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클랜드 한인의 날(2019
KOREA DAY )행사가 오는 3월 30일
North Shore Events Centre(17 Silverfield, Wairau Valley,
Auckland)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팀 초청 공연으로 "역사와 전통의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젊은 열정 국제청소년예술단" 이 초청되어 더욱 수준 높은 화려한 공연이 하루 종일 진행된다. 또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초청, 사물놀이 (1일)강습(중급반)이 3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꽹과리반과 장구반으로 나누어 선착순 강습도 이루어진다.
국제청소년예술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의 세계화를 모토로 2005년 창단된 비영리예술전문법인으로 청소년들에게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 육성하여 대한민국 오천년 문화로 나라사랑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세계정상들과의 예술교류를 통해 문화외교사절단(Culture Diplmacy Mission of Korea)의 소명으로 국가의 품격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불어 179개국 해외동포와 한인회, 문화원, 한국학교와 함께 예술나눔을 공유한다. 특히, 지구촌 76억 가족들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며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융합의 조화로 예술나눔을 위해 13~24세 예술인재로 구성된 국제청소년예술단은 유엔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문화외교사절의 소명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오클래드 한인회 박세태 회장은 “2019 한인의 날 행사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며 “우리 뉴질랜드 교민과 시민, 많은 분들의 행사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