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5일 제 641호 코리아 포스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배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72세 교포가 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도전한 온라인 대학 과정을 지금도 이어 오고 있다. 세계 고고학, 역사학, 로봇, 인공지능, 첨단과학, 암 등 다양한 과목으로 자신의 지식을 넓히고 있고, 60세 나이에 시작한 피아노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주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되었다. 행복한 이민생활을 위해 끝없이 자기 개발에 매진, 배움에 열정과 용기를 가진 박경환 씨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양도소득세(CGT, Capital Gains Tax) 도입이 다시 한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세금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특별기구인 세제자문단(Tax Working Group)이 양도소득세 도입을 추천하면서 정부가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택에 대한 뉴질랜드인들의 유별난 집착과 새로운 세금 도입에 대한 반감 때문에 검토 과정에서 매번 흐지부지됐던 양도소득세가 이번에는 도입될 수 있을지 짚어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3월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벌어진 테러는 뉴질랜드는 물론 전 세계에 곧바로 전해지면서, 그동안 지구상 평화로운 나라 중 하나로 인정받던 뉴질랜드의 위상을 하루 아침에 무너트렸다. 그에 따라 오래 전부터 이슈였던 총기안전에 대해, 그동안 코리아 포스트를 비롯해 국내 언론들에 보도됐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되짚어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2019년 1/4분기의 최신 이민 정보를 갖고 질의 응답을 가졌다.
그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