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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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오늘을 살아라

0 개 1,030 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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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인생에서 

어디쯤 있을까.. 

어느 만큼 온 걸까.. 

궁금할 때가 있다. 

  

이제 중간즈음 온 건가.. 

이 트랙에 반도 오지 못했을까?! 

  

미래를 위해 살았고, 

과거에 갇혀 살고 있는 내게... 

  

도대체 '오늘'이라는 날은 언제쯤 오는 것일까.. 

  

중간즈음 온 것 같은 

지금까지도 오지 않는 

내 인생의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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