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6일 코리아 포스트 제 639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한인 1.5세 여학생이 롱베이 칼리지 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민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매 순간 긍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학교,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롱베이 칼리지 오예인 학생회장(Head Girl)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2019학년도는 그 어느 해보다도 정부 당국과 일선 학교 간에 격렬한 대결 양상을 예상된 가운데 30년만에 가장 대폭적인 교육 개혁안에 대해 많은 학교들이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저지하겠다는 상황을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2월 중순에 뉴질랜드 경찰이 작년 한해 동안 발생한 ‘범죄 피해자(victims of crime)’가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각종 범죄 피해자 발생에 대한 현황과 함께 범죄 유형별로 언제, 그리고 어디에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생생이민에서는 각종 비자의 심사기간 비교와 사라진 비자에 대해 질의 응답을 기술하였다.
이번호 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칼럼으로 현재 킴스낚시점을 운영하고 KKM 피싱클럽 운영자인 최형만씨가 ‘참돔의 피싱리포트’라는 주제로 낚시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알려 준다.
그외 교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