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유해 동물이나 해충이 없는 랑이토토 화산섬에서 일반인들이 한가로이 평화로움을 즐길 수 있는 숙박 시설을 두 채 이상 더 수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랑이토토 섬에 이미 두 채의 배치를 수리하여 일반인들이 묵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예상외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두 채 이상의 배치를 수리하여 일반인들에게 숙박 시설로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Rangitoto Historic Conservation Trust는 이미 일반인들에게 제공된 두 채의 배치에 매 주말 마다 예약이 거의 다 되어 있어, 추가의 숙소 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일단 마지막 훼리가 떠난 후 아무도 없는 섬 전체를 자신의 것처럼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에서 훼리로 35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랑이토토 섬은 1911년부터 1937년 사이 서른 일곱 채의 휴양 배치들이 지어졌으며, 일부 배치들은 너무 오래되어 이들에 대한 보수작업이 1997년부터 자원 봉사자들과 헌금으로 시작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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