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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과 교육

댓글 0 | 조회 216 | 2018.06.14
‘자존’은 스스로 자(自)에 높을 존(尊)이란 자를 써서 만든 말이다. 그 뜻은 나를 높이 여기는 것이다. 나를 높이 여기는 것과 여기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크다. 사람들이 자존을 … 더보기

공상이라는 심리 방어기제

댓글 0 | 조회 251 | 2018.05.10
■ 새움터 회원: 정인화(심리 상담사 / 심리 치료사)​심리 치료를 오랫동안 받으면서 방어기제로부터 매우 자유로워졌다고 자부한다. 예전에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했던 방어기제를 이제는 … 더보기

투명인간

댓글 0 | 조회 359 | 2018.04.10
초등학교 때였나. 그때 한동안 투명인간에 열광했다. 많은 사람이 만화책이나 텔레비전 드라마 속에서 봤을 그 투명인간 말이다. 기억 속의 투명인간은 거의 슈퍼 히로에 가깝다. 조국을… 더보기

굴욕

댓글 0 | 조회 295 | 2018.03.13
정인화매달 말이 다가오면 걱정이 인다. 여러 가지 약속을 해 놓고도 제대로 못 지켜서이다.그 가운데 하나가 글쓰기이다. 차일피일 미루다 마감일이 다가오면 안절부절못한다.늘어나는 걱… 더보기

행복을 위한 발버둥

댓글 0 | 조회 255 | 2018.02.14
♥ 정 인화의 민낯 보이기​행복해지고 싶다.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행복하지 않다.무엇이 잘못되었나.꼬리를 물어가며 생각해도 이유가 없다.살을 빼야 하나.남들처럼 헬스클럽 회원이나 될… 더보기

감정 무죄 행동 유죄

댓글 0 | 조회 184 | 2018.01.31
“어머 지적이셔요”이런 말은 듣는 것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어머 감정적이셔요”이런 말을 들었다면 어떨까? 기분이 묘하다. 지적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만큼 기분이 좋지는 않… 더보기

연말연시, 당긴다

댓글 0 | 조회 257 | 2018.01.17
‘올해는 누구랑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지.’뉴질랜드에서 벌써 스물일곱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크리스마스 저녁 파티에 초대할 사람들을 생각해 본다. 얼굴들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더보기

마징가 제트와 아수라 백작

댓글 0 | 조회 768 | 2017.12.19
“기운 센 천하장사 / 무쇠로 만든 사람 /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제트”어렸을 때 좋아하던 만화 영화 주제가이다. ‘마징가 제트.’모태 음치에다 한두 소절의 가사도 재대로 못 외… 더보기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 감동이다

댓글 0 | 조회 701 | 2017.12.06
♥ 정 인화의 민낯 보이기“아이 캔 스피크 봤어?”“아니. 왜?”“꼭 봐. 진짜 감동이야.”같은 동네에 사는 한국 사람한테 영화‘아이 캔 스피크’을 봤다고 얘기했다. 위안부의 한 … 더보기

내 딸이 양치기가 된다면

댓글 0 | 조회 317 | 2017.11.22
“My son is a shepherd in South Island.”귀를 의심했다. 아들의 직업이 ‘양치기’(shepherd)라니. 뉴질랜드에는 사람보다 양이 훨씬 더 많다. 올… 더보기

잔물결 효과, 고맙다

댓글 0 | 조회 447 | 2017.11.07
♥ 정인화의 민낯 보이기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편해서 좋긴 한데 발전이 없다. 내용만 보면 같은 일의 반복이다. 언제 여기를 떠날 수 있을까. 오늘도 공상이다. 그 놈의 은… 더보기

고슴도치의 고민

댓글 0 | 조회 497 | 2017.10.25
“전화 끊어. 나 바빠!”첫 마디가 날카롭다. 평소에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한 친구의 반응이다. 얼른 전화를 끊었다. 마음이 영 편안하지가 않다. 나도 바쁜 데 시간을 내서 전화했던… 더보기

여행, 희망이다

댓글 0 | 조회 418 | 2017.10.10
♥ 정 인화의 민낯 보이기나이 차이 때문일까. 형과 누나에 대한 기억이 그다지 많지 않다. 어릴 적 같이한 추억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기껏해야 큰 누나가 두세 번 데리고 간 어린… 더보기

끊임없이 변하는 사람의 뇌

댓글 0 | 조회 287 | 2017.09.27
정신 없이 하루를 보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게 이제 힘에 부친다. 무엇보다도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일하다 보면 신경은 항상 예민하게 서있고 같은 일을 하는데도 갑절의 에너지… 더보기

수치심(Shame), 숨고 싶다

댓글 0 | 조회 556 | 2017.09.13
♥ 정 인화의 민낯 보이기고등학교 이 학년 때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다. 그 순간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 다 빠진다’라는 담임 선생님의 목소… 더보기

휴식을 취하는 50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1,022 | 2017.08.22
열심히 참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민 오기 전에는 나름 치열하게 한국사회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했고 처음 뉴질랜드 와서는 영주권 한번 따 보려고 자신을 몰아붙였습니다. 영주권 따고 … 더보기

심리상담 전문가들, 긴장된다

댓글 0 | 조회 1,062 | 2017.08.08
♥ 정 인화의 민낯 보이기숫기가 없었나. 바쁘다는 핑계였을까. 오랫동안 심리상담사와 심리치료사를 위한 모임에 거리를 두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혼자라는 생각에 종종 가슴이 아프면서 … 더보기

제 2회 완경기 그룹을 마치면서

댓글 0 | 조회 350 | 2017.07.25
지난 6월 21일이 뉴질랜드에서 낮이 가장 짧은 날이었습니다.한국으로 말하자면 동지 즉 겨울의 한 중앙이지요.“후유 절반은 지났구나”안도의 숨을 조심스럽게 내쉽니다.뉴질랜드의 겨울… 더보기

한국인, 외롭다

댓글 0 | 조회 1,316 | 2017.07.11
나는 심리 상담과 치료를 한다. 상담은 술이나 마약등을 남용하는 유럽계 백인인 파케하(pakeha)가 주 대상이다. 스무 해 가까이 상담 일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부러워한다. … 더보기

어느 남자의 눈물

댓글 0 | 조회 521 | 2017.06.27
새움터 (임애자, 사회복지사)​늦은 가을이라서 일까? 축축한 길가에 떨어져 뒹구는 낙엽들을 볼 때 마다 한국에서보다 계절의 감각이 무뎌짐을 느끼게 된다. 매 년 이맘때쯤이면 왠지 … 더보기

노을, 아프다

댓글 0 | 조회 672 | 2017.06.14
♥ 정인화의 민낯 보이기우리 집 데크(deck)에서 바라보는 서쪽 하늘은 장관이다. 내가 아는 모든 수식어를 송두리째 훔쳐간다. 난 그 정경에 한없이 왜소해진다. 움츠러드는 내 모… 더보기

완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댓글 0 | 조회 667 | 2017.05.23
날씨가 쌀쌀하니 무릎에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몸도 예전만큼 가볍지 않아 수영장에 자주 가게 되었다. 수영장 사우나에 있다 보면 한국 어머니들의 사우나 토크가 얼마나 재미 있는지 시… 더보기

신데렐라는 잘 살고 있을까?

댓글 0 | 조회 1,912 | 2014.10.30
어릴 때 누구나 즐겨 듣던 신데렐라 이야기가 있다. 어릴 때 기억으로 그 이야기를 들으면 나 자신도 뭔가 환상적이고 멋진 남성을 만나 정말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 같아 어리… 더보기

자존감, 자존심 그리고 자신감

댓글 0 | 조회 4,504 | 2014.10.15
이 세 가지의 의미는 어떻게 다를까? 최근 사람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 이 세 단어들이 정확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졌다. 평소에 자주… 더보기

다 너 잘돼라고 그러는 거야

댓글 0 | 조회 1,505 | 2014.09.24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은 여러 차례에 걸쳐 한국식 교육을 칭찬했습니다. 세계 최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미국이 학교교육에서 만큼은 한국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지요. 즉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