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의 선루프가 갑자기 박살나는 장면이 옆 차선을 이용해 뒤에서 달리던 국회의원 차의 대시 캠에 녹화되었다. (상단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됨. 영상 출처 : 쉐인 레티 페이스북 페이지)
지난 목요일, 국민당 쉐인 레티 국회의원은 1번 고속도로 파이히아의 Northland Ballance Farm Environment Awards에 참가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괴상한 사고를 만났다.
그가 달리는 차선 오른쪽 차선으로 하얀 차가 앞서 지나칠 때, 반대 방향의 차선에서는 대형 트럭이 통과했다.
대형 트럭이 지나간 직후, 앞서 가던 하얀 차 지붕에서 무언가 느리게 튀어 오른 후 폭발하여 땅에 부딪혀 흩어졌다.
쉐인 의원의 차와 그 하얀차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앞서 달리던 하얀 차의 지붕의 선루프가 있던 자리에는 커다란 구멍이 나 있었다고 쉐인 의원은 말했다.
그 차의 운전자인 아빠와 아기는 안전했다며 쉐인은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만, 괴상한 사고였다고 말했다.
쉐인의 차 앞 유리도 부서진 다른 차의 선루프의 산산조각난 유리 조각들이 부딪혀 큰 수리를 해야 하는 상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