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동포들과 "함께 꿈꾸는 대한민국 100년", 표창원 토크 콘서트가 2월 9일 오후 4시 오클랜드 대학에서 열렸다.
"권력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표창원 의원의 토크 콘서트에는 총 197명의 동포들이 참여했다.
토크 콘서트에 이어 질의 응답시간까지 거의 두 시간 가까이 열띤 시간이었다.
토크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 표창원 의원은 한인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한 기자 간담회를 가졌고, 또한 동포들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가지기도 했다.
토크 콘서트는 코리아포스트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전해졌다. (상단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재생)
뉴질랜드를 방문한 표창원 의원은 한인 단체장과의 미팅,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학생들과의 만남, 한글학교 학생들 대상 강연, 동포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등을 가진 후, 2월 11일 월요일부터는 웰링턴에서 뉴질랜드 정부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