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3세의 빌리 크랩은 코로만델 앞 바다에서 비스킷(Sea Biscuit)을 타다가 보트의 프로펠러에 부딪혀 사망했다.
보트 뒤에 끈을 매여 비스킷을 타는 것은 뉴질랜드에서 바다에서 즐기는 또하나의 스포츠이다.
사고는 바다에서 비스킷을 타고 보트 뒤에서 견인되어 오던 중 거친 파도가 몰아쳐 소년들이 보트의 프로펠러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템즈-코로만델 시장은 비스킷(Sea Biscuit)은 종종 코로만델 지역에서 사용되고 거의 문제가 없었다며 절대적으로 비극적인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13세의 소년과 함께 비스킷을 타던 16세의 소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해외에 살고 있는 빌리 크랩 소년의 가족은 월요일에 비극적인 사망 소식을 통보받았다.
그가 다녔던 마타마타 컬리지 교장은 Year9인 빌리 크랩은 학교 럭비팀을 이끄는 리더였다며 소년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