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바코드(barcode)가 뉴질랜드에 도입된 지 40주년을 맞이한다. 40년 전 도입 당시의 바코드는 소매 및 공급의 관리를 변모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세계에서 미국과 유럽 일부 나라들 바로 뒤를 이어 이 테크놀로지를 받아들인 첫 번째 나라 중에 속했다.
바코드의 개념은 2차 세계대전 중에 발명되고 특허되었으나 1970년대에 GS1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실제로 사용되지 않았다.
GS1 Global Network은 세계 바코드 시스템을 운영하는 비영리 기구이다.
피터 스티븐슨 뉴질랜드 사장은 바코드 기술이 없다면 국민 총 생산량이 15억 달러이상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기술이 40년 에 걸쳐 현저하게 안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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