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질랜드 동부 지역의 여러 도시에서 기온이 상승하여 가장 뜨거운 여름 기온을 기록했다.
어제 남섬의 북단 지역인 블렌하임은 낮 최고기온이 32.1도에 이르며 무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MetService는 올 여름 가장 더운 날 중의 하루였다고 말했다.
네이피어, 크라이스트 처치, 오아 루, 티마루, 애쉬버튼 및 알렉산드라는 모두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았다. 남북섬 동부 지역은 어제 하루 최고 기온의 무더운 날이었다.
▲1월 2일 수요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이미지 출처 : MetServive)
Metservice는 오늘이 약간 더 시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주말에 동부 해안 일부 지역의 낮최고 기온이 다시 30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말이 되면 남섬의 일부와 북섬의 남쪽 지역에서 강풍과 비가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릴 수도 있다고 예보되었다.
비구름은 토요일 밤에 남쪽 남단 섬 지역으로 도착해 남섬은 일요일까지 비가 내리고 월요일에는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한다.
▲1월 3일 목요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이미지 출처 : MetServive)
▲1월 3일 목요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이미지 출처 : MetServive)
▲1월 3일 목요일 전국 날씨(이미지 출처 : MetSer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