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웹사이트 트레이드 미(Trade Me)는 이번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트레이드 미의 최공 경영자인 존 맥도날드는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트레이드 미가 다른 글로벌 웹사이트들에 대한 중대한 방어 역할을 하고 있지만, 또다른 인터넷 거래 사이트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에서도 트레이드 미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계속해서 사업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드 미의 2018년 매출은 2017년 대비 6.6%증가한 2억 5천 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 자문가인 그랜트 데이비스는 트레이드 미가 뉴질랜드 최초의 트렌드 웹사이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