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된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배인 아리키(Ariki)는 거금을 들여 이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이 배는 1905년부터 1937년까지 와이테마타에서 가장 빠른 배였다.
그러나, 앤드류 반즈씨가 이 배의 새 주인이 된 후에는 배의 상태가 좋지 않아 수리를 해야 할 상황이었다. 이 배는 침몰하지는 않았지만, 급속도로 상태가 악화되었다.
보트 제작 마스터인 로빈씨는 이 배를 개조하기 위해 잠에서 깨어 잠들때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리키의 선체는 견고한 카우리 나무와 마호가니, 티크, 포후투카와 등으로 만들어졌다.
이 배의 복원 비용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었는가는 질문에 대해 배 주인인 앤드류 반즈씨는 "많이" 들었다고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