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십계명(十誡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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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십계명(十誡命)

0 개 1,231 박명윤

대한의사협회(Korean Medical Association)는 지난 6월 30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35차 종합학술대회에서 건강을 위한 10대 수칙을 담은 ‘대국민 건강선언문’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건강 십계명(健康十誡命)’으로 명명된 이번 발표는 내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등 25개 의학회와 39명의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단체가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작성했다. 

 

대한의사협회(大韓醫師協會)는 1908년에 창립된 의사연구회를 전신으로 수차례의 변천을 거쳐 1995년 대한의사협회로 개칭된 사단법인체이다. 설립 목적은 국민건강증진 및 사회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제도 및 의료체계의 개선과 학술연구 지원과 보급, 의사 회원의 권익 보호와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회원은 남성 77,689명, 여성 23,929명이다. 

 

우리나라 의과대학(국립 10, 사립 31) 정원은 지난 12년 동안 동결 상태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0년 3273명이던 의대 정원이 차츰 줄어 2006년 3058명이 된 뒤 올해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의사협회는 “지금도 의사가 너무 많다”며 의대 정원 증원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한편 인구 1000명당 의사 인력은 우리나라는 2.3명으로 OECD 평균(3.3명)에도 미달되고 있다. 

 

의협(KMA)에서 발표한 ‘건강 십계명’에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균형식(均衡食), 금연(禁煙), 절주(節酒), 적절한 운동(運動), 규칙적 수면(睡眠), 긍정적 사고(思考),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 건강검진(健康檢診) 등을 위시하여 현재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국가적 현안인‘미세먼지’문제와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기기 부작용’도 포함되어 있다.

 

의협(醫協)에서 공표한 ‘대국민건강선언문’이 국민들의 실생활에 녹아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추문진 의협 회장이 말했다. 10대 원칙을 잘 실천하면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 십계명’의 항목별 실천수칙은 다음과 같다.   

 

1. 금연하기: 흡연(吸煙)은 생명을 단축하므로 담배를 끊으세요! 금연을 결심했다면 금연 의지를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다. 금연성공의 지름길은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이며, 금단증상(禁斷症狀)을 극복하는 최고 치료제는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이다. 

 

2. 절주(節酒)하기: 술 권유는 이제 그만, 특히 한 잔 술에 얼굴이 벌게지는 사람에겐 절대 금물! 술을 강제로 권하지 말아야 한다. 술은 물, 음식과 함께 2-3시간에 걸쳐 천천히 적당량만 마시면 숙취(宿醉)를 피할 수 있다. 잦은 음주는 암(癌) 발생 위험을 높인다. 당신의 금주(禁酒)요일은 언제인가요? 

 

3. 균형식하기: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은 55:20:25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 단음료(설탕을 첨가한 음료) 섭취는 줄이고, 칼로리는 적당하게 섭취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여야 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필요 영양분도 달라지므로 연령대별로 식습관(eating habits)을 바꿔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적절한 신체운동하기: 매일 운동을 하여 내 몸에 감동을 주자! 일상 속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한다. TV 시청 또는 독서를 할 때는 2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몸을 가볍게 움직이면 신체 활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한 주간에 실시해야 하는 기본운동의 수칙은 150분 이상 빠르게 걷고, 2회 이상 근육운동을 한다. 즉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한다. 

 

5. 규칙적 수면 취하기: 숙면, 꿀잠 등을 기억하고 규칙적인 수면을!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며, 매일 아침 일정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건강한 수면 주기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 낮잠은 30분 이하로 자야만 야간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낮에 햇볕을 쬐면서 실시하는 규칙적인 운동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카페인과 술은 삼간다. 

 

6. 긍정적 사고방식 갖기: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항상 기뻐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스스로 행복을 찾도록 노력한다. 행복은 원만한 인간관계로부터 시작되므로 공감과 소통 그리고 배려를 항상 실천해야 한다. 매일 좋은 일 3가지를 떠올리거나, 하루 중 즐거웠던 일을 떠올려 보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본다. 

 

7. 정기적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챙기기: 건강할 때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영유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국가 암 검진, 필수 예방접종 등을 실천하면 웬만한 질병은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할 수 있다.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한다. 각종 예방접종을 꼬박꼬박 받아야 내 몸과 이웃 건강을 지킬 수 있다. 

 

8.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길들여라!‘긍정의 힘’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명상, 복식호흡 등 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찾아 실천하도록 한다.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하여 매주 1회 이상 취미나 여가활동, 힐링 등을 실천한다. 

 

9. 미세먼지, 신종 감염에 대해 관심 갖기: 미세먼지 대책과 신종감염병 예방.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자가용 이용을 자제한다. 신종플루(pandemic influenza),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신종 감염병(感染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다.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을 지킨다. 

 

10. 모바일 기기와 거리두기: 스마트 기기를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식탁에는 스마트폰 없이 정다운 대화를 나누면서 식사를 한다. 스마트폰도 잘 때는 쉬고 싶어 하므로 취침 시에는 전원을 끈다. 스마트폰은 장난감이 아니므로 아기에게 주지 말아야 한다. 

 

대한의사협회에서 발표한 국민건강 십계명에는 금연, 절주, 운동, 숙면, 스트레스 관리 등 기본적인 건강수칙과 더불어 스마트폰(smartphone)의 부작용과 미세(微細)먼지의 건강폐해가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 주의사항 3가지를 강조했다. 스마트폰 화면의 청색광(靑色光)은 생체리듬을 깨뜨려 불면증(不眠症)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취침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마트폰을 식사 중에 사용하면 소화불량,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이 생길 수 있다. 2세 미만 영유아는 인지 및 신체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아기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대어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를 합성하여 ‘스몸비(smombie)’라고 부르며, 2015년 독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시야(視野)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보행자 시야의 5% 정도에 불과하다. 미국에서는 스몸비 보행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인식이 확산돼 있다. 

 

미국 주요 도시 중 처음으로 하와이 호놀룰루(Honolulu)시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전자책 리더기 등을 사용하며 걷는 ‘산만한 보행자’에게 벌금을 부과한다. ‘전자기기 보행자 안전법안’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발효되며, 처음 적발되면 15-35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고, 두 번째엔 75-99달러로 벌금액이 올라간다. 전자기기를 들여다보면서 무단 횡단을 하다 적발되면 130달러 벌금을 물어야 한다. 우리나라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홍보ㆍ교육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대책도 십계명에 포함했다. 세계보건기국(WHO)는 미세먼지 오염으로 인하여 조기 사망자가 전 세계적으로 700만 명이 발생한다고 추산하고 있다. 이 수치는 흡연(吸煙)으로 인한 사망자 보다 많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60년 한국인 100만 명당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가 OECD 회원국 중 최다인 1109명으로 예측하고 있다. 

 

먼지(dust)는 크기가 작을수록 침투력이 강할 뿐 아니라 독성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먼지는 대개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진다. 그러나 ‘미세(微細)먼지’는 허파 말단까지 닿으며,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를 관통하여 혈관을 타고 폐포(肺胞)까지 곧바로 도달한다. 초미세먼지는 우리 몸에서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쌓인다. 

 

우리나라는 황사(黃砂), (초)미세번지, 스모그(smog) 등으로 뒤덮이는 날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정부는 미세먼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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