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새벽 캔터베리에서 자동차와 트럭이 충돌하는 교통사고로 한 남성이 사망했다.
새벽 3시 직후 던샌들 근처의 1번 고속도로 메인 사우스 로드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응급 서비스가 호출되었다.
사망자는 자동차에 홀로 타고 있었으며, 그의 차량은 크라이스트처치를 중심으로 북쪽 방향으로 향해 가던 중 차량을 운반하는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트럭 운전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가 사고 당시 중앙선을 침범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은 불분명하고, 현장 조사를 위해 몇 시간 동안 사고 현장 도로를 폐쇄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목요일 새벽의 치명적인 교통사고는 노스 캔터베리에서 언덕 아래의 나무에 충돌해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 이후 5일만에 발생한 것이다.
경찰은 운전자의 집중력 부족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운전할 때는 집중해 안전하게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