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의 뉴질랜드]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 창립식 현장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렌즈 속의 뉴질랜드]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 창립식 현장

10 4,014 노영례
지난 4월28일 Fairway Lodge(노스쇼어, 오클랜드)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 창립식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에서는 해외 여러 곳에 지회를 두고 있다는데, 뉴질랜드지회는 15번째로 창립된 해외 지회라고 합니다.

창립식 현장의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의 창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ni
.

정말 흥미있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한국인 군에 안갔다 온 사람 거의 없지요

재향군인회의 기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뉴질랜드 이민오신 분들에게 왜 이런조직이 필요한가요

재향군인회는 일종의 정부정책 들러리나 서는 전형적인

"어용조직" 아닌가요 그동안 이들의 기능은 정부돈 축내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였던가요. 군사정권에서 밀려난사람들이

거창한 자리 차지하고 정부에서 주관하는 앞잡이 역할이나 해왔고...(?!)



젊어서 혈기 왕성할 때 우리가 군에서 몸바친 것의 그러한

숭고하고 순수한 혼이 이 조직에 과연 절반이라도 들어있나요

만약에 그런 순수한 혼이 절반이라도 들어있다면 이 댓글을

즉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어용조직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사실은 그런 얽히고 설킨 한국 사회구조가 뱀처럼 징그럽고

싫어서 이민왔는데 또 해괴한 꼴을 보고 참고살아야 하는군요 



재향군인회의 설립 목적을 오늘 잘 들었는데 설득력이 없군요

여기는 뉴질랜드입니다. 왜 우리가 그런조직을 이나라에 살면서

15 번째라면서 조직을 설립하는 이유는 아직도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 거창한 조직설립을 기획하는 것보다는 현지인들

과 우의를 다지고 현지인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것이 오히려

한국정부의 국위선양에 좋은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르신분들 몇분이 모여서 치루는 행사에 이렇게 비판을 하는

것이 다소 미안한 감은 없지않지만 분명히 "이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도 역시 여기에도 있다는 것을 알려야하겠다고

생각하며 댓글을 씁니다. 여기에 살면서 뉴질랜드를 더 생각하고

여기 이웃이 진정 나의 이웃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15 번째라는 재뉴 재향군인회의 설립은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설립을 영원히 안할 수는 없었나요



본회 회장은 일년에 한국가시는 항공권이 또 무료로 지원되겠군요

축하 합니다. 국제적으로 경제사정이 안좋은데 무료지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않겠습니까.

 

.
그러게
Toni님께 한표. 뉴질랜드는 이민온 곳이 아니고 놀러온 곳이고
Toni
.

재향군인회장이라는 분의 연세가 추정하건대 이제 손자들과 같이 재미있게 보낼

연세이신데 어용조직의 수장으로 임명되셔서 이나라 저나라 한국정부돈으로 여행

이나 다니시고 마냥 행복하시겠습니다. 항상 용장은 물러설 때를 알아야 합니다



육군장성 출신이겠지요. 우리는 그분들을 똥별이라고 칭합니다. 장군감이 덜된 분

이 장군이 된 경우를 말합니다  해병들이 모이면 해병전우회가 되지만 육군 똥별이

하나가 참가하면 재향군인회로 이름이 즉시 거룩하게 바뀌지요. 왜냐하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육군들에 의해서만 지켜지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국방비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육군과 장군들이(쿠데타로 도둑질하고)독식해갔는지는 한국에 살았다면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몇번을 보아도 여기에서 몇명이 모여서 상장을 주고받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조용하면 거기까지는 좋은데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상주고 요란떠는 모습들은 다른

많은 지각있는 분들에게 빈축을 사기에 족한 광경입니다. 역대 한인회장들은 얼굴을

다 내밀었더군요. 오클랜드 한인회가 하는 일이 그 모양이니 많은 오클랜드 회원들로

부터 평소에 협조를 못받고 또 가-든 트러스트가 한인회를 못잡아먹어 으르릉 거리고

들썩이고 그러는 겁니다



전직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사주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현재 오클랜드 한인회장도

덕이 많이 부족한 분이군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새로운 회장이 취임되는데 자기가

무슨능력이 출중하다고 짧은 시간에 모두 처리하는것은 부작용이 큰것입니다. 다음

임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회장에게 그런 일은 위임하는 것이 순리이고 시간을 두고

여론을 묻고 보아가면서 처리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데 임기중에 급하게

하려하니 도둑이 담 넘어가면서 자기 지갑 땅에 흘리는 줄을 모르는 것이지....뭘

허겁지겁 훔치지만 다른 것을 또 잃어버린다는 것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

참고로 재향군인회가 여기에 없어도 나의 애국심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
golfrew
지들 만의 자리,,뭔 감투 욕심 그리도 많은지요..연륜을 어디로 드셨는지ㅉㅉ
gigie
Toni 님 말씀 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참 올바른 사고력 이 있는 양반들 이면 낮 간지로운 건 아실건가나 ?? 신임 지회장 인터뷰 들어 보니 완전히 급조 한 것 이 확연 하더먼....무신 일 들 을 하실 건지, 걱정 됩니다......... 모두들 하신 는 생업에 만 전력질주 해도 이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  참 .....??
아오테아
곧 선거가 있지요, 아마.
글쎄..
우회장은  뉴질랜드 감투의 반?을  가지고  있다는데 ..또 평통회장하고 그만두고, 또 ..회장하고...

한번 소신을 듣고 싶소....
Toni
.

우 준기 대한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장은 즉시 사퇴하시고

재향 군인회 뉴질랜드 지회도 자기들 몇명이 저녁에 모여

임의대로 전체한인들의 이름을 도용해서 급조하고 창립했으니

만큼 이제는 다시 역순에 의거하여 순서에 맞게 즉시 폐쇄조치

를 해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자고로 자기가 배웠다고 자부한다면 배운 사람답게 조직을

급조해서 만들건 어느 직책에 덥석 덥석 무서움을 모르고

바늘 방석같은 자리에 앉지않는 것이 도리이고 한번 앉아

야 할 자리라면 이것 저것 재어보고 배운사람처럼 처신해

주시기를 거듭 권유합니다



어떤 조직이나 또는 아무것이나 시도때도없이 뉴질랜드에서

또는 오클랜드에서 이 나라 전체의 한인을 대변하는 기구를

마음대로 조직할 수 있다는 그런생각은 무서운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국정부에서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더 무서운

생각입니다  우리가 비록 여기나와서 살지만 한국정부의 꼭두

각시가 되어 움직이지 아니한다는 원칙과 철학은 최소한 나의

자존심을 위하여도 꼭 필요한 마지막 경계선임을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 준기 지회장은 제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이번 이런 일은

너무 경솔한 처신이었다고 잘라 말하고 싶습니다.

.
감투박사
내가 왜 그만둬....내가 감투박사인데 -???? 감투전공.인데 ..- 회장님.회장님. 우리회장님...  회장님 밖에... 무리들이 많으니?? 만세 만세 만만세??
Long john silve…
안녕하세요

여기 다 계셨네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야 할 곧에

곡괭이를 사용하시는 것 같군요

조만간 한번 보시다

<렌즈 속의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사관-찾아가는 서비스

댓글 0 | 조회 5,955 | 2009.12.23
오클랜드 영사관 타우랑가 순회영사● 외국에 나와서 여권 연장이나 재외국민 등록, 신원조회 등의 서류가 필요할 때 현지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찾습니다.가까운 거리에… 더보기

[itstv]아이패드vs갤럭시탭, 당신의 선택은?

댓글 0 | 조회 5,506 | 2011.01.06
크린커뮤니티를 만듭시다. 이 영상은 한국의 산업기술 미디어 재단에서 만든 산업 기술 전문 뉴스입니다. 한국의 뛰어난 산업기술에 대한 영상뉴스로 렌즈 속의 뉴질랜드…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축구응원 - 아르헨티나전

댓글 0 | 조회 4,816 | 2010.06.18
크린커뮤니티를 만듭시다.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 -오클랜드 교민들의 아르헨티나전 응원 모습- 어느 경기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예… 더보기

[KowiTV] 교민 노래자랑 인기상-9살 차정윤

댓글 6 | 조회 4,724 | 2012.05.03
2012 오클랜드 한인의 날 행사의 '교민 노래자랑' 결승전에서 인기상을 받은 9살 차정윤양의 영상입니다. <

[렌즈 속의 NZ] NZ 한인 야구 협회장 조충열 감독을 만나다

댓글 0 | 조회 4,649 | 2012.01.10
재뉴 한인야구협회장 조충열. 그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1990년까지 선수로 활약한 야구 선수입니다. 그 후 코치와 감독으로 활동… 더보기

[렌즈속의 NZ] 뉴질랜드 식품 통관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616 | 2010.07.26
크린커뮤니티를 만듭시다. 뉴질랜드는 국외로부터 동식물에 포함된 각종 해충•질병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키 위해 모든 공항•항구에서 엄격한 식품위생 안전검역을 실시하고… 더보기

[렌즈 속의 NZ] 재외국민 투표를 하려면

댓글 1 | 조회 4,603 | 2012.02.08
오는 4월 11일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이번 선거부터 재외국민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국외 부재자와 …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시작은 온라인, 마무리는 오프라인

댓글 0 | 조회 4,448 | 2010.02.12
-경기도 교육청 소속 교사단 영어 심화 연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접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도 초등학…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한인들의 더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댓글 1 | 조회 4,428 | 2011.06.07
5월21일 토요일, 핸더슨 카운슬 챔버에서는 오클랜드 발전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5월14일 알렉산드라 파크에서의 토론회와 같은 성격의 포럼인데요.한국인 통… 더보기

[KoWiTV] 오막사 정기 모임 현장을 찾아

댓글 2 | 조회 4,397 | 2012.05.17
오클랜드 노스코트의 한 가정에서는 특별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클랜드 막걸리 동호회의 정기 모임 현장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분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각자 가정에… 더보기

[렌즈속의 뉴질랜드] 스포츠댄스

댓글 0 | 조회 4,370 | 2010.04.23
4월10일 2010년 한인의 날(오클랜드, 뉴질랜드) 2부 행사인 한마당공연에서의 스포츠댄스 동영상입니다.오일환과 조지나 본필드의 공연입니다.● 참고 ; 스포츠댄…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한인회장 선거날 아침 풍경

댓글 0 | 조회 4,357 | 2011.05.07
5월 7일 제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오전 9시부터 투표가 시작된 타카푸나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찾았습니다.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제 … 더보기

[KoWiTV] 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 이취임식 열려

댓글 1 | 조회 4,207 | 2012.06.26
오클랜드에는 토요일마다 열리는 한글 학교가 두 군데 있습니다. 오클랜드 한국학교와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인데요. 6월 23일 토요일 오전11시 북 오클랜드 한국…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피아노를 즐기는 사람 - 피아니스트 김인아

댓글 2 | 조회 4,169 | 2011.06.02
Auckland University Graduation Gala는 오클랜드 대학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5월 열리는 기념음악회입니다.이 음악회는 오클랜드 … 더보기

[렌즈 속의 NZ] 한국어 배우는 영어 선생님

댓글 0 | 조회 4,104 | 2010.07.22
크린커뮤니티를 만듭시다. “(저는) 영어 선생님이예요. 제 학생들은 모두 다 한국 사람들이예요. 저는 강릉에 친구가 있어요. 제 친구는 영어말 몰라요. 저는 같이…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그리스전 월드컵

댓글 0 | 조회 4,090 | 2010.06.18
크린커뮤니티를 만듭시다. 6월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타워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는 많은 교민이 모였습니다.대 그리스전 월드컵 축구 경기를 응원을 위해 …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한인회장 선거 개표 결과와 인터뷰

댓글 0 | 조회 4,037 | 2011.05.09
제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가 끝났습니다.5월7일 있었던 이 선거에는 오클랜드 한인 2793명이 참가해 기호 1번 이병인 후보 800표 득표, 기호 2번 홍영… 더보기

현재 [렌즈 속의 뉴질랜드]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 창립식 현장

댓글 10 | 조회 4,015 | 2011.05.16
지난 4월28일 Fairway Lodge(노스쇼어, 오클랜드)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 창립식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에서는 해외 여러 곳에 …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프랭클린 로드의 크리스마스

댓글 0 | 조회 4,012 | 2009.12.21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밤이 되면 변신하는 거리가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 판손비 지역의 프랭클린 로드(Franklin Rd, Ponsonby, auck…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청소년 국회의원 오소연을 만나다-

댓글 0 | 조회 3,965 | 2010.06.15
.style1 { color: #FFFFFF; font-family: "돋움", "굴림"; font-size: 12px; }--> >여기까지 동영상 글 !-…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뉴질랜드 여름 비치 풍경

댓글 0 | 조회 3,870 | 2009.12.19
지구 북반구인 한국의 12월은 겨울인데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여름입니다. 여름 어느 날, 오클랜드 노스쇼어 시티의 타카푸나와 밀포드 비치에서는 해변을 즐기는…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매주 토요일은 배드민턴 하는 날

댓글 0 | 조회 3,839 | 2011.03.11
크린커뮤니티를 만듭시다. 타카푸나에서 데본포트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타카푸나 그램마 스쿨(한인문화회관 예정부지)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배드민턴 교실이 열립니다.오… 더보기

[렌즈속의 뉴질랜드] 선생님과 부르는 노래

댓글 1 | 조회 3,769 | 2010.05.20
뉴질랜드 한민족 학교 학생들의 스승의 날 5월 15일은 스승의 날. 카네이션 한 송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거나 고마운 은사님을 한번쯤 기억해보셨나요? 뉴질랜드는 각… 더보기

[렌즈속의 뉴질랜드] 6.25 뉴질랜드 참전용사에게 의료기 증정

댓글 1 | 조회 3,714 | 2010.06.30
크린커뮤니티를 만듭시다. 올해는 6.25 발발 60주년 되는 해입니다. 1950년 한국 전쟁에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참전했었는데요. 뉴질랜드에서도 한국전에 참전한… 더보기

[렌즈 속의 뉴질랜드] 무인비행쇼

댓글 0 | 조회 3,664 | 2010.01.08
브라운스베이 비치에서의 노스쇼어시 이벤트 중 하나인 2009 에어쇼 첫번째 비행입니다. 사람이 지상에서 무선으로 조종하고 무인비행기는 하늘에서 곡예를 펼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