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케치] 킹스톤에서 바라본 와카티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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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 킹스톤에서 바라본 와카티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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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톤에서 바라본 와카티푸 호수의 전경이 주는 평화로움을 나누고 싶군요.

 

와카티푸(Wakatipu) 호수의 전설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카이 타후족 사이에서 와카티푸 호수의 이름이 거인의 구멍이였다는 전설이 이어져 내려 오고 있다호수의 모양이 거인이 마치 웅크리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거인인 마타우가 마나타라는 처녀를 납치하였다마나타의 연인인 마타카우리가 그녀를 찾아 헤메다가 잠자는 거인에게 끊을 없어 보이는 줄로 묶여 있는 마나타를 발견했다.

 

마나타의 슬피우는 눈물에 줄이 녹아서 연인은 도망갈 있었고 되돌아온 마타카우리는 뜨거운 북서풍이 불때 잠자는 거인의 몸에 불을 질렸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잠에서 깨어난 거인은 몸에 불이 붙었을때 자신의 다리를 끌어 당겼는데 그때 땅에 커다란 구멍이 파졌다고 한다 당시의 강렬한 때문에 주의 산꼭대기에서 눈이 녹아 흘러내려 깊은 구멍을 메웠고 구부러진 다리가 오늘날 존재하는 와카티푸 호수의 기이한 모양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거인이 남긴것은 호수의 수면 훨씬 아래에서 뛰는 그의 심장뿐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거인 마타우의 심장의 고동때문에 와카티푸 호수의 물이 신비롭게 매일같이 오르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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