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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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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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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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지금 살고있는 집 주인으로 부터 편지가 와 있었다. 무슨일일까.. 편지의 내용인즉, 계약기간이 끝나면 집세를 올리겠노라, 이 지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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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순간들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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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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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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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올림픽의 열기는 이곳 뉴질랜드에서도 뜨겁기만 합니다. 오전시간 잠시 하던일을 접고 티비앞에 앉으면 시간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게 넋을 빼고 앉아있기 일쑤인데,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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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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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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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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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요즘은 아이들 먹어치우는 음식이 너무도 엄청나서 (?) 우리집은 무엇이든지 자루로 사거나,아니믄 박스수준인데.. 퇴근을 하면서 이거저거 떨어진것도 많아서 들른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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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기만 합니다.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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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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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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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계절이 완전히 바뀌었다.. 라고 말하면 정답인 요즘입니다. 불과 몇주전까지 오달달 춥다고 환기통까지 바람들어올까 꼭꼭 닫아걸고 살았건만, 오늘아침만해도 아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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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러고 싶습니다.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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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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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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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어떤분이 말씀하시길.."이젠 타조같은 키위들 보고 사는것도 지겹고,,그저 한국사람은 한국사람들 사는 식으로 살아야 사는거지..." 그 타조같은 키위들을 아침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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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같은 단호박,호박같은 고구마..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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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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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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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4
야채가게를 가면 꼭 한개씩 바구니에 담아넣는 뉴질랜드 단호박, 나는 이 호박이 왜 그렇게 좋은지.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할때 시어머니께서 달여주시던 그 호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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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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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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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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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겨울이라 그런지 몇주째 배추를 살려고 몇번이고 한국가게를 들락거렸지만, 배추는 커녕 무우몇개도 건지지 못하고있는데.. 하긴 중국가게서 파는 싱거운 배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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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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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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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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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6
나른한 오후, 신나게 세탁기 두번 돌리고 모처럼 쨍하게 맑은 날씨를 그냥 두기 아까워 여기저기 눅눅하게 묻혀있던 러그랑 담요랑 죄다 끄집어 내서는 탁탁 털어 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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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help me!!!!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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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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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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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지난주 어느날,, 그날따라 작은 아이의 농구시합이 YMCA 코트에서 있는지라, 아이도 픽업해야 했기에다른날 보다 조금 일찍 샾문을 닫기위해 서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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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long have you been in here?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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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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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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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샾문을 연지도 벌써 일년 가차이 되고있으니. 그 시간의 부지런함을 어찌 막을수 있을꼬.. 눈만뜨면 어김없이 조용히 또 어제와 같은 하루가 시작이 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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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촌에서 교육촌으로,,,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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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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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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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나의 하루는 알람시계의 요란한 신호로 정확히 오전 6시반이면 시작을 한다.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데,특별히 아침잠이 많은것도 아니지만, 요사인 그 아침기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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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터지는 일들이 어디 한둘일까..그중에 하나..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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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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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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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 처음 이곳에서 잔듸를 깍으려고 알아보는데. 동네 이웃은 대개가 나이든 분들인지라.잔듸깍는 기계로 스스로 해결을 하더군요, 몇집은 잔듸깍는 전문업체에다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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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풀이 있는 테 아로하.....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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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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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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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해밀턴을 벗어나면 사방으로 동서남북으로,, 눈에 익은 지명들의 이정표가 한눈에 들어온다. 코로만델쪽,.으로 가면 말그대로 사랑스러운 동네 테아로하 가 있고 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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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타는,,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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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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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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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요즘은 가끔 버스를 타 본다. 늘 차에 의존하며 살다보니 짧은 거리임에도 차에 시동을 걸게되고 그나마 걷는 운동조차도 하지 않는 이 게으름이 분명 고쳐야 할 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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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라는 이름으로,,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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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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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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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이름이라는건 딱 하나인건데.. 나는 딱히 그렇지 만도 않은것을, 아들만 주루룩 셋인 집에 딸하나로 태나면서 얻은 내 이름자 석자, 그리고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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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 간을 빼먹던가,...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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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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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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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4
얼마전 저의집에 좀도둑이 들었습니다 . 하긴 이 동네로 이사오기 전에 좀도둑들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해서 모 귀금속이야 없다치지만서도 가재보험 정도는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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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구욧!!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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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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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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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 엄마 암만해도 나 말에요,,,,ㅜㅜ " 학교를 다녀온 작은 아이가 무언가 엄마에게 할 말이 있는듯 한데. 당최 입을 떼지 못하는겁니다. "무슨일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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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할수 없는 엄마의 과오,,,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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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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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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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 오클랜드에서 미용실에 다녔던 사람들이. 해밀턴에 와서는 오클보다 미용비가 훨빼나 싸다고합니다. 저는 오클서 안해봐서 모르지만서도, 하긴 여와서 머리를 길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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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2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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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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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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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한번 쓰다듬어라도 보고싶은,,,
뉴질랜드 아이들의 도시락 싸기..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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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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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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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얼마전,,보름간의 텀방학을 마치고,, 아이들이 등교를 했습니다. 도시락 장거리를 봐야 하는 엄마들은 어제하루를,, 식빵이다.과일이다..간식거리다,, 트렁크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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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넘 오클가기...^^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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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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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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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누구는 감기가 걸리면,, 기침을 많이 한다하는데.나는 감기만 걸리면 지저분하게시리 코푸느라 정신이없다,,그저 훌쩍 훌쩍,,크리넥스 통을 안고 사는데.. 몇일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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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얄미운 그녀,,,2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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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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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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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0
전편에 이어 계속,)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수 있을까.. 하긴 그런 평온이 너무 오래 간다해도 그건 지루함이 될지도, 나같은 사람에겐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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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블,,그야말로 테러블,,2탄...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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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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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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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가끔 여기 살면서 머피의 법칙이란 말을 떠올립니다. 때론 엎어진데 다시 엎어지고, 주방에서 일하다 다친 손가락이 채 아물기도 전에 다른 손가락을 또 베어 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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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없는 부재의 시간...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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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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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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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이곳의 학기는 네텀으로 나누어 진다. 킨더가든을 지나,,프라이머리,,그리고 인터미디..컬리지.. 우리와는 조금 다른 학기제지만. 무엇보다도 다른건,,방학인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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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낼 아침에 경기보러 가믄 안될까요???"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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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의 NZ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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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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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이곳 뉴질랜드에 와서 치르는 두번의 월드컵, 스포츠와는 무관하게 살아온 나 같은 아짐에게도 붉은 악마들의 유니폼은 가슴을 콩당콩당 하게 하는 흥분이상의 그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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