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이제 호스피탈리티를 공부할때~ Queenstown Resort College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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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이제 호스피탈리티를 공부할때~ Queenstown Resort College를 소개합니다.

0 개 4,037 NZ 폴라리스 제이제이
변경된 이민법때문에 모두가 온통 술렁이는 한주였던거 같습니다. 변경된 법안들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본인이 학업한 과정과 연관된 산업에 취업을 하여 워크비자를 받고 일경력이후에 영주권을 신청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유학 후 이민 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지지난주에 소개해 드린 유급인턴쉽이 포함된 호스피탈리티 디플로마를 운영하는 NZMA에 이어서 이번주는 셔터만 누르면 그냥 작품이 나온다는 퀸스타운에 위치한 뉴질랜드의 호텔명문학교 퀸스타운 리조트 칼리지 Queenstown Resort college (이하 QRC)를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의 여왕 김연아의 유창한 영어 스피치를 보면서 가슴한켠이 찡해지는 아침이었는데 드디어 동계올림픽이 평창에 유치가 되었네요. 뭐니 뭐니 해도 이번 동계올림픽 낙찰의 일등공신은 김연아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 이런 국제적인 행사가 열리면 가장 많이 수요로 하는 인력이 바로 호스피탈리티 즉 먹이고 재우고 보호하고 안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바로 호텔리어나 컨벤션 스타프들입니다.

근래에는 호텔리어 분야도 점차 세분화 되어 전문인력이 요구되는 트랜디를 갖추어 가고 있는데 호텔에 따라 또는 부서에 따라 여러가지 방면에서 공부하여 취업이 가능합니다.특히 스노우스포츠경영학은 인도어 스키장 뿐만 아니라 예전의 콘도미니움이 아닌 테마파크 수준으로 키워져 가고있는 한국 및 일본내의 스키 및 스노우보드 시장성을 본다면 이 과정을 공부하신 후에 리조트나 테마파크에서 일을 하시는것도 좋은 진로일것 같습니다.

QRC 는 와카티푸 호수에 면해 있으며 리마커블 산맥을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자 이 도시 부변이 공드러시로 북적이던 시대 이곳이 빅토리아 여왕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 하여 "여왕의 도시"라 불리우게 된 퀸스타운에 위치해 있는 학교로 뉴질랜드에서 호텔및리조트 관련 공부를 하시기에 단연 으뜸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정원이 300명정도인 QRC는 여러면에서 여타 다른 뉴질랜드의 호텔경영학교들과는 차별화 되는 점이 많습니다.

QRC는 호텔 및 레저 산업에 종사하기 위한 학업의 종류의 삼박자인 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그리고 거기에 하나더 스포츠경영학까지 졸업후 본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진로에 따라 여러방향으로 학업할수있다는 장점있습니다. 또한 QRC는 호주와 캐나다 명문대학교로 입학할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 있는데 QRC에서 Diploma of Hospitality과정을 이수하면 호주 시드니의 International College of Management, Sydney (ICMS)에서 시드니 명문 Macquarie University의 호텔경영 학사과정 (Bachelor Degree)을 이수할 수 있고,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 높은 스위스 명문 호텔학교인 Cesar Ritza Colleges에서 학사과정을 연계하여 공부할수있습니다. 그리고 Adventure Tourism Management를 이수한 경우 이후에 캐나다의 Thompson Rivers University에서 관광학 학사를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Hospitality과정의 경우, QRC는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도시인 퀸스타운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과정기간내에 9개월간 실제 고용기회를 제공하므로써 학생들은 모두 실제고용형태로 이루어진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른 수입도 생기기 때문에 일석이조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제고용 형태는 QRC에서 졸업 후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은 실습했던 호텔이나 모텔 또는 레스토랑 등에서 Job Offer를 받아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RC에서 일정성적으로 졸업 할 경우 호주의 ICMS나 스위스의 Cesar Ritza Colleges로 편입이 보장되므로 학업적으로 학사/석사, 나아가서 경영학 박사까지 꿈꾸고있는 학생들에게도 QRC는 현장실습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실제로 industry를 몸소 경험해 볼수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Starting point 라고 할 수 있습니다.

Tourism과정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퀸스타운이 갖고있는 지역적인 장점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관광관련 이론공부, 리더쉽을 동반한 실제로 번지점핑, 레프팅등이 포함되어있는 이 과정은 미국, 캐나다등에서 온 학생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QRC의 또한가지 장점은 유학생비율이 아주 작고, 한국 유학생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중국 유학생이 한명도 없다는점 거기에 키위를 비롯 미국 캐나다등지에서 온 유학생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할때 같은 관심분야의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유학생활을 하고싶은 고등학생들이 고려해 볼만한 학교 입니다.

QRC는 비용적인 면에서도 호주나 스위스에 비해 훨씬 더 경제적이어서 자급자족식의 유학을 해야 하는 호텔리어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업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때 졸업이후 워크비자 및 영주권까지 이어지는 유학 후 이민옵션에도 유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입시요강

고졸이상의 학력 및 영어조건으로는 IELTS 6.0 이상, 또는 NCEA Level 2의 Literacy 학점을 취득

NCEA/CIE
영어조건은 필수이지만 학업성적에 대한 사항은 Case By Case라 할 수 있습니다. NCEA의 경우 레벨 2까지, 그리고 Cambridge의 경우 AS 레벨(IG도 인정 됨)을 요구한다. 과목에 대한 특별한 요구사항은 없습니다.

학과 특성상 Academic성적이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되진 않기 때문에 평균성적이면 입학이 가능하며 성적이 안 좋을시 직접적인 인터뷰를 통해 호텔리어로서의 자질테스트를 거쳐 특별입학이 허가되기도 하기때문에 이런분들은 상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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