. 윈도우, window, 베니시안 블라인드, 우드 블라인드, PVC 블라인드, 롤러 블라인드, 블럭아웃 블라인드, 터멀 블라인드, 선스크린 블라인드, 버티컬 블라인드, Venetian blinds, wood T. 09 416 1415

미국 문화에 대한 애교 넘치는 독설, '발칙한 미국 문화'

댓글 0 | 조회 252 | 2018.07.11
나의 첫 해외 여행은 1981년 뉴욕이었다. 그로부터 30여 년 만에 뉴욕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유나이트 에어(United Air)를 이용해 일본 나리다 공항에서 환승을 해 뉴… 더보기

Dynasty Chinese

댓글 0 | 조회 376 | 2018.07.11
Dynasty Chinese 레스트랑은 중국 남부요리의 대명사, 광동요리 전문점이다. 매인 주방장 역시 홍콩 출신으로 딤섬 요리 전문가 이다. 섬나라인 뉴질랜드의 천연 바다 재료를… 더보기

항상 같은 상태에 머무르지 않고

댓글 0 | 조회 305 | 2018.07.11
‘나이가 들어가는 것인가?’ 아니면 진짜로 ‘날씨가 해마다 추워지는 것인가?’어떤 것이 맞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겨울을 맞이하는 그 해가 항상 제일 추운 것 같았다. 이…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 경찰서, 중국 문화 강좌 수료식 가져

댓글 0 | 조회 451 | 2018.07.11
오클랜드 시티 경찰서는 7월 10일 Mt Albert War Memorial Hall에서 10주 과정의 중국 문화 강좌 수료식을 가졌다. 10주 Cultural Competency… 더보기

초보 집주인의 7가지 치명적인 실수들

댓글 0 | 조회 1,780 | 2018.07.11
첫번째 투자용 집을 장만하는 것은 흥미롭고도 동시에 두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힘들게 벌어 아끼고 아껴 저축한 돈을 인생에서 가장 비싼 자산에 쏟아 부었더라도, 필요한 과… 더보기

치유의 말과 행동, 무엇이 더 중요할까?

댓글 0 | 조회 396 | 2018.07.11
오랫동안 상담 일을 해 왔다.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직업으로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이 묻는 게 있다. “어떻게 듣기만 해요?”또는 “무척 힘드시죠?”등이다. 그들은 내가 듣고 주기… 더보기

집 안에 들어온 새 한마리

댓글 0 | 조회 444 | 2018.07.11
요즘 나는 출근하기 전 뒷문을 살짝 열어놓고 출근을 한다. 렌트한 새집 에는 고양이 문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도 나의 대충 챙겨 먹은 아 침보다도 고양이들의 밥을 더 정성스… 더보기

지명을 알면 뉴질랜드가 보인다

댓글 0 | 조회 790 | 2018.07.11
사람이나 사물은 이름을 가짐으로서의미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뉴질랜드에는 마오리어로 된 지명이 많은데그 내용을 살펴보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더보기

기 죽지 말고 떳떳하게 살자(Ⅲ)

댓글 0 | 조회 388 | 2018.07.10
■ Act fair and square​(전호에 이어서) 그랬더니 담당자 하는 말이 소의 상대방은 보험회사가 아니라 가해자 앞으로 하라고 이제는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그런데 … 더보기

BULA!!

댓글 0 | 조회 429 | 2018.07.10
뉴질랜드의 추위를 피해 피지 난디에 왔다. 3시간을 날아왔는데 날씨는 정 반대! 당연히 적도쪽과 가깝다고 하지만 뉴질랜드와 달라도 완전 다른 이 날씨에 우리는 뉴질랜드에서 입고 온… 더보기

이민법무사가 엄선한 7월 최신 뉴스

댓글 0 | 조회 1,887 | 2018.07.10
뉴질랜드 정부 공인 이민법무사가 할 수 있는 중요한 일 중에 이민과 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와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중요한 이슈가 속… 더보기

[포토 스케치] 이런 모습도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1,114 | 2018.07.09
이런 모습도 뉴질랜드....

성인 남성 비만율 첫 40% 돌파…건강 위한 다이어트 필요해

댓글 0 | 조회 457 | 2018.07.07
– 생활습관의 악순환 반복이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 생활습관 개선 등 개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스트레스와 함께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21세… 더보기

미세먼지, 해결책은?

댓글 0 | 조회 361 | 2018.07.07
요즘 신혼부부들의 혼수(婚需) 가전제품 목록에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로봇 청소기 등이 반드시 포함된다. 결혼 성수기인 1분기에는 주요 가전 전체 매출에서 혼수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보기

[포토 스케치] 그녀는 여행중...

댓글 0 | 조회 393 | 2018.07.03
▲ 그녀는 여행중....

체 게바라 생각

댓글 0 | 조회 330 | 2018.06.30
주 영국삶은 달걀을 먹을 때마다체게바라 생각에 목이 멘다볼리비아의 밀림에서 체가 붙잡힐 때소총보다 더 힘껏 움켜쥐고 있었다는삶은 달걀 두개가 든 국방색 반합밀림에 뜬 애기 달 같은… 더보기

말, 말, 말!

댓글 0 | 조회 341 | 2018.06.30
세상 누구나 인정하는 낭만의 도시 파리.하늘도 맑은 어느 가을날 오후, 한 중년 신사가 맵시있게 빠진 철제 가로등을 끼고 돌아 광장입구에 들어섰을 때였습니다. 난데없이 튀어나온 누… 더보기

지원 학교 결정과 전공 선택

댓글 0 | 조회 560 | 2018.06.30
학교를 정할 때 생각해 보아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전공과 관련된 것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아예 대학에 진학할 때부터 무엇을 전공할 지, 대학 졸업 후 진로가 무엇일지… 더보기

‘노쓰 컨츄리’여성광부들의 성폭력 집단소송 그린 실화

댓글 0 | 조회 1,240 | 2018.06.28
아이를 키워야 할 절박한 상황에서 광부로 취업하는 조시(샤를리즈 테론).예상대로 일은 고됐지만, 그보다 힘든 건 남자 동료들의 무시와 성희롱이다. 직장 여성들이 성희롱을 묵묵히 참… 더보기

밥의 소망

댓글 0 | 조회 443 | 2018.06.28
오늘은 음식을 드시는 자세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분이 밥만 보면 그냥 눈물이 막 나온다고 그래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너무 맛있어서 그렇대요. 그래서 밥을 맛있게 먹… 더보기

사랑이란

댓글 0 | 조회 272 | 2018.06.28
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7편사랑을 어려워하고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요즘 그래도 나는 사랑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사랑, 물론 나도 그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히네모아… 더보기

서양은 '차 더 마실래?', 동양은 '더 마실래?'

댓글 0 | 조회 391 | 2018.06.28
동과 서이제 세계는 하나다. 국경이라는 물리적인 경계가 사라진지 오래다.이러한 변화 속에 국내 산업을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이제는 무한 경쟁 시대가 되었다.우리도 역시 … 더보기

건강한 렌트 환경을 위한 무상 지원

댓글 0 | 조회 881 | 2018.06.28
1. 세입자를 위한 지원해당되는 지역에 사시면서 저소득자이거나 건강상의 이유가 있으신 분들이 지원 대상입니다. 집의 보온성을 높이고 습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것에 … 더보기

난소에 물혹이 생겼어요

댓글 0 | 조회 871 | 2018.06.28
요즘 부인과 질환 중에서 대표적으로 흔하게 발생되는 질환이 난소 낭종이다. 난소 낭종은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며 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양성종양의 하나이다.난소의 … 더보기

바른자세 구조 역학의 비밀, 삼각형의 장요근 열중 쉬어~!, 차렷~!

댓글 0 | 조회 589 | 2018.06.27
▲ 그림 1) 몸의 하중과 양발로의 힘의 분산​어떤 자세가 더 편하신가요. 물론 두 자세가 다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대개가 열중 쉬어 자세가 편하다고 답할것입니다. 이는 다리를 양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