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R인상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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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인상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

0 개 1,818 Sunhee Lee


■ 국내 / 해외경제
10월의 시장의 관심도는 여전히 미국의 움직임에 있었습니다. 원래 9월에 시작 예정이였던 Fed의 자산구입 프로그램 테파링 개시 시기가 연기되는 대신 미국정부기관 폐쇠와 채무상의 문제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미국정부는 16일간에 걸쳐 폐쇠되었습니다. 더우기 이번 결정은 2014년 2월까지 잠정조치였던 문제가 전면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그 결정이 기간이 다가와 임박하게 실시된 까닭에 시장은 다시한번 불필요하게 요동치게 되었고 금융시장은 자신을 잃은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당연한 결과로서 Fed의 데파링 개시시기는 2014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것이 현재의 예측입니다. 악화된 금융 시장분위기와 동시에 공표된 경제지표도 낙관적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농업부문고용자수는 사전예상에 미치지 못했고 많은 평론가들은 미국경기회복에 주택시장회복이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경제는 안정된 경제지표를 공표하고 있으며 10월 공표의 GDP성장률은 사전예상을 윗도는 7.8%였습니다. 이대로 순조롭다면 세계 제 2위의 경제대국의 2013년의 정부목표인 연률 7.5%성장을 달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강화를 행하지 않을까라는 억측이 돌아 시장은 빠르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중국경제의 전망에 일말의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CB는 은행동맹의 사전준비로서 11월에 지역내은행의 자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로권의 정치정세는 교차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메르켈수상은 연립의 가능성이 있는 파트너와 교섭중이고 리더들은 불안정한 경제정세를 일으키는 것보다도 정치적논쟁에 빠져있는 이탈리아에서는 동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경제전망은 불안정한 글로벌마켓을 앞두고 탄력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성장전망은 확실하고 물가상승률은 주택가격상승에 떠밀려 NZ준비은행 (RBNZ)의 목표수준까지 가까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BNZ는 집요한 NZ달러고가 물가상승을 방해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총합적으로는 RBNZ는 10월의 정책금리결정회의에서 OCR(정책금리)인상시기가 내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단지 앞으로의 주택가격과 NZ달러의 움직임에 따라서 이자율 상승의 시기가 종래 생각했던 2014년 3월에서 6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외환 
미국 정부채무상한을 둘러싼 문제로 글로벌리스크의 허용도는 저하하고 스위스 프랑, 일본엔, 영국폰드, 유로, 미국달러 등 주요통화로 포지션을 시프트하는 움직임이 가속하였습니다. 현재의 환경하에 주요통화국의 경제가「리스크통화」로 분류되는 NZ달러나 호주달러보다도 정말로 안전하고 건전한지 아닌지의 문제는 제껴두고라도 마켓은 주요통화의「매입」、리스크통화「매각」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ECB는 유로가맹 17국의 경제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좋지 않고 실업률이 12.2%로 사상최악을 갱신하고 있는 와중에 필요하다면 이자율인하도 실시할 태세입니다. 단기적으로 리스크허용도의 저하는 유로의 매입원인이 되겠지요. 그러나 경제성장을 염두에 둔 장기적인 움직임안에서는 유로가 높아지는 것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우기 무의미한 움직임으로는 미국정부의 일단 합의를 보인후 마켓은 미달러를 파는 쪽으로 반응했습니다. 결과 상대적으로 뉴질랜드달러나 호주달러가 사들여져 지난달 중순에 떨어졌던 것이 회복하였습니다. 국내재정, 금융정책, 경제의 팬다멘털에서 보면 뉴질랜드달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세계적인 리스크 허용도가 낮아질 경우의 영향을 앞으로도 받게 될것 입니다. 
 
9월 초순에 미달러에 대해 0.8900의 3년만에 낮은 수치를 기록한 호주달러는 힘있게 반등하여 +800bp 상승했습니다. 호주 경제의 감속은 이제야 바닥을 친 것 같은 감이 있습니다만 중국경제의 전망이 어려운 지금 국내경제가 성장하지 않아 여전히 확실한 토대가 이루어졌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이러기에 뉴질랜드는 호주달러에 대해 아직까지 확실하고 강한 판단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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