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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오만(傲慢)함, 그리고 어리석음(Ⅱ)

댓글 0 | 조회 1,546 | 2007.04.12
성현들이 전하는 하늘뜻을 그 당시에도 잘 몰랐고 오랜 세월이 흐른 현재도 잘 모르면서 예전에는 사람이 무지하여 그 뜻을 잘 몰랐지만 지금은 인지(人智)가 발달하여… 더보기

[353] 오만(傲慢)함, 그리고 어리석음(Ⅰ)

댓글 0 | 조회 1,466 | 2007.03.27
사람은 자기가 살아온 환경과 조건 속에서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한 것 밖에 모른다. 그 속에 갇혀 있으면서 갇혀 있음을 모른다. 또 자기가 보고, 듣고, 배… 더보기

[352] 무지(無知)와 무지(無智)-Ⅱ

댓글 0 | 조회 1,662 | 2007.03.12
인류가 지금까지 지식을 넓혀오는 과정을 보면 그 당시의 과학 수준에서는 다 밝혀졌다고 생각하였으나 과학이 더 발달한 후일에 보면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거나 과거에 … 더보기

[351] 무지(無知)와 무지(無智)-Ⅰ

댓글 0 | 조회 1,394 | 2007.02.26
사람은 지식을 끊임없이 축적하면서 아는 범위를 계속 넓혀왔고 그 결과 무지(無知)를 점점 벗어나게 되었다. 사람이 근원적인 의문(‘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어디… 더보기

[350] 담아놓고 누르고, 끄달리며 산다

댓글 0 | 조회 1,395 | 2007.02.13
젖먹이 아기는 담긴 마음이 없어 슬퍼도 슬픈 줄 모르고 그냥 방글방글 웃고 기뻐도 기쁜 줄 모르고 그냥 방글방글 웃는다. 어린이는 담긴 마음이 굳지 않아 엄마한테… 더보기

[349] 감사하는 마음

댓글 0 | 조회 1,666 | 2007.01.30
‘나' 라는 존재의 근원은 창조주이다. 창조주의 섭리로 났고 창조주의 섭리로 살고 있다. 내가 살면서 이루어진 일체(내가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것조차)도 창조주의 … 더보기

[348] 새해 복(福) 많이 쌓으십시오

댓글 0 | 조회 1,466 | 2007.01.15
복은 누군가가 주는 것일까? 부유하여 아무런 부족함 없이 사는 사람이나 출세하여 명예를 가진 사람을 보고 세상에서는 복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 더보기

[347] 잘되고 못되는 것

댓글 0 | 조회 1,495 | 2006.12.22
옛날 중국 북방 변경(邊境)의 요새(要塞) 근처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노인의 암말이 오랑캐의 땅으로 달아났다. 마을 사람들이 위로하자 노인은 조금도… 더보기

[346] 흐르는 물

댓글 0 | 조회 1,433 | 2006.12.11
흐르는 물은 머물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시작도 끝도 생각하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빗방울 하나로 시작되었음 생각하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작은 도랑물이었음 생각… 더보기

[345] 큰 마음

댓글 0 | 조회 1,422 | 2006.11.27
큰 마음은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다. 은혜로운 일이나 덕이 되고 이익이 되는 일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궂은 일이나 시련에 대해서 조차도 감사하는, 범사(凡事)… 더보기

[344] 참 행복(幸福)

댓글 0 | 조회 1,489 | 2006.11.13
얻고자 하는 것 얻었다고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다. 얻고 나면 얻고 싶은 것이 또 있어서 불만이고 얻고 나면 또 얻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얻어도 다 얻을 … 더보기

[343] 미물(微物)들의 지혜

댓글 0 | 조회 1,507 | 2006.10.24
금년 초 동남아시아에서 지각변동으로 대 재앙이 일어났을 때의 일이다. 태국의 유명한 바닷가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거닐던 코끼리가 갑자기 불안해서 어쩔 줄 모… 더보기

[342] 동양인이 보는 달, 서양인이 보는 달

댓글 0 | 조회 1,668 | 2006.10.09
동양인이 보는 달은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때로는 낭만적이다. 예로부터 수많은 시인들이 달을 노래하였다. 중국 당나라의 이태백은 술이 취하여 강물에 비친 달을 건지… 더보기

순리(順理)의 삶

댓글 0 | 조회 1,549 | 2006.09.11
순리의 삶은 조화(調和)의 삶이다. 원래 만상만물은 조화의 조건으로 났다(창조되었다). 이것이 있어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어 이것이 있다. 산이 있어 산새가 있고… 더보기

[339] 욕심(慾心)

댓글 0 | 조회 1,374 | 2006.08.22
신이 인간을 처음 창조했을 때에 인간은 욕심이 없었습니다. 배고프면 지천으로 열려있는 과일을 따먹고 배부르면 놀면서 쉬었습니다. 장래에 대비하여 먹을 것을 쌓아 … 더보기

[338] 참 행복(幸福)

댓글 0 | 조회 1,284 | 2006.08.22
<본지에서는 이번호부터 문홍순 마음수련회 이사의 「마음으로 읽는 이야기」를 연재한다. 필자는 교민 여러분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내면적 성찰을 통하여 인간과 삶… 더보기

[15] 우리딸 맞나

댓글 0 | 조회 4,649 | 2007.10.15
2002년 어느날인가 갑자기 아이비는 그 동안 미루어만 오던 우리의 숙제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결혼 9년 일찍 가졌더라면 국민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을법한 우리… 더보기

[14.] 사이먼의 첫직장

댓글 0 | 조회 3,505 | 2007.04.13
11년전 처음 이민와서 줄곧 지금까지 사이먼과 친구 S씨 그리고 J씨네 가족은 그 흔한 다툼 한번 없이 친분을 잘 유지해 오고이다.어제는 J씨네 들렀다가 6년전 … 더보기

[13] 웰링토니아(WELLINGTONIA)

댓글 0 | 조회 4,623 | 2006.11.28
웰링턴으로 이사 *************** 그렇게 이런 저런일을 겪었던 Porirua에서의 생활을 뒤로하고 남편과 나는 차로 길어야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 … 더보기

[12] 뉴질랜드에서 도둑이라니(2편)

댓글 0 | 조회 4,333 | 2006.07.25
그날 저녁 10시쯤 창 아저씨네서 놀다 돌아와 현관문을 여는데 거실 바닥에 서랍과 옷장 깊숙히 있어야 할 우리의 물건들이 나와 하나하나 떨어져 있었다. 방안 침대… 더보기

[11] 뉴질랜드에서 도둑이라니(1편)

댓글 0 | 조회 3,734 | 2006.05.10
법정까지 다녀온뒤에 우리의 차는 사고 나기전보다 훨씬 깨끗하게 되었다. 그차를 몰고 다니면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수리가 된차는 우리의 승리를 상징하… 더보기

[10] 사이먼 법정에 서다(2)

댓글 0 | 조회 3,861 | 2006.02.07
사이먼은 좋게 이야기를 시작하며 맥도날드에서 만나자고 했다. 물론 전혀 그사람을 의심하지 않는 말투로.. 허나 우리는 분명 그사람이 본인은 좋은 의도가 있더라도 … 더보기

[9] 사이먼 법정에 서다(1)

댓글 0 | 조회 3,440 | 2005.12.12
----------------- 웰링턴 폴리텍으로 ----------------- 사이먼은 3개월동안 공부했던 Whitireia 에서 Wellington Poly… 더보기

[8] Porirua에서의 생활

댓글 0 | 조회 3,041 | 2005.11.11
Porirua에서의 생활은 남편과 나의 기억에 아주 오래남을 추억들이 많은 시간이었다. 물질적으로 풍요롭진 못했어도 마음의 안정과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 더보기

[7] 웰링턴을 향해 네번째 짐싸기

댓글 0 | 조회 4,415 | 2005.09.28
드디어 웰링턴으로 내려가기 위한 네번째 짐을 쌓다. 남편의 친구 S씨와 잠시 뉴질랜드를 방문했었던 J씨 이렇게 차3대가 새벽에 웰링턴을 향해 출발했다. 우리 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