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과수원에서 로봇이 실제로 몇 가지 작업을 하고 있다. 로보틱스 플러스의 기술 창업으로 선보인 로봇은 뉴질랜드의 과일 산업을 뒤흔들 큰 계획으로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
이 로봇은 원예 및 임업 산업의 노동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테 푸나(Te Puna)에서 설계되고 테스트된 자동화 시스템 중 일부로 과수원에서 물을 주거나 수확을 하거나 과일 선별 등을 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로보틱스 플러스(Robotics Plus) 회사는 최근 야마하 모터스로부터 신기술을 계속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1,50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로보틱스 플러스의 이 로봇은 사과 포장기와 같은 기술로 분당 120개의 사과를 식별하고 포장할 수 있으며, 로봇 5대는 이미 미국으로 건너갔고, 추가로 10대가 더 주문되었다.
2018년 뉴질랜드의 키위 산업은 1,200명의 노동자가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2030년까지 업계는 14,000명의 추가 직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과수원에 투입된 로봇이 과일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기대된다.
▲참고 이미지 : 출처 - 로보틱스 플러스 웹사이트