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치과 진료비가 너무 비싸서 치과를 찾지 못하고 병원 응급실에서 진통 치료를 받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건 위원회에서는 무료 치과 진료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 위원회는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 방안을 준비중으로 밝혔다.
의료 관계자들은 치과 진료비용이 너무 비싸고 이에 따라 치과를 가야하는 상황을 미루면서 만성적 질환과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우려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최근의 오클랜드와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 관련 위원회에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계자들은 정부의 치과 진료비 보조나 무료 진료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이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하여 보건부와 지역 보건 위원회에서 공공 보건 의료 서비스에 치과를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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