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그녀의 과거는...

댓글 0 | 조회 1,426 | 2022.09.14
지난 주 어느 날, 띠링~ 하며 반가운 메세지 하나가 도착했습니다.“쌔엠~ 저 뉴질랜드 왔어요. 시간 되실까 해서 연락드려요~”애교 넘치는 문자투만 봐도 누군지 … 더보기

홍대병을 아시나요?

댓글 0 | 조회 1,232 | 2022.08.24
고등학교 2학년인 A는 이번 주말에도 여느때와 같이 홍대로 놀러 나갑니다.친구들을 만날때도 무조건 홍대앞을 고집하고 혼자서 분위기를 잡고 싶을때에도 A는 여지없이… 더보기

나는 백종원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1,476 | 2022.07.13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누릴수 있는 혜택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해외에 나와서도 바뀔줄 모르는 본성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확실히 콕 찝어 말할수는 없지만 ‘인터… 더보기

굴뚝새와 큰뿔사슴

댓글 0 | 조회 788 | 2022.06.28
우리가 살고있는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관광국가입니다. 우리야 이제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지만 처음 뉴질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빼어난 경관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더보기

나의 시계는 한 시간이 빠르다

댓글 0 | 조회 2,020 | 2022.06.14
Day light saving (섬머타임)이 끝난지 이미 오래지만 제 차의 시계는 아직도 한시간이 빠른 그 때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만 타면 한 … 더보기

개발도상학생

댓글 0 | 조회 1,474 | 2022.05.24
몇 살이었는지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의 어느날, 상기된 얼굴로 조회 단상에 오르신 선생님의 입을 통해 생전 처음듣는 한 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에… 더보기

공부해도 소용없는 그대에게

댓글 0 | 조회 1,076 | 2022.05.11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문화전승의 수단이며, 동시에 개인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화의 수단이고, 또한 발랄한 젊은이들의 삶에 고통과 아픔을 선사하는 … 더보기

댓글 0 | 조회 701 | 2022.04.12
소년은 엉덩이 끝이 간지러웠습니다. 양 무릎뒤의 옴폭패인 자리도 간지러웠고 왠지 옆구리도 간지러운것 같았습니다. 피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간지러움은 몸 속에서 … 더보기

기대감의 방법론

댓글 0 | 조회 758 | 2022.03.22
어떻게 기대할까요?며칠전 어느 한가한 오전..늦여름 후끈한 한낮 더위가 몰려오기전에 서둘러 잔디를 깎았습니다. 손바닥만한 정원을 휘뚜루마뚜루 손을 본 후에 짐짓 … 더보기

이외수 선생님 죄송합니다

댓글 0 | 조회 1,748 | 2022.03.09
오랫만에 이외수 선생님의 책을 한 권 집어들었습니다. 몇 년전 한국으로 떠나간 지인이 남겨준 책 입니다. 그 동안 몇번의 책장 이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자리잡은 거… 더보기

씨알이

댓글 0 | 조회 778 | 2022.02.23
2015년 부활절연휴.. 누군가에겐 떨어졌던 가족들과 재회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을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부활절의 참 의미를 반추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을 그 … 더보기

긍정의 Him

댓글 0 | 조회 773 | 2022.02.09
‘웰링턴 허리케인즈….?’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연락처 확인을 위해 이메일 주소를 받았을 때 내심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거 혹시.. 이 녀석 웰… 더보기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댓글 0 | 조회 722 | 2022.01.12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 독자님들의 가정에 화평함의 복과 성장의 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매번 뒤통수를 긁을 수밖에 없는 졸필을 컬럼이랍… 더보기

세밑단상

댓글 0 | 조회 819 | 2021.12.22
2021년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크리스마스가 되고 또 다음주엔 New years day가 기다리고 있으니 아이들은 선물에 대한 기대… 더보기

부자학생 가난한 학생

댓글 0 | 조회 1,865 | 2021.12.08
몇 일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한국에 체류중인 학생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원래의 진학계획을 조금 변경해 영국의 옥스포드에 지원을 하게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 더보기

기적은 없다

댓글 0 | 조회 1,216 | 2021.11.24
2021년 11월 초, 지구 남반구의 작은 나라 뉴질랜드에서는 크고 작은 기적들에 열광하는 10대들의 환호성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평생 단 한번도 … 더보기

그녀의 집념

댓글 0 | 조회 1,375 | 2021.10.27
지난 10월 21일,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관심을 끄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Kelly Alexandra Roe’라는 여성에 대한 기사였는데요. 그녀는 기사가 나… 더보기

그대, 나의 뜨거운 국물

댓글 0 | 조회 1,139 | 2021.10.13
나이를 한 살, 두 살 더 먹어갈수록 건강에 대한 염려가 조금씩 커지고 어떻게 살아야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커져만 갑니다. 요즘… 더보기

척 보면 압니다

댓글 0 | 조회 813 | 2021.08.11
“척 보면 압니다~”정말로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힘이 날까요?말 한 두 마디 들어보고나면, 노트 한 두 줄 … 더보기

Study less, Study Smart -2편

댓글 0 | 조회 855 | 2021.07.28
지난 컬럼에서는 Marty 교수님의 학습지침 8계명 중 처음의 4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최대한 간략하고 정확하게 교수님의 의중을 전달하려 했는데 얼마나 … 더보기

Study less, Study Smart

댓글 0 | 조회 941 | 2021.07.14
Marty Lobdell 교수님은 미국 시애틀 인근에 위치한 Pierce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님이셨습니다. 이 분은 교수평점 4.7 / 5 를 마크하는 인기선생… 더보기

과연 학교는 사라질 것인가?

댓글 0 | 조회 1,093 | 2021.06.23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다.’이제 세상을 좀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는 우리 어른들이야 고개를 끄덕거릴만큼 이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응당 인정이되는 말입니다. 첫 직장의… 더보기

NCEA는 과연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1,085 | 2021.05.26
얼마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YOUTUBE에 뉴질랜드와 관련된 동영상이 한 편 올라왔습니다. 세상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를 영상으로… 더보기

IA

댓글 0 | 조회 982 | 2021.05.12
어느 늦은 밤, 문자가 도착했음을 알리는 알림음이 띠링띠링 울렸습니다.이 시간에 누굴까..? 의아해하며 문자를 확인해 보니 어느 학부형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았다면서… 더보기

Give up the thought of giving up

댓글 0 | 조회 728 | 2021.04.29
지난주의 일 입니다. 몇 아이들로 구성된 클라스에 달랑 한명만 출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방학이 되다보니 오케스트라 캠프를 간 아이도 있었고 가족들과 여행을 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