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조셉 지역에 내린 폭우로 부서진 와이호 다리를 (Waiho Bridge) 재건 작업이 시작되었다.
뉴질랜드 방위군(NZDF)은 2주 전에 서해안을 강타한 대홍수로 부분적으로 파괴된 관광 및 화물 연결을 하는 중요한 와이호 다리를 재건하는 것을 돕고 있다.
새롭게 재건될 와이호 다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오래된 다리의 높이는 28년 동안 두번 고쳐졌으며, NZTA는 새롭게 재건되는 다리가 더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일부터 다시 이 지역에 폭우가 예보되어 작업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악천후가 예보된 기간 동안 작업이 중단된다.
재건 작업은 금요일에 다시 일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