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쿨 한국인 2명 쿼터 파이널 진출.

2019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쿨 한국인 2명 쿼터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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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국제 바이올린 콩쿨은(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대회 본선에 진출한 16명중 한국 국적으로 출전하는 연주자 2명이 결선에 진출 했다고 한국 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 (회장 왕주철)에서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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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

 

마이클  국제 바이올린 콩쿨은(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경연대회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차세대 바이올린 대가들이 대회를 위해 지금도 열심이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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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원

단일국가로서는 역대 최대의 결선 진출자를 배출하던 한국은 갈수록 인원이 줄고 있는 동안 중국인 참가자들의 숫자는 과거 10년전에 비해 두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참가자 중에는 한국 국적은 아니지만 한인 교포로 추측되는 참가자도 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대회의 한국인 심사위원으로는 2010 Indianapolis 국제 바이올린 콩쿨 등 여러 대회의 우승자인  클라라 주미 (Clara-Jumi Kang) 참여한다.

 

 

마이클  국제 바이올린 콩쿨은 5월 31일 부터 6월 3일까지 퀸스타운에서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6명을 선정하는 준결선이 진행되며​,  합격한 6인의 연주자들은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연주자 3인과 함께 모차르트의 현악4중주를 리더로 연주를 하게된다

 

주어진 연습 시간은 90분이며 함께 음악을 만들 뉴질랜드의 대표적 연주자들로, 2 바이올린에는 Andrew Beer (APO  악장), 비올라엔 Gillian Ansell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Julia Joyce (NZSO 수석주자) 그리고 첼로에는 Ashley Brown (NZ Trio) 등과 연주를 하게 된다.

 

최종 결선에 진출할 연주자 발표는 6 6 저녁 공연을 마친후 바로 결과를 알려주며 이틀후인 6 8 토요일 오클랜드 필하모니아와 협주곡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결선은 6 8 오클랜드 타운홀 에서 저녁 7 30 시작되며 3명은 자기들이 원하는 협주곡으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여 순위를 가르게 된다. 여기에는 실시간으로 관객들이 선정하는 상을 따로 구분하여 선정하기도 한다.

 

또한 마이클 국제 콩쿨의 대표이사인 Anne Rodda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 왕주철 회장에게 대회마다 협조를 해준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전해왔으며 이번대회에도 한국교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뉴질랜드 한국음악협회는 지난 10년동안 대회마다 한국인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교민 호스트 패밀리를 연결해 한국인 참가자들의 선전을 응원하였다. 이번 대회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http://www.violincompetition.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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