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베이의 과수원 노동자들 사이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헤이스팅스의 Thornhill Horticulture Contracting에서 일하는 31명의 사과 피커들이 지난 주말 같은 증상의 독감에 걸렸다.
이 중 두 명은 고온으로 인해 혹스베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번 독감은 48시간동안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혹스베이 지역 보건위원회는 독감과 유사한 질병을 71명의 계절 근로자가 병원을 찾았으며, 이 독감의 원인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