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약국 그룹이 직원의 임금 $ 255,000 이상을 미지불한 혐의에 대해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전에 너바나 건강 그룹(Nirvana Health Group)으로 알려진 타마키 헬스(Tamaki Health)는 7개의 오클랜드 약국에서 직원에게 약속한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정확한 기록 유지를 하지 않아, 고용 관계 당국에 의해 약 $92,000의 벌금을 명령받았다.
이 약국 그룹에서는 2017년 노동 검사원 조사에서 12명의 외국인 약국 직원에게 최저 임금보다 적은 시간당 급여를 지급해온 것이 적발된 것에 뒤따르는 조치이다.
노동 감독관은 기본 노동권을 심각하지 위반한 약국의 행위에 대해 실망했다며, 이 약국 운영의 자금 조달, 품질 관리 및 위험 관리 시스템에 의혹이 있었다고 밝혔다.
노동 감독관은 모든 대기업과 조직 등에 노동권리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볼 것을 요구한다며, 최저 임금 등 고용 기준은 법적 요구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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