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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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Ⅰ)

0 개 2,968 김태완
최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잘 생긴 얼굴보다 ‘롱다리’를 가진 늘씬한 사람이 선망의 대상이다. 얼굴은 성장하면서 그 모습이 크게 바뀔 뿐만 아니라 약간의 결점이 있다손 치더라도 어른이 되면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 성형수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키는 자랄 시기를 놓쳐버리면 어쩔 도리가 없다. 또한 이성교재는 물론 결혼에도 영향을 미치며 심지어는 취업 시에도 공공연하게 키가 훤칠한 사람이 우대받는 것이 현실이다. 세태가 이렇다보니 키크는 비결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관심거리 일 수밖에 없다.

키가 작은 아이는 정서적으로도 많이 위축된다. 또래보다 훨씬 작다거나 동생보다 더 작은 경우는 심한 열등감과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이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답답하고 안타깝다. 체질적으로 또래보다 성장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비정상적인 이유로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이런 아이들과 부모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각종 키 크는 약, 키 크는 기계, 키를 키워준다는 광고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키작은 자녀를 둔 부모는 어떻게든 아이의 키를 1㎝이라도 더 키우고 싶은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약재나 상품에도 쉽게 현혹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급기야 병원과 한의원을 찾기도 한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키를 키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정확한 지식 없이 키성장 치료에 뛰어들면 적지 않은 경제적인 비용이 발생되어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키 클 시기를 놓쳐 후회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을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키는 유전인자, 영양, 운동, 호르몬, 정서적 환경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는 유전에 의해 선천적으로 타고난다고 알고 있지만 유전적인 영향은 겨우 23%에 불과하며 키성장의 결정요인은 영양상태가 31%, 운동이 20%, 환경이 16%, 기타 10% 등 후천적인 요인이 77%나 차지하고 있다. 즉, 매일 매일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키를 키우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며, 이는 설사 부모의 키가 작더라도 성장환경에 따라 후천적으로 키성장이 더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 롱다리는 잠꾸러기? 잠을 잘 자야한다.
성장호르몬은 잠자는 동안 왕성하게 분비되며 평균적으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얼마나 자야하는지 즉 수면량도 중요하지만 잠자리에 드는 타이밍이 중요한 것임을 말해준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수시로 체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 당분, 지방 등 5대 영양소는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다.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우유는 장을 약하게 만들어 소화 흡수작용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은 멸치, 뱅어포, 소뼈, 생선, 알, 콩, 베이컨, 우유, 채소, 과일, 잡곡, 어패류 등 균형 있게 영양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사실 운동이 부족한 요즘의 어린이, 청소년들은 본인이 흥미만 있다면 어떤 운동이든지 성장에 기본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도움이 되는 운동을 꼽자면 조깅이나 걷기, 수영, 배구, 농구 등이 있다. 약간의 땀을 흘릴 정도의 적절한 운동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관절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시킨다. 운동 후 스트레칭으로 굳어진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 잠을 자기 전에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면 성장판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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