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를 들이박은 차로 인해 기스본 지역의 100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
전력회사인 이스트랜드 네트워크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108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고, 전력회사 직원이 나가 전력 재공급을 위해 손상된 부분을 대체하고 선을 고치는 동안 173가구에 정전이 될 수 있다고 알렸다.
경찰으 토요일 아침 6시 25분경에 Chalmers Road 와 Oates Street 사이의 교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대변인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걸어서 현장에서 사라졌다는 내용을 접수했다며, 운전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전력 공급이 재개될 때까지 교통 관리를 위해 현장에 남아 있을 예정이다.
이 지역의 전력은 토요일 이른 오후에 복구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