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아일랜드의 한 목재 가공회사는 근무 중이던 직원이 3도 증기 화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365,000 벌금과 $60,000의 배상금을 명령받았다.
지난 20 년간 20 건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사고가 발생한 주켄 뉴질랜드 회사(Juken New Zealand Limited)는 어제 카이타이아 지방 법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2017년 7월, 이 회사의 직원은 트리 보드 제조기의 전원을 켰을 때, 뜨거운 증기에 노출되어 화상을 입었다.
그는 손과 손목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얼굴과 목구멍, 폐, 위장까지 뜨거운 스팀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다.
워크세이프(WorkSafe)가 이 회사의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헬스 및 세이프티 시스템이 갖추어졌음이 발견되었다.
또한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 훈련 및 지침도 제공하지 못했다.
전문가는 직원의 건강 및 안전과 관련된 20건의 사고가 이 회사에서 발생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작업장에서 위험한 구역은 명확히 표시가 되고, 근로자의 접근이 제한되어야 하며, 필요할 때 적절한 절차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