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0 개 1,562 조성현

★ Babies are in danger from whooping cough 아기들이 백일해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  

 

임신한  여성들은 그들의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백일해 대비 백신 접종을 하도록 권고한다. 이 백신은  안전하고, 무료이며 아기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오클랜드 지역 보건 서비스 (ARPHS)의 Michael Hale 박사는 만약 임신한 여성이 지난 3개월안에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그들의 아기는 태어날 때 보호되어진다고 한다. 

 

Hale 박사 “백일해는 심각한 병이고, 이 병에 전염된 70%의 아기들은 병원에 입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 살 미만의 아기들은 현재의 유행병에 가장 많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임신한 엄마들, 아기들 그리고 그들의 형제자매들은 가족 주치의로부터 무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백일해는 콧물과 마른 기침으로 시작되며 기침은 점점 악화되어 종종 긴 기침 혹은 구토로 발전된다. 

 

녹취한 웹싸이트 (www.whoopingcough.net/coughchildmuchwhooping.wav)에서 백일해 기침을 구별하기 위해 들어볼 수 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6주, 3개월, 5개월, 4살 그리고 11살까지 자라는 동안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아이와 접촉하는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정기적으로 아기를 돌봐주시는 어른들도 추가적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추가적 정보는 다음의 웹싸이트(www.arphs.govt.nz) 에서 가능하며 조언을 받으려면 헬쓰라인 0800-611-116으로 전화하면 된다.

 

144563f75fa7f6b2d03e59d101724908_1520979176_3021.jpg
 

 

★ Guide Dogs Red Puppy Appeal 안내견(Guide Dogs) 양성을 위한 모금: Red Puppy Appeal 

 

보다 많은 안내견을 양성하고 훈련시킬 수 있도록 Red Puppy Appeal 모금운동에 여러분의 시간을 기부해 주세요. 전국적 거리 모금이 2018년 3월23일과 24일에 시행될 것이며, 오클랜드 지역 모금 봉사자를 찾고 있다. 

 

3월23일(금요일)과 3월24일(토요일)에 몇 시간 동안 자원 봉사할 의향이 있다면?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서 모금 활동에 참여하려면 다음 웹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redpuppy.org.nz Red Puppy Appeal 기간동안 모금통을 들고 나와 있는 여러 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새로운 이민자를 위한 무료 직업 찾기 과정 

 

뉴질랜드 직장 현장과 뉴질랜드의 고용주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관련된 사람들과 만나서 네트웍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과정은 전문 코치와 함께하는 워크샵 2회 그리고 개인 코칭 세션 및 후속 Job Club 세션 2회로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Eden/Albert 웍샵 날짜 : 

4월17일 (화요일)과 4월18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장소: St Lukes CAB Eden Albert, 82 St Lukes Road, Mt Albert (인접 도서관) 

 

센트럴 오클랜드 웍샵 

날짜: 3월21일 (수요일)과 3월22일 (목요일) 또는 5월1일 (화 요일) 및 5월2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장소: 오클랜드 도서관 Whare Wananga, 44-46 Lorne Street, Auckland 

 

코칭 세션 및 Job Club의 날짜/시간은 등록 양식 참조하시고 양식은 project.cabac@cab.org.nz 으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화: 09 302 3676 (오클랜드 센트럴) 또는 09 846 4023 (Eden/Albert). 인원 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지금 신청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질랜드 보건부 최근 소식

댓글 0 | 조회 5,225 | 2020.03.16
* 2020년 3월 12일 현재•지금까지 연속 5일 동안 추가적인 확진 또는 가능성 있는 케이스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세계보건기구 (WHO)의COVID-19대…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질랜드 보건부의 최근 소식

댓글 0 | 조회 5,120 | 2020.03.04
* 2020년 3월 3일 현재현재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첫번째 확진자가 발행했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가 뉴질랜드 지역 사회에 전파된 … 더보기

지난 3월 25일부터 완화 변경된 Covid19 업데이트

댓글 0 | 조회 4,244 | 2022.03.30

COVID-19 경보 제 3 단계 정보

댓글 0 | 조회 3,716 | 2020.04.21

오미크론(Omicron) 대응 2단계 정보

댓글 0 | 조회 3,554 | 2022.02.16

진료시간이 고작 15분?

댓글 0 | 조회 3,480 | 2018.09.25
한국과 달리 뉴질랜드에는 종합진찰 같은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가정의를 방문하여 진료상담 및 진찰을 받거나 증상이 있을 때 가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 더보기

부스터(Booster) 3차 추가 백신 접종 발표 안내

댓글 0 | 조회 3,395 | 2022.01.05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자신을 보호하기

댓글 0 | 조회 2,987 | 2020.03.0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질랜드 보건부 및 지역보건국 (District Health Boards)이 공동으로 발표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아래 정보 참조하시고… 더보기

코로나 경보 2단계 기간 중 의료 서비스 이용 및 건강 관리

댓글 0 | 조회 2,738 | 2020.09.03
(2020년 8월 31일 기준) 1. 현재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면• 집을 떠날 수 있지만 공중 보건 조치를 지키고 주위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다.• 오클랜드 지… 더보기

봄과 함께 돌아온 알레르기, 어떻게 대처할까..?

댓글 0 | 조회 2,687 | 2018.08.23
​★ 계절성 알레르기/ Seasonal hay fever여기서는 흔히 hay fever (건초열)라고 말하는데 옛날 서양에서 잡초더미 작업을 하고 난 뒤 흔히 발… 더보기

양로원과 retirement village 선택 전에 알아야 할 것은?

댓글 0 | 조회 2,650 | 2018.08.08
뉴질랜드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로원(rest home)등 요양시설 보다는 기본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자택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배우자의 도움을 받거나, 가족원… 더보기

도둑이 싫어 하는 집, 도둑을 부르는 집

댓글 0 | 조회 2,633 | 2018.11.27
뉴질랜드에 오래 사신 분들은 도둑이 극성을 부린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이나 긴 휴가철에는 더욱 그렇습니다.하지만 앉아서 당할 수 … 더보기

알면 유용한 약국의 다양한 서비스

댓글 0 | 조회 2,588 | 2019.05.29
오클랜드 주위에는 많은 약국들이 있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한국의 약국만을 생각하거나 잘 몰라서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약국을 … 더보기

성인을 위한 예방접종

댓글 0 | 조회 2,585 | 2018.07.12
얼마전 올해 들어 두번째 교민을 위한 건강 세미나를 하였다. 주제는 “성인을 위한 뉴질랜드의 각종 예방 접종” 이였다.그 중에서 평소에 궁금해 하고 또한 참가한 … 더보기

무료 독감 예방 주사와 자격

댓글 0 | 조회 2,483 | 2019.05.14
독감(Flu)은 감기와 달리 심각한 질환의 일종으로 간주됩니다. 여러분이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그것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한 번의… 더보기

말기환자의 삶에 대한 선택과 대마초의 기호화를 국민투표에 묻는다

댓글 0 | 조회 2,473 | 2020.08.12
올해 총선은 선거와 더불어 국민들에게 2개의 법안에 대한 의사를 묻는 국민투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기존의 총선과 이점에 약간 다르므로 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 더보기

코로나 경보 1 단계 기간 중 의료 서비스 이용 안내 및 건강 관리

댓글 0 | 조회 2,456 | 2020.10.14
(2020 년 10 월 8 일 기준)1. 현재 몸 상태가 좋다고 느끼시면● 외출을 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확진 방지를 위한 공중 보건 조치를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더보기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 서비스(개인/가족)

댓글 0 | 조회 2,334 | 2022.03.29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댓글 0 | 조회 2,278 | 2017.12.20
안녕하십니까!여름호를 통해서 여러분께 여러 가지 건강과 복지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저희 아시아 네트워크(TANI)는 새로 구성… 더보기

COVID-19에서 회복된 후에는?

댓글 0 | 조회 2,207 | 2022.08.01

새로운 COVID-19 블루투스 추적 기능이 뭔가요?

댓글 0 | 조회 2,187 | 2020.12.18
Bluetooth 추적 기능 켜기Turn on Bluetooth tracingNZ COVID Tracer 앱이 업데이트되어 Bluetooth 추적 기술이 포함되었… 더보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자신을 보호하기

댓글 0 | 조회 2,119 | 2020.03.16
· 자가격리: 2020년 일요일 3월 15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태평양 군도 국가 제외)은 무조건 14일의 자가 격리를 하여야 합니다. 이 조치는 … 더보기

Covid-19 백신 접종 예약하기

댓글 0 | 조회 2,052 | 2021.09.20
Covid-19와의 싸움에서 우리의 면역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백신 접종은 여러분과 가족 및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보건부에서 알려주는 경보 1단계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 이용방법

댓글 0 | 조회 2,047 | 2020.06.11
경보 1단계 (Alert Level 1)에서 자신과 이웃을 보호하는 방법 How to protect yourself and others during ALERT L… 더보기

“고령친화적 오클랜드시”를 위한 계획

댓글 0 | 조회 2,044 | 2021.09.06
안녕하세요, 록다운으로 인해 불편함이 많은 가운데서도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오클랜드시 (Auckland Council)에서는 고령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