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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012. 13:20 KoreaPost (202.♡.85.222)
렌즈 속의 뉴질랜드
지난 8월 25일(토) 오전 9:30 부터 Fickling Centre(Three Kings)에서는 "다민족의 대화"(Ethnic conversations)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오클랜드 시청에는 12명의 다민족 자문위원 중, 한인 자문위원으로는 그레이스 유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민족의 단체에서 활동가들이 참가해 토론을 통한 의견모으기를 한 후에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여러 민족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이 자리에 오클랜드 한인회, 뉴질랜드한인여성회 등 한인 단체에서도 참가했습니다. 서로 다른 민족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는 뉴질랜드에서 앞으로도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