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도 키가 클수 있습니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할머니도 키가 클수 있습니다

0 개 2,216 김태완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성장 스트레칭 칼럼을 쓰게된 김태완 프로입니다. 삼십여년간 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우고 레슨하며 깨닭고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것들을 칼럼을 통해 쓰게 되었습니다.
 
키는 틀림없이 클 수 있습니다. 아니면 키는 틀림없이 늘어 날수 있습니다. 요즘 신조어가 얼굴 못생긴 것은 용서해도 키 작은 것은 용서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전 한 여대생이 방송에서 키가 180센티 이하인 남자는 루저(loser)라고 해 많은 남성들이 분개한 적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 말은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맞는 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미국내 한 통계에 의하면 키가 큰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주당 주급이 200불이 높으며 회사에서 진급과 성공에 유리하다 합니다.

특히 포춘지 선정 500대 미국대기업 CEO들의 평균키를 조사 하였는데 58% 이상이 182센티가 넘었다. 이는 미국 전 인구 중 182센티가 넘는 인구 비율이 14.5%인 것과 비교 된다면 이는 놀라운 수치 입니다.

전세계 70억 인구 중 300명 가량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대통령 인데요, 키가 크면 경쟁력이 높다고 합니다. 링컨 대통령은 미국 역대 가장 위대한 인물로 선정된 위인입니다. 링컨은 무려 키가 193센티로 키가 크기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으로 키 큰 대통령이 많은데 최장신은 포트르 대제로 2미터 4센티였고, 프랑스 드골 대통령이 196, 헬무트 콜 독일총리가 193,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188, 러시아 대통령 옐친이 188, 미국에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186, 윈스턴처칠 영국 수상 189, 존 F 케네디가 183, 현 오바마 대통령이 185센티라 합니다.

1900년 이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거의 90%는 다수당 후보 중에서 키가 큰 사람이 당선 되었다는 말처럼 같은 조건일 때 기왕이면 적은 것 보다는 키큰 사람이 유리하며 실제 리더가 되는데는 리더쉽 말고 갖추어야 할 것이 더 있으며, 연구자들에 의하면 같은 조건 일 때 키큰 사람을 더 신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굳이 키가 크고 작음을 따지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자손 만큼은 우리에 작은 키를 물려주지 말자는 생각에서 어렸을 때부터 해온 스트레칭과 야구선수 시절 대표로 태릉 선수촌에서 견학하며 배운것, 또 운동을 평생 해 오며 배운것을 통해 여러분과 그 기회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린 운동 선수들이 기골이 장대하고 근육이 우수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운동 선수는 대부분 운동 선수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운동선수로 만들어 지는 것임을 우린 명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도 어릴적 혹은 커서도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운동선수 같은 좋은 근력과 골격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키는 할머니도 클 수 있습니다. 한 할머니가 저에게 오셨습니다. 이 할머니는 허리가 아프셔서 오셨는데 저와 4개월 넘게 꾸준히 파워 스트레칭을 하니 골격도 바로 잡아지고 근육도 생겨 허리가 나아졌는데 할머니가 요즘 키 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쪽에서 보면 이는 아주 당연한 결과이지요. 자세가 구부정하게 다니시는 것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이 펴졌으니 키가 커보일 수 밖에요. 물론 연세가 드신 분은 오래된 안좋은 습관과 자세로 틀어지거나 구부러 진 것을 바로 잡는 것이지만 어쨌든 우리 몸에 숨겨진 키가 3-4센티미터가 있다는데 위로 늘어 나니 이 또한 크는 것이지요.
 

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Ⅰ)

댓글 0 | 조회 2,966 | 2013.12.10
최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잘 생긴 얼굴보다 ‘롱다리’를 가진 늘씬한 사람이 선망의 대상이다. 얼굴은 성장하면서 그 모습이 크게 바뀔 뿐만 아니라 약간의 결… 더보기

성조숙증

댓글 0 | 조회 2,155 | 2013.11.26
얼굴 못생긴 것은 용서 해도 키작은 것은 용서 못한다는 요즘세상.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 성장에 아주 민감하지요? 아이들이 성조숙증이다 머다 해서 먹거리도 민감해… 더보기

유전에 좌우될 수 있는 특성들 연구조사

댓글 0 | 조회 1,249 | 2013.11.13
최근 플로스제네택스지에 아시아인 최초로 성장에 관한 논문이 많은 이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희발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는 지난 3월7일 해외 학술지(플로스제네…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Ⅳ)

댓글 0 | 조회 1,871 | 2013.10.23
11. 자전거 타기 체조: 리드미컬하게 다리를 회전시키는 것에 의해 혈액, 임파액의 순환이 촉진된다. 또, 일상생활에서 몸을 지탱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다리의 긴…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Ⅲ)

댓글 0 | 조회 1,598 | 2013.10.08
지난호에 이어 이번호는 하지쪽을 길게 하는 스트레칭을 알아보겠습니다. 8. 옆구리 체조: 상체를 좌우로 구부리는 동작에 의해 휘었던 척추가 교정된다. 아울러 허리…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Ⅱ)

댓글 0 | 조회 1,610 | 2013.09.25
5. 가슴펴기 체조: 가슴을 젖힘으로 해서, 가슴 발육을 촉진시키고 요추와 골반의 자극을 줌으로서 대퇴근, 경골, 비골 등의 발육도 촉진시켜 키를 자라게 하는 효…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

댓글 0 | 조회 9,838 | 2013.09.11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자가 가장 아끼는 유용한 정보를 함께 나누려는 합니다. 가와하다 아이요시박사라고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고 유명한 키크는 연구가가 있습니다. … 더보기

뼈 연령과 생활연령

댓글 0 | 조회 2,458 | 2013.08.27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서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 키를 어떻게 얼마까지 크느냐? 하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요.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통해 성장 잠재력 키를 예상하는… 더보기

비너스상의 황금비율 몸매

댓글 0 | 조회 3,944 | 2013.08.13
오늘은 정상 신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생시 체중은 평균 3200g으로 1년에 3배의 체중증가를 보이며 1세에서는 9-10kg, 2세는 12kg, 3… 더보기

성장 호르몬과 나에 성장 예상키

댓글 0 | 조회 2,744 | 2013.07.24
성장 호르몬이 하는 역활과 과연 난 얼마나 클 수 있을까? 많은 청소년들이 외모에 관심을 갖는 시기부터 고민과 궁금증을 갖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통계… 더보기

상상해 보세요. 모델같은 멋진 모습을...

댓글 0 | 조회 1,594 | 2013.07.09
상상해 보세요. 모델같은 멋진 모습을 .... 그리고 닮고 싶은, 크고 싶은 모델 사진을 벽에 부쳐 놓고 날마다 닮아간다고 확신을 같고 상상해 보세요. 환경 유전… 더보기

지금부터 먹는 음식이 2년 후의 당신 모습

댓글 0 | 조회 1,829 | 2013.06.25
지금부터 먹는 음식이 이년 후에 바로 당신에 모습입니다. 수 많은 인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년 전 부터 먹어온 음식이 지금 나에 모습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 더보기

키는 반드시 클수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3,005 | 2013.06.11
키를 키우는 방법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성장판이 닫히기 전 타점이 높은 중력에 반대 되는 운동을 많이해서 저녁에 잘때 깊은 수면을 유도하면 뇌하수체… 더보기

현재 할머니도 키가 클수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2,217 | 2013.05.29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성장 스트레칭 칼럼을 쓰게된 김태완 프로입니다. 삼십여년간 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우고 레슨하며 깨닭고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것들을 칼럼을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