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석현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Shean Shim
송영림
김준
엔젤라 김
오클랜드 문학회
자유인
박명윤
김영안
Mina Yang
써니 림
여디디야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봉원곤
마리리
김임수
CruisePro
이윤수
조성현
박기태
유영준
오즈커리어
Jessica Phuang
김수동
박승욱경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피터 황
한 얼
빡 늘
한하람
Election

조건부 입학

엔젤라 김 0 656 2017.12.07 19:19

엔젤라 김의 미국 교육 이야기 (63)

 - 토플 성적 없이 미국 대학 입학?

 

오늘 칼럼 내용은 물론 미국에서 자라고 교육 받아서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만, 미국에서 공부한 기간이 짧아서 영어 실력이 충분치 못한 학생들, 미국에 유학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영어가 부족해서 대학 입학을 망설이고 있는 유학생들, 혹은 한국 혹은 남미, 호주등 다른 나라에서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오려고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원한다고 해서 모두 조건부 입학을 허락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모든 입학 조건(성적, 재정 보증, 추천서 등) 은 만족되지만 영어 실력이 모자라는 한 가지만 부족한 학생에게 토플 점수 제출을 면제해 주고 현지의 소정 어학 과정을 수료한다는 조건으로 입학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학생의 영어 실력에 따라서 정규 과목의 청강을 허락해 주기도 하며 실력이 좀 향상된 후에는 정규 과목 한 두개 정도를 병행해서 듣도록 허락해 주기도 합니다.

 

토플 성적 없이도 대학 입학을 조건부로 허가받을 수 있다는 장점 말고도, 정규 프로그램 외에 어학 과정까지 이수해야 하므로 비자를 길게(대학 5년) 받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 연수를 먼저 한 후에 다시 새로 입학 절차를 밟아서 대학을 입학하는 것에 비해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리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직접 영어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유학 생활의 적응 기간을 가질 수 있으므로 성공적인 유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칸사스의 한 대학을 예로 들자면 조건부로 입학을 허가받은 학생이 정규 학생으로 입학하기 위해서는 토플성적이 550점(IBT 80점) 이상인 것을 증명하던지, 아니면 학교 부속 연수 기관에서 제일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B 이상의 성적으로 마쳐야 하고, 토플 면제 신청서를 내고 또한 연수 기관의 디렉터로 부터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서 공식 토플 시험이 아니고 학교내에서 토플 시험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institutional TOEFL) 학생이 이 시험을 보겠다고 미리 등록하고 시험을 보아서 55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조건부 입학에서 정식 입학으로 학생의 신분이 곧 변경되서 다음 학기부터 정규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되고, 550점이 못되는 점수를 받으면 조건부 입학의 신분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학교마다 제도와 규정이 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학생이 정규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된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비로소 정식으로 입학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생이 조건부로 입학이 된 후에 정식으로 입학되기 위해서는 짧으면 6개월, 길면 2년이 걸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미국에 있는 모든 대학에서 조건부로 입학을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영어 실력이 부족한 상태로 미국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지원하는 학교가 조건부로 입학을 허락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겠고, 또한 후에 정식으로 입학되는 경우에 학생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가 학교에 있는지도 잘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조건부 입학을 허용하는 학교 가 교육의 질이나 수준이 어떤지도 잘 알아서 지원을 해야합니다. 

 

2b80b80cd9886ae13601b761db442142_151262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미드와이프 김유미 (Independent Midwife YOOMI KIM)
임신, 출산, 출산후 6주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관리를위해 함께 하는 미드와이프 김 유미 T. 021 0200 9575
Total Cleaning & Total Paint
cleaning, painting, 카펫크리닝, 페인팅, 물 청소, 토탈 크리닝 T. 0800157111

공부 잘하는 비결

댓글 0 | 조회 538 | 2018.02.17
간혹 사적인 모임자리에서 ‘무엇을 하는 분이세요?’라는 질문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선생같은 분위기를 풍겨야 어느 정도 감을 잡고 궁금해하지 않으실텐데 행색이 영 뺀질이 같… 더보기

수입을 낱낱이 공개하는 이 남자, 어떻게 연봉 20억+가 되었나

댓글 0 | 조회 999 | 2018.02.15
인터넷으로 돈 버는 방법 참 많습니다. 물건을 직접 팔기도 하고, 회사를 널리 알려 바이어를 발굴하기도 하지요. 적극적인 홍보의 창이자 사람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이용하는 것은 일반… 더보기

성품 이야기

댓글 0 | 조회 269 | 2018.02.15
부모라고 하면 과연 자녀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정말 제대로 키우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특별한 목표와 계획이 없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좋다 하면… 더보기

가족문제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3)

댓글 0 | 조회 513 | 2018.02.15
가족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를 하려한다. 지난 2번에 걸쳐 이야기 한 접근방법 중 하나는 가족을 바라볼때 일어나는 문제 자체에 접근하기 전에 가… 더보기

세종대왕께서도 선인이셨는데 후궁들이 많았다고...

댓글 0 | 조회 458 | 2018.02.15
세종대왕께서도 선인이셨는데 후궁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지?세종대왕의 경우는 저도 이상했어요. 팔십 몇 명이나 여자가 있었다고 해서 처음에는 선인이라는 기대… 더보기

개인소유물 (Personal Property) - 1

댓글 0 | 조회 262 | 2018.02.15
이번호에는 개인소유물 (Personal Property)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IRD자료를 근거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소득세법에 개인소유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더보기

소작농이 치성하여 유지한 최부자

댓글 0 | 조회 122 | 2018.02.15
손님 싫어하여 망한 부자 이야기 6편한 천석꾼이 자기 재산을 대대로 물려주고 싶어서 구 대째 천석을 유지하고 있는 경주 최부자의 집에 찾아가 자신을 당대에 천석 하는 부자라고 소개… 더보기

국영 전화 건강상담 서비스 - 무료 전화상담

댓글 0 | 조회 117 | 2018.02.15
※ National Telehealth Services 무료로 24시간 연중무휴 제공됩니다National Telehealth Service (국영 전화건강상담 서비스)는 무료 전화… 더보기

그리스, 로마신화

댓글 0 | 조회 137 | 2018.02.15
우리는 불가능한 일을 이루었을 때 기적(奇蹟)이라고 하고 그 스토리를 신화(神話)라고 부른다. 신화(神話)는 우리에게 꿈을 주고 역사를 심어주는 중요한 매체이다.신화학자인 웬디 도… 더보기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비염. 완치되고 싶지 않으세요?

댓글 0 | 조회 431 | 2018.02.15
흔히들 알레르기 비염은 완치되지 않는다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 이유는 서양의학으로는 증상만 조절하는 약만 있을 뿐 치료가 되는 약이나 방법은 존재하지 않고, 건강식품종류도… 더보기

한 많은 한민족의 한풀이

댓글 0 | 조회 117 | 2018.02.14
잘 사는 게 최대의 복수이다.핏 속에 응축된 한풀이의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승화시켜이민사회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해나가야……벌써 26년 전의 일이다. 1992년 말 북한산에 올라 진… 더보기

근육강화제 득과 실

댓글 0 | 조회 249 | 2018.02.14
금세기 야구사를 바꾸어 놓은 미국의 마크 맥과이어와 세미 소사와의 홈런경쟁은 야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조차 열광할 정도로 다이나믹했다. 어느날 맥과이어가 신기록을 세우면 곧이어 소… 더보기

PILKINGTONS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223 | 2018.02.14
PILKINGTONS 레스토랑은 오클랜드시티에 위치한 서양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전문 요리사의 손 맛으로 뉴질랜드의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로 신선한 맛을 선사 한다. 2015 M… 더보기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

댓글 0 | 조회 269 | 2018.02.14
최근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뉴질랜드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오늘(2월 14일) 546 Mt Albert Rd, 3 Kings에 위치한 Fickling Convention Ce… 더보기

어디로 여행하나요?(Ⅶ)

댓글 0 | 조회 196 | 2018.02.14
▲ Helsinki​헬싱키, 핀란드헬싱키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 도시로 스웨덴어로는 헬싱포르스라고 한다. 남항에 면하는 마켓 광장에는 노천시장이 열려 시민이나 관광객이 모여… 더보기

[포토 스케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댓글 0 | 조회 97 | 2018.02.14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행복을 위한 발버둥

댓글 0 | 조회 131 | 2018.02.14
♥ 정 인화의 민낯 보이기​행복해지고 싶다.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행복하지 않다.무엇이 잘못되었나.꼬리를 물어가며 생각해도 이유가 없다.살을 빼야 하나.남들처럼 헬스클럽 회원이나 될… 더보기

수술비도 타협할 수 있다 ■ Compromise

댓글 0 | 조회 268 | 2018.02.14
■ Compromise나이가 들다 보니 치아도 안 좋아집니다. 할 수 없이 이빨 보조장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왼쪽 어금니 아래 쪽이 이것만 끼면 아파 오는 것입니다.엑스레이… 더보기

그린위의 매직

댓글 0 | 조회 95 | 2018.02.14
모든 골프팬들이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2주전 있었던 PGA 투어에서 타이거가 다시 출전한 것이다. 이번 시합은 타이거가 우승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타이거의 골프 실력이 … 더보기

65세에 회고하는 이민생활 25년

댓글 0 | 조회 1,321 | 2018.02.13
지난 1년간 뉴질랜드를 떠나서 한국에서 생활하던 A선배가 돌아왔다. 맞벌이하는 아들, 며느리 가족 곁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손주 돌보러) 한국행을 결정한 두… 더보기

2018년 뉴질랜드 이자율 전망

댓글 0 | 조회 1,044 | 2018.02.13
뉴질랜드 이자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요인들을 먼저 살펴 보자.중앙은행 금리지난주 8일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국제원자재가의 상승과 세계 경기회복에도 여전히 예상보다 낮은 국… 더보기

그냥 잠시 내버려 두세요

댓글 0 | 조회 554 | 2018.02.13
뉴질랜드에 태풍이 불어서 홍수가 몰려오면휩쓸려온 비바람을 이기지 못한새들과 펭귄들이 해안가에 쓸려오기도 한다고 합니다.그 새들은상처가 없거나 문제가 없어 보인다면착한 마음이라며 그… 더보기

뭘 하면 좋을까?

댓글 0 | 조회 286 | 2018.02.13
별 생각없이 새해를 맞이해 2018년에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곧 맞이할 구정에 최소한 꼭 1가지만이라도 하고 싶은 것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 더보기

알아 두면 쓸데 많은 신비한 이민사전 (Ⅱ)

댓글 0 | 조회 693 | 2018.02.13
★ (Work visa 스페셜)우리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지배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지, 무엇이 과연 가짜 뉴스이고 가짜 정보인지 분간하기 점차 어려… 더보기

■ 행운을 부르는 집 꾸미기

댓글 0 | 조회 377 | 2018.02.13
■ 행운을 부르는 집 꾸미기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는 고흐의 관 위에 사람들은 노란 해바라기 꽃을 얹어 주었다. 태양을 좋아했던 고흐는 노란 해바라기 꽃을 희망과 기쁨의 상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