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의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Pigeon Valley 주민들이 조건부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밸리 주민들은 아직 그들의 주택이 안전한지 체크하고 있다.
민방위는 일요일, Pigeon Valley 의 남은 14세대의 대피 주민들이 오전 8시부터 그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러나, 급박한 상황이 되면 다시 대피할 준비를 해야 하는 상태에서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집에서 밤을 보낼 수 있다.
Redwood Valley, Eves Valley 및 Teapot Valley 거주자는 오전 8 시부터 오후 2 시까지 6 시간 동안만 자신의 집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한되었다.
민간방위 관제관은 소방법,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해 만약의 경우 주민들이 빠른 시간 내에 재 대피하는 조건으로 경찰 등의 조언을 받아 주민들이 자신의 집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허가 되었다고 말했다.
넬슨 지역은 예상보다 바람이 많고 습도가 낮기 때문에 월요일에 접근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일요일, 조건부로 주민들이 집에 갈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넬슨 타스만 지역의 대규모 산림 화재로 인해 84세대가 여전히 대피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