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웨지의 선택 방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다양한 웨지의 선택 방법

0 개 3,332 NZ코리아포스트
샌드 웨지의 특별한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반적인 아이언 셋트의 구성 중에,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의 스팩은 (이하 피칭, 샌드, 로브) 제조 회사마다 각양 각색이다.

예를 들면, 피칭 로프트 49도에 샌드 로프트 55도, 피칭 48도에 샌드 56도 등 다양하게 로프트의 차이를 보인다.

물론 이 로프트 각은 풀스윙 때의 거리 차이를 적당히 해주기 위해서다.

만약 위의 예, 전자의 경우는, 피칭과 샌드의 거리 차이가 (골퍼마다 차이가 있기에 가상의 거리차이임) 약 15미터 내외 일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약 25미터 내외가 된다.

샌드와 피칭의 거리 차이가 많기에 갭 웨지라고 하는 52도의 웨지가 탄생된 것이다. 이름은 다양하게 갭, A, 어프로치, 11번 등으로 불리운다.

또한 56도 이후의 각도로 짧은 거리를 풀스윙으로 쳐야하는 경우가 있기에, 로브 웨지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로프트 각도로 시장에 나와 있다. 58도, 59도, 60도, 62도, 64도등등......

이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대답은 뜻밖에 다 필요하다. 그 이유는 물론 이러한 클럽의 존재를 몰랐을 때는 그냥 어느 골프장에 가서 라운딩을 하던, 가지고 있는 클럽으로 어떻게든 해결을 할 것이다.

하지만 유독 어느 골프장에 가면 꼭 그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가령 50미터 거리에 높은 나무를 넘겨야 하는 상황, 높은 그린에 벙커를 넘겨야 하는 상황 등등.... 이런 상황에서는 로프 웨지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또한 이런 상황이 여러 골프장 라운딩 도중 다양한 상황으로 전개 된다면 결과적으로, 내 골프채의 비거리 및 구질의 성향에, 각 골프장의 특별한 성향을 더해, 이 골프장에 가면 웨지들을 48도, 56도, 64도로 구비해야 하고, 저 골프장에 가면 52도, 56도, 60도로 구비해야 한다.

물론 이 시나리오는 어느정도 수준급 골퍼에게 해당 된다.

하지만 일반 골퍼들도 꼭 하나쯤은 구비해야 한다. 가령 60도든, 64도든지 그래야 부족 하나마, 꾀 많은 애매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만약 님이 로브를 하나 구입 하려면, 샌드의 바운스 각도를 잘 고려해야 한다.

각 웨지의 다양한 로프트 각도가 있듯이, 각 웨지에는 다양한 바운스 각도가 있다.

만약 샌드에 바운스 각이 15도이면, 로브의 바운스는 10도 이전의 바운스각이 적당하고, 샌드의 바운스각이 10도 내외면, 높은 바운스각의 로브가 필요하다.

이유는 공의 여러 가지의 라이 상태를 소화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맨땅에 가까운 라이 상태면 바운스 각이 적을 수록 유리하고, 깊은 러프나 부드러운 샌드 방커는 바운스 각이 높을수록 잘 튕켜 올려 주기 때문에 유리하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만심

댓글 0 | 조회 2,431 | 2011.01.14
어느 한 분야에서 세계 제일(?)이면 자만할 수 있다. 즉 지존인 최고의 실력자를 말한다. 하지만 세계 최고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까? 세계 신기록은 지금도 갱… 더보기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 할 가장 좋은 시기!

댓글 0 | 조회 2,933 | 2010.12.08
한국은 이제 본격적인 겨울 준비로 수많은 골퍼들이 들(?)로 산으로 갔다가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따뜻한 동남아 등으로 골프치러 가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골프는 … 더보기

샤프트 강도의 종류와 그 차이점

댓글 0 | 조회 8,609 | 2010.10.13
샤프트 강도는 골퍼의 스윙 스피드와 아주 밀접하다. 드라이버의 샤프트 강도와 그에 맞는 스윙 스피드 및 평균 비 거리, · 여성용 LADY 60마일 내외 160미… 더보기

현재 다양한 웨지의 선택 방법

댓글 0 | 조회 3,333 | 2010.09.15
샌드 웨지의 특별한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반적인 아이언 셋트의 구성 중에,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의 스팩은 (이하 피칭, 샌드, 로브) 제조 회사마다 각양… 더보기

한타를 세이브하기 위한 체력

댓글 0 | 조회 2,436 | 2010.08.11
가끔 프로 대회를 지켜 보면, 우리가 상상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샷을 아주 능숙하게 한다. 가령, 나무 위에서 샷을 한다던가, 물 속에 있는 공을 쳐서 그린에 올… 더보기

퍼팅과 직업

댓글 0 | 조회 3,000 | 2010.07.13
퍼팅을 잘 할수 밖에 없는 직업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찾아 보았다. 정확한 통계나 자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난히 퍼팅을 잘하는 친구들이 있어 생각해 보니 … 더보기

실수 샷!!

댓글 0 | 조회 2,368 | 2010.06.09
골프를 시작 한 후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사건”이 있다. 프로도 예외일 수 없고 그 프로들 조차도 피할 수 없는 바로 “실수 샷”이다. 어느정도(?) 골프를 친다… 더보기

멘탈의 균형

댓글 0 | 조회 2,902 | 2010.05.11
날계란의 특징이 있다면 손에 쥐고 있을 때 힘 조절을 하지 않으면 바로 부서진다. 그 계란의 무게만큼 손에 쥐고 있어야 계란은 보호 받을 수 있다. 스윙은 계란을… 더보기

골프채를 보면 느낌이 온다

댓글 0 | 조회 3,344 | 2010.04.13
다른 날 보다 꼼꼼한 시각으로 골프채를 관찰해 보면 그 골퍼의 실력과 성격을 알 수 있다.물론, 프로 지망생이나 이미 프로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경우를… 더보기

초보자가 선택하는 체형에 맞는 골프채

댓글 0 | 조회 6,411 | 2010.03.10
이제 막 시작한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는 골프채다. 전쟁터로 향하는데 연장(?) 없으면 싸우지도 못하고 적에게 먹이감 밖에 되질 않으니 튼튼하고 잘생긴 골프채야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