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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25 발발 60주년 되는 해입니다.
1950년 한국 전쟁에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참전했었는데요.
뉴질랜드에서도 한국전에 참전한 용사들이 있습니다.
이 뉴질랜드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세라젬에서 의료기를 기증하는 현장입니다.
6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한 요양원의 도서관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뉴질랜드 6.25 참전 용사들과 오클랜드 김영걸 총영사를 비롯한 관련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한 참전용사는 6.25를 추억하기도 했습니다.
-참전용사 인터뷰
한국의 세라젬 본사에서는 6.25 발발 60주년을 맞아 6.25 참전국이 있는 세계 각국의 지부에서 동시에 의료기 기증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세라젬 의료기 뉴질랜드 지부의 정용철 대표는 노스쇼어 세익스피어 로드에 샵을 가지고 있는데요.
직접 방문한 그 곳에는 현지인들이 의료기를 이용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정영철 세라젬의료기 뉴질랜드 지부 대표)
지난 과거 속, 전쟁의 참혹함을 교훈삼아 전쟁 없는 평화를 기원하며 뉴질랜드 6.25 참전 용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촬영/취재/편집 김동원 노영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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