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공격 이후 정신적,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500명 이상이 Victim Support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켄터베리 지역 보건 위원회는 500여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테러 공격 이후 12일이 지난 어제, 위중하나 안정적인 상태로 Auckland Starship Hospital 에 입원중인 4살짜리 여아를 포함해 21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켄터베리 지역 보건 위원회는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 입원중인 19명 중 3명이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병원에서 퇴원한 사람들도 커뮤니티 내에서 계속적으로 보건 진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6,300명 이상이 보건위원회의 무료 문자 상담 서비스에 접속했으며, 지난 월요일 오후까지 475건의 상담서비스가 제공됐다
필 라일리 ACC 대변인은 102건의 부상 클레임을 받았으며, 그들 중 53명은 총상 환자라고 말했다. 또한 27건의 정신피해 클레임을 받았으나 12건은 부적격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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