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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

댓글 0 | 조회 1,406 | 2018.02.15
우리는 불가능한 일을 이루었을 때 기적(奇蹟)이라고 하고 그 스토리를 신화(神話)라고 부른다. 신화(神話)는 우리에게 꿈을 주고 역사를 심어주는 중요한 매체이다.… 더보기

파스칼의 팡세

댓글 0 | 조회 1,142 | 2018.01.31
이 번주부터는 그 동안 우리 나라와 중국, 일본 등 동양을 벗어나 서양 인문학으로 넘어 가려 한다. 그래서 첫 책을 고르는데 조금은 신중을 기했다. 서양 인문학의… 더보기

일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668 | 2018.01.17
전 세계가 영토 문제로 시끄럽다. 어떻게든 자국에 유리하게 주장을 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은 유난하다.일본은 우리와 독도, 중국과 센가꾸 열도, 필리핀과… 더보기

1Q84

댓글 0 | 조회 1,227 | 2017.12.19
인문학 산책 (21)요즈음 우리 세대는 두 개의 다른 세계를 동시에 살고 있다. 현실인 리얼(real) 세계와 가상의 사이버(cyber) 세계.최근 화제작인 무라… 더보기

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댓글 0 | 조회 1,416 | 2017.12.06
인문학 산책 (20)서양의 격언이나 잠언과는 달리 동양에는 4자로 압축한 사자성어(四字成語)라는 독특한 글이있다. 서양의 문자는 표음 문자라서 단어가 깊은 뜻을 … 더보기

한시 미학 산책(漢詩美學散策)

댓글 0 | 조회 804 | 2017.11.21
독서를 하다 보면 나름대로 독서 취향이 생기는 것이다. 문학에서 철학으로 그리고 다시 처세술로 필요에 따라 장르가 바뀐다. 또한, 즐겨 찾는 작가도 생기게 된다.… 더보기

열국지(列國誌)와 삼국지(三國志)

댓글 0 | 조회 1,682 | 2017.11.08
인문학 산책 (18)소설로 중국 역사를 알린 책은 삼국지와 열국지이다.나의 독서 취향을 각인시킨 책이 바로 열국지였다. 그 이유는 내가 번 돈으로 처음 사서 읽은… 더보기

인간의 길을 묻다

댓글 0 | 조회 1,352 | 2017.10.26
방대한 중국 역사를 우리는 주로 소설 형식으로 접하고 있다.그 대표적인 것이 삼국지(三國志)와 열국지(列國誌)이다.소설이 아닌 역사서로 또한 우리에게 중요한 자료… 더보기

서른에 법구경을 알았더라면

댓글 0 | 조회 1,697 | 2017.10.11
우리는 지금 종교 다원주의 속에 살고 있다. ‘종교 다원주의(religions pluralism)’는 말 그대로 특정 종교의 절대성보다는 다양한 종교의 동시적 존… 더보기

21세기 손자병법

댓글 0 | 조회 1,826 | 2017.09.26
인문학 산책 (16)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에는 백가쟁명(百家爭鳴)으로 각종 사상이 난무했던 시절이다.그 당시 정립되었던 사상으로 중국의 으뜸 사상인 공자의 유교,… 더보기

중용, 인간의 맛

댓글 0 | 조회 1,190 | 2017.09.13
동양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고전으로는 사서(四書) 삼경(三經)이 있다.사서는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그리고 중용(中庸)이다.사서 중 ‘논어’에서… 더보기

노자 잠언록

댓글 0 | 조회 1,891 | 2017.08.22
니체는 도덕경에 대해‘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값진 보물들로 가득 차 있어서, 두레박을 내리기만 하면 그 보물을 쉽게 얻을 수 있다’라고 했다.서양의 대 철학… 더보기

동양고전이 뭐길래

댓글 0 | 조회 1,079 | 2017.08.08
지난 번까지는 우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금주부터는 이웃 문화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지난 주 이야기에‘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 나를… 더보기

한국인의 의식구조

댓글 0 | 조회 1,972 | 2017.07.25
소크라테스가‘너 자신을 알라’라고 할 정도로 우리는 우리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 나 자신도 잘 모르는데 우리 나라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물론 학창 시절 … 더보기

아버지의 편지

댓글 0 | 조회 1,152 | 2017.07.11
세미나의 메카인 제주의 5월은 무척이나 바쁘다. 요즈음은 금한령(禁韓令)으로 중국 관광객이 현저히 줄었지만 일본의 연휴로 온 관광객과 중고생 수학여행으로 공항은 … 더보기

흑산

댓글 0 | 조회 1,163 | 2017.06.27
초창기에 종교의 탄압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도 존재한다.무언가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기까지는 고난의 세월을 보내고 공인(公認) 되기까지는 오랜 세월을 필요로 … 더보기

전형필

댓글 0 | 조회 1,508 | 2017.06.14
이 번주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애국자 두 분을 소개하고자 한다.우리 역사 속에 수많은 구국의 영웅들이 많이 있다. 두 분은 그런 시대의 사람이 아… 더보기

명필....

댓글 0 | 조회 1,584 | 2017.05.23
우리는 서예의 원조는 중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서체(calligraphy)의 원조는 아랍어이다. 아랍어 글 자체가 예술이고, 모든 이슬람 예술의 근간이 … 더보기

추사를 넘어

댓글 0 | 조회 1,834 | 2017.05.09
요즈음 제주에는 중국의 보복으로 중국 단체관광객이 줄었지만, 그저 단순히 단체로 우르르 떼지어 몰려 다니는 관광이 아니라 가까운 친지들과 주제를 가지고 가는 테마… 더보기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

댓글 0 | 조회 1,363 | 2017.04.26
요즈음 명화 마케팅이 한창이다. 모 제약사는 구스타프 크림트의‘키스’를 포장지로 사용하고 있고,모 재벌 그룹은 명화를 이용한 이미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하지만 … 더보기

화인열전

댓글 0 | 조회 1,119 | 2017.04.12
해외 여행 중 시간이 허락되면 반드시 그 나라의 박물관 탐방을 하곤 했다.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엘긴마블(Elgine marble) 과 미이라가 이집트보다 더 많… 더보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댓글 0 | 조회 1,397 | 2017.03.22
위대한 우리 문화 유산의 전도사인 전 문화재 청장 유홍준의 한국인의 교양필독서인‘나의 문화유산답사기(창비, 2011)’전집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이 책은 1993… 더보기

독도 인 더 헤이그

댓글 0 | 조회 2,100 | 2017.03.08
이 번 주는 따끈한 책이 아니라 따끈한 영화 이야기로 시작을 하려 한다.영화‘은교’는 선정적인 장면이 눈요기는 되었지만 그 보다는 박범신의 소설‘은교(:문학동네-… 더보기

역사 스페셜

댓글 0 | 조회 1,387 | 2017.02.22
흔히 TV를 바보상자라고 한다. 비정상인 막장 드라마만 보고 시청자들이 멍청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TV가 반드시 그런 역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생생한 뉴스의 … 더보기

옆으로 본 우리 고대사..

댓글 0 | 조회 1,180 | 2017.02.08
컬럼을 시작하면서,* 21세기의 문맹은 읽지 못하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배울 수 없고, 배우지 않고, 다시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이다.- 앨빈 토플러한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