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기 위한 생활자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키크기 위한 생활자세

0 개 3,035 김태완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을 보지 않고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는다.
1시간에 10분씩 쉬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공복에 물을 틈틈이 충분히 마신다.
컴퓨터나 디지털기기의 무절제한 사용은 전자파의 영향과 방사능 피폭으로 건강에도 안 좋게 되고 시력과 자세가 나빠지게 되므로 반드시 시간 제한을 둔다.

평소에 소위 ‘꼭짓점 자세’를 취하면 키 성장과 멋진 체형에 도움이 된다.
양쪽 어깨 끝 두 가상점과 아랫배 밑의 튀어나온 양쪽 두 골반뼈를 직사각형으로 생각하여, 이 네점을 항상 펼쳐주는 자세를 취하면서 가슴을 내밀면 평상시보다 당장이라도 키가 1 ~ 2cm 이상 커지는 효과가 있고, 장차 키 성장에 큰 효과를 주게 될 것이다.

물은 하루 3리터 정도까지 마신다.
수영, 줄넘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탁구 등 운동을 주 5일 이상 꾸준히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3~5회, 적어도 30분 이상 땀이 맺히고 숨이 차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은 잘못하면 오히려 키 성장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일광욕은 햇빛이 뼈 성장에 필수인 비타민 D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화학약품인 영양제로 보충하려는 것보다는 밖에서 적당히 뛰어놀거나 산책이라도 하는 것이 훨씬 좋고 후유증이 없는 것이다.
아령, 역기, 씨름, 유도 등과 같은 근육운동과 무리한 운동은 키 크는 데 도움이 안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수준으로 하거나 키 성장이 끝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는 아침, 점심에 비해 칼로리 비중을 줄여서 1/3 정도로 소식을 하는 것이 오히려 몸에 좋다.
저녁 스트레칭은 아침 스트레칭과 같은 방식으로 30분 정도 한다.
성장 호르몬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로 깊은 잠을 잘 때 잘 분비된다.
밤 10시 이전에 반드시 잠자리에 들고, 최소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잘 때는 숙면을 위해 주위를 어둡게 하고, 최대한 조용하게 하며,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조절한다.
잠자기 전에 TV나 전자기기를 오래 보게 되면, 잔상효과로 숙면에 방해가 된다.
피곤하기는 한데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취침 전 1시간 전에는 시청이나 접속을 마치는 것이 좋다.

숙면은 모든 것에 ‘첫째 가는 건강 요소’이므로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므로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점을 깨닫고 신중하게 실천해야 할 것이다.
알면서도 실천할 수 없는 중고등학생들이나 수험생들은 ‘잘 수 있는 시간에 최대한 숙면’ 하도록 하고 주말이나 쉬는 날에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한다.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과 기타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키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를 가지고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건강에도 인격에도 키 성장에도 좋은 것이다.
신경질과 과도한 예민함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막아, 키 성장에 최대의 적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자신감’과 ‘느긋한 마음’은 목표보다 더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 된다.
이것을 위해 ‘노래’를 하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취미활동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도한 자위행위, 음란물 접촉, 음주, 흡연, 과식, 동물성 음식 섭취,고지방식 섭취 등은 성호르몬의 과다분비를 일으키게 되어, 성장호르몬을 덜 나오게 하고 결국 성장판을 평균치보다 일찍 닫히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항상 웃거나 크게 소리를 내어 웃는 것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성장 호르몬 덩어리이다.
일상에서 ‘만들어서라도 웃는 것’은 엄청난 보약이며 평생의 아름다운 성격을 형성해 주는 선물이 될 것이며  매사에 긍정적 자세를 만들어 키크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674 | 5시간전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108 | 5시간전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79 | 5시간전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978 | 8시간전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172 | 8시간전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63 | 8시간전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62 | 4일전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55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32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25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556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31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55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46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888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00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191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64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 사람의 유전자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제2의 뇌라 불리우는 곳에 사는 제2의 나, … 더보기

유년의 부활절

댓글 0 | 조회 86 | 2024.04.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부활절 아침에어머니가 흰 봉투에 넣어준부활절 헌금은 십원짜리지폐 한 장이었습니다교회선생님이 출석부 이름을 부르면나는 자랑스럽게 선생님께 드렸… 더보기

잇몸의 날

댓글 0 | 조회 282 | 2024.04.06
‘잇몸병’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국민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엔 감기 환자(약 1200만명)보다 잇몸병 … 더보기

독감 및 최근 COVID-19 개량 백신 접종

댓글 0 | 조회 998 | 2024.04.05
4월 1일부터 독감 접종 시작합니다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을 독감으로부터 보호하세요.독감(인플루엔자)은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릅니다. 독감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며, … 더보기

2024학년도 한국대학 입시 분석 결과 리뷰

댓글 0 | 조회 629 | 2024.03.28
2024학번 수험생들은 2020년부터 약 3년 여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판데믹을 거치며 고등학교 3년 대부분을 보냈던 코로나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다. 극단적으… 더보기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

댓글 0 | 조회 571 | 2024.03.27
뉴질랜드의 투자 기회를 높이는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Active Investor Plus Visa) 비자 소개중요한 발전으로,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가 … 더보기

매일 아침 10분 모닝 요가

댓글 0 | 조회 339 | 2024.03.27
아침마다 침대에서 나오기 힘드신 분들, 특히 눈은 떠져도 몸이 말을 듣질 않아 한참을 이불 안에서 뭉그적거리게 되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굳이 매트를 찾아 깔… 더보기

장 건강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517 | 2024.03.27
저는 한의사도 아니고 기능의학자도 아니며 자연치료사도 아니다. 다만 자연치료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다. 저는 그들이 지향하는 치료 방향에 공감을 하며 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